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식이 2 뚜식이 2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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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식이 2


원작 뚜식이

감수 샌드박스테트워크

서울문화사


상상초월! 웃음폭탄! 공감스토리!! 

뚜식이 .... 요즘 텔레비젼에도 나오는데 볼때마다 진짜 공감되고 뚜순이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속이 후련해지는 이야기들도 많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색다른 기분이더라구요. 

황당,사이다,사물툰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주의사항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역시 재미있죠 ^^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뚜식이와 뚜순이 툭탁툭탁 싸우기도 하지만 속으로는 은근 서로 의지하고 챙기는 남매^^

아빠와 엄마 그리고 할아버지 봉구와 하늘이 까지 ㅎㅎ 특별히 뚜식이 친구들도 나오네요^^

 


차례를 보면 알수 있지만 짤막하게 그림으로 각 장마다 나오는이야기들이 그려져 있어서 새롭고 기대가 되더라구요. 어떤이야기일지....^^


 


1장 황당툰으로 시작이 됩니다.^^  뚜식이의 일기가 ㅎㅎ

뚜순이 친구 서연이누나가 집에 놀러왔네요...  뚜식이의 첫 사랑 일까요?^^

과연 서연이 누나는 뚜식이를 어떻게 생각할지 ㅎㅎ


ㅎㅎ 배 속에 거지가 들어있나?? 싶을 정도로 식성이 남다른 뚜순이이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김뚜순... 말처럼 다이어트가 쉽지않죠...^^  설정이 진짜 재미있어요. 물만먹는데 진짜 뚜순이 배 속에 거지를 표현해서 뱃속 상황을 상상할수 있게 되다니 ㅎㅎ 뚜순이는 과연 다이어트에 성공할까요?ㅎㅎ

뚜순이의 이야기와 함께 짧막한 메세지가 있어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이면 어떻게 해요?" 라는 질문이.....

어느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짜증이 난 뚜식이 엄마가 말씀하셨죠.  살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수는없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어야 하는데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거나 등등.... 그렇다고 너무 게임만 하면 안되겠지만요^^ 그런데 뚜식이는 깨달았다고하네요... 코를 파며 큰 코딱지를 파낼때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는것을요 ㅎㅎ 정말 뚜식이 다운 스트레스 해소 방법 이내요 ㅎㅎ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 ㅎㅎ  텔레비젼으로 보는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그외에도 다른 그림 찾기나 퀴즈도 있고 방문걸이도 있어요. 오려서 방문에 걸어두면 될것 같아요^^ 


 


ㅎㅎ 뚜식이 답게 믿을수 없겠지만..... 공부중이라고 하네요^^

믿어야겠죠.... ㅎㅎ

아이도 재미있다고 자주 펼쳐보네요^^  뚜식이 3편도 기다려지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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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의 쓸모 - 귀하지만 쓸모없는, 쓸모없어도 중요한 유용하고 재미있고 위험한 금속의 세계사
표트르 발치트 지음, 빅토리야 스테블레바 그림, 기도현 옮김, 김경숙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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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의 쓸모


표트르 발차트 글

빅토리야 스테블레바 그림

기도현 옮김

빔경숙 감수

북멘토

 

귀하지만 쓸모없는, 쓸모없어도 중요한 유용하고 재미있고 위험한 금속의세계사 금속의 쓸모라는 제목이 너무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기네요^^

금속...... 금속   쇠붙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쓸모는 엄청날듯 한데 어떤 쓸모가 있을지.. 궁금하더라구요,


 


차례를 보면 금속이 무엇인지 어떻게 찾아내는지 또 금속 관련 산업은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어떻게 얻을수 있는지 등등 다양한 주제로 되어 있고 장별로 실험이 가능한것 같아요. 직접적인 실험은 ㅎㅎ 어려울수 있을것 같지만 그래도 어떻게 실험을 할수 있는지 한 번씩 살펴보는것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들어가는 말에서처럼 만약에 금속이 사라진다면??

생각해본적 없는데 만약 금속이 사라진다면 진짜 왠지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 같아요.

지금의 모든것들은 사라지고 다시 원시시대로 돌아가는 수밖에.... 아니 어쩜 그보다도 더 먼...... ^^  알게 모르게 우리가 금속에 대해서 모르고 있던 부분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금속을 통해서 정말 많은것을 누리고 살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금속....

