내가 북유럽 작가와 그들의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북유럽 특유의 찹찹함 우울함 음습함 그리고 우리에게 낯선 정서때문이다이책은 배경이 오스트레일리아라서 그런지 그런느낌을 받을수 없어서 안타까웠다헐리웃 블럭버스터를 한편 본 기분이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