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48
헨릭 입센 지음, 안미란 옮김 / 민음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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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도 맘에 안들고 그 남편도 맘에 안든다
이런 가정이 여전히 이 시대에도 존재한다
남편의 속물스러움에 화가 났고
사회물정에 어두운 노라가 안타깝지만
그녀의 편을 들고도 싶지는 않다
노라 왜 이렇게 맹~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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