금속은 무엇일까요??

금속은 빛이 난다고 하네요. 하지만 빛이 나나도고 해서 모두 금속은 또 아니라고 하네요;;;

몇몇 금속은 물보다도 가벼워서 물속으로 던지만 조각들이 가라앉지 않고 물 표면에 떠다니는데 리튬,나트륨,칼륨 등이 있다고 하네요. 이 금속들은 물속으로 던지만 물 위에 잠시 떠다니다가 치이익 소리를 내며 녹아 염기성이 된다고 하네요.


중간 중간 이렇게 실험하는 내용이 있어요. 1장에 있는 실험중 하나는 전기과학 교구 세트가 있어야 하는 ㅎㅎ 아쉽게도 저희 집에 없어서;;;;

아이가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네요;;


학창시절 많이 들어봤던 ;;;;ㅎㅎ

멘델레예프 주기율표....

얼마전에 아이가 갑자기 원소 주기율표를 관심갖기 시작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살짝 깊이 있게 원소 주기율표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원소 주기율표가 책의 맨 뒤에 실려있는데 각 칸의 항목은 원자의 종류, 즉 원소를 지칭하며 각각 원자번호가 쓰여 있고 원자 번호는 핵 속에 있는 양성자 갯수를 의미 하네요. 그리고 원소의 특성을 금속,준금속,기타로 구분하는데 색으로 표시하고 있어요. 그리고 성질이 서로 비슷한 원소들은 같은 족(세로줄)에 배열하고 있어요. 

어려울수 있지만 재미있게 쓰여져서 '아','아!' 하면서 봤어요^^

일상에서 늘 접하고 있는 금속인데 깊이 생각해본적은 없었어요. 이번 기회에 금속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된것 같아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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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10대를 위한 빅피시 인문학
이준형 지음 / 빅피시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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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이준형 지음

빅피시

 



 

총 5장으로 나눠저 있어요.

철학고전... 철학이라고 해도 어려운데 고전이라고 하니 ㅎㅎ;;;  철학고전 25권을 1권으로 만나볼수 있다니 관심과 흥미가 몰리더라구요.  왠지 얌체같다는 느낌도 살짝 ㅎㅎ;;

책에서도 소개되지만 길고 긴 철학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되는 위대한 고전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동시에 각종 시험과 입시에 나오는 빈도가 높은 고전을 담았다고 하네요. 이름을 살짝 들어봤던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이책을 통해서 잘 살펴보고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교과서에 수록 도서부터 서울대 추천도서까지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고 인문공부를 시작한 사람에게 필요한 필도서이며 하루 10분 만에 한 권의 책을 머리에 쏙쏙 넣을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1장부터 ㅎㅎ 의미 심장한 주제이네요^^

삶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의미있는 철학고전이에요~~ 


장 폴 사르트르에 대해서 살짝 볼까해요^^

들어본 이름이긴 하나 ㅎㅎ 그 철학자의 가르침은 잘 모르니 ㅎㅎ;;

이 책은 철학자를 짧게 소개하고 그 철학자의 가르침에 대해서 요약을 해주고나서 그 대표작이라고 할까요? 그 작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형식이네요. 그리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도 소개해줍니다.

진짜 실존주의를 설명한 단 한 번의 강연이른 제목으로 장 폴 사르트르에 대해서 만나볼께요.

1905년~1980년 프랑스의 작가이자 철학자에요. 실존주의 사상을 대표하는 인물로 철학서 외에도 소설, 연극, 영화 시나리오, 문학비평,정치평론 등 다양한 글을 저술했다고 합니다. 파리고등사범학교를 졸업했고 이곳에서 여성주의 철학자 시몬 드 보부아르와 평생 계약 결혼 관계를 이어갔다고 해요. 1964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 자신의 이념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수상을 거절했다네요 ;;;

학교다닐때 실존주의 실존주의 참 많이 들은것 같은데 ㅎㅎ

오늘에서야 실존주의를 제대로 알게되는것 같네요.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이 책은 1945년 10월 29일에 열린 동명 강연의 속기록을 담은 책이라고 합니다.  약 5개월 전인 5월에 독일이 항복을 선언하고 곧이어 8월에 일본이 무조건 항복하며 제 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직후였죠. 사람들은 새로운 평화와 번영을 향해 나아가길 바랐고 무너지고 파괴된 세상을 보며 우왕좌왕 어찌 할 바를 몰랐을때 희망과 절망이 공존한 시대였어요.  샤르트르는 2차 세계대전때 참전했다가 얼마 뒤 포로가 되었고 1년 동안 수용소 생활을 경험하는데 이때 경험을 계기로 개인의 자유가 사회의 부조리 때문에 억압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요.


실존주의...... 휴머니즘..... ㅎㅎ 설명하라고 하면 진짜 난감.....

실존주의는 철학,사회학,심리학,예술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친 사상운동을 일컫는 말이라고 하네요. 실존은 실체로 존재하는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

실존주의자들은 이 중에서도 인간이 어떻게 존재하는가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철학을 전개했다고 합니다. 오직 인간만이 실존이 본질에 앞서는 존재라고 여겼다고 합니다.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는 말은 (솔직이 어렵다는 ,,,,,,, ㅎㅎ)인간이 아닌것을 비교할때 쉽게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 

우리가 무언가 종이에 적기위해 펜을 사용하는데 만약 펜이 망가지거나 잉크를 다써서 쓸수 없게 되면 우리는 당연히 새로운 펜을 사서 쓰게 되죠.  이때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기록을 남긴다는 펜의 쓰임.... 즉 본질이지 내가 사용하는 펜의 존재가 아니라는 거죠. 본질이 실존에 앞서는것이 펜의 쓰임인것이죠.

그런데 인간은 다르죠, 누구도 자신의 쓰임이 정해진 채 세상에 나오지 않기때문에  누구도 어떻게살지 어떤일을 하게된지 모르죠. 또 우리가 소중한 누군가가 늙고 병들었다고 그 사람을 대신해서 다른 사람으로 교체하지는 않으니까요. 이것이 실존이 본질에 앞서는 존재라는 이야기..... 

살짝 어려운 이야기 인데 아주 쉽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러면 휴머니즘은 뭘까??

기본적으로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을 말하는데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른 형태로 사용되어 왔다고 하네요. 르네상스 시대에는 이전 시대 사람들이 보여준 신에대한 맹목적 믿음에서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에 가까웠다고 하네요.

샤르트르는 이전 시대의 후머니즘과는 달랐다고 해요.  인간이 인간이라는 이유로 세상의 중심대우를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인간은 실존이 본질에 앞선 존재로 인간은 태어날대 부터 위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과노력 여하에 따라 위대해 질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인간은 본질없이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로 자신의 본질을 찾기 위해 분투하고 가치를 창출하며 마침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된다 올바른 형태의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일수밖에 없는것이라고 한다.

이 글을 보는데 그냥 '아!!!' ㅎㅎ 뭔가가 알게되는 진짜 깨달음인가??  재미있었다. 이런 느낌을 받을때가 있는데 특히 책을 읽다가 이런경우는 완전 읽고 쓰고를 반복하게 되는것 같다^^

 

샤르트르는 실존주의가 휴머니즘이다 강연이후 프랑스 젊은이들의 스타가 되었다고 한다. 다른 지식인들에게는 비판의 대상이 되었지만.....

철학은 대체로 죽은 활에 불과하지만 그 활자가 누군가의 의지와 시리천을 만나는 순간 새로운 현실이 되곤 한다. 샤르트르는 이러한 철학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철학자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샤르트르의 책들이 소개되어 있다. ㅎㅎ

도전해 보려고 한다. ㅎㅎ  실천하는 삶을 포기 하지 않기 위해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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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찾은 세계 지리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9
김정희.양수현 지음, 박선하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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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찾은 세계 지리이야기 



김정희,양수현 글

박선하 그림

리틀씨앤톡

세계여러 나라 지리적 조건은 인종만큼이나 다양하다고 합니다.

풍부한 지하자원과 기름진 땅, 이동하는 데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가진 나라도 있고 안 좋은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고통받는 어린이들도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다양한 환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공부하는것이 지리라고 합니다 

그러니 서로 자기의 나라를 위해 영토를 확장하려고 하다보니 전쟁은 불가피 했었던거죠.

전쟁을 통해서 지금도 영토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는곳이 있으니 ㅠㅠㅠ


얼마전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때 크름반도이야기도 나왔었어요. 최근에 이름이 바뀌어서 크름반도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총 6개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항구를 통해서 여러 물자드이 이동이 되니 항구가 얼지않는다면 정말 탐나는 항구일것 같아요. 크름반도에 있는 항구도시 세바스토폴에 살고 있는 아나스타샤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온화한 기후로 인기 있는 휴양지인 크름반도는 천연자원이 풍부해 흑해의 보석이라고 불립니다. 오빠 미하일은 군대에 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이 일어나요. 연합군과 러시아군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었죠.



아나스타샤는 다친 군인들을 보면서 간호사의 꿈을 꾸게 되는데  부상을 입고 간호소에 실려온 군인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기로 했어요.


1853년에 일어난 크림전쟁은 러시아와 영국,프랑스,오스만 제국등의 연합국이 흑해에 위치한 크림반도를 둘러싸고 벌인 전쟁이에요. 새로 개발된 최신무기에 희생당한 사람들도 많았고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도 많았다고 하네요. 이 전쟁에서 패한 러시아는 흑해에 군함을 배치할수 있는 권리를 잃게 되었어요.

과학의 발달을 보여 준 크림전쟁에서 연합군이 돛을 단 범선이 아닌 증기선을 이용함으로써 병사와 보급품을 쉽게  실어 나를수 있었어요. 사진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쟁터의 모습을 비교적 정확하게 기록했고 전신의 발달로 런던과 파리에 전쟁터의 상황을 빠르게 전달할수 있었어요.

크림전쟁으로 크림반도는 러시아의 영토였다가 1954년 우크라이나에 편입되었다가 2014년 3월 러시아가 무력을 동원해서 러시아로 합쳤어요. 그러나 국제사회는 이것을 인정하지 않아고 있지요.  아직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전쟁중에 있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전쟁을 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어떠한 이유로도 자국의 국민이 희생되는 일을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 외에도 여러 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희생이 벌어졌어요. 세계지리를 이렇게 전쟁을 통해서 알아가는것도 흥미있네요.


지리이야기 말고 다른 이야기들이 시리즈로 나와있네요^^

재미있게 알아가는 시간이였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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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 독해가 먼저다 : 초등 5학년 - 독해와 교과 공부를 한 번에 끝내는 교과 독해 프로그램 독해가 먼저다
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정인성 외 그림 / 키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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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 독해가 먼저다 초등 5학년

키초등학습방법연구소

키출판사

 


 

독해와 교과 공부를 한 번에 끝내느 교과독해 초등5학년 과학이 만만하지가 않더라구요.

이번에 과학도 독해가 먼저다를 통해서 과학이 좀 더 재미있는 교과가 되기를 기대해 보면서 만나게 되었네요^^

과학교과서는 학년이 높아지면서 다루는 내용이 깊고 다양하다보니 과학이 점점 어렵고 막막하게 느끼기 되는것 같아요. 새로운 과학 개념도 많고 어휘도 어려워지고 그래서 교과서 내용을 한 번에 이해하기가 힘들고 어렵고.....

그래서 먼저 개념과 어휘를 익힌 후에 독해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과학은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낯설고 어려운 교과 내용도 개념만 잡으면 척척 이해할수 있다고 하네요. 

이 책은 과학 초등 5학년 1,2학기가 전부 실려 있어요.

복잡한 교과 개념을 그림으로 한눈에 보룻 있게 되어 있어요.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을 살펴보면 그림으로 쉽게 개념을 익히고, 문장으로 똑똑하게 어휘를 살펴볼수 있고 읽기와 쓰기로 확실하게 독해를 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물론 서술형쓰기까기 함께 할수 있어요.

운동과에너지 지구와 우주,물질,생명단원으로 시작됩니다,


1단원 운동과에너지입니다.

온도를 어떻게 측정할까요?? 일단 온도를 측정하는 경우로 체온,기온,수온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익혀요. 개념에서 익힌 어휘를 문장을 통해서 만나고 짧은 글의 독해로 핵심 개념을 다시한번 정리하게 됩니다. 서술형도 함께 살펴볼수 있어요.


 

각 단원별로 확인학습도 있어서 정리의 시간을 통해서 익힌것을 다시한번 살펴볼수 있어요.

수능비문학을 잡으려면 과학독해부터 먼저라고 하네요^^

5학년 과학은 고등학교의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으로 이어지는 핵심 개념이 있으니 차근차근 잘 살펴 볼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단단히 준비하는 시간이 될것 같네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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