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똑똑해지는 1분 : 역사 ㅣ 매일 똑똑해지는 1분
존 리차드 지음, 위문숙 옮김 / 스푼북 / 2022년 3월
평점 :
매일 매일 똑똑해지는 1분 역사
존 리차드 지음
위문숙 옮김
스푼북
매일 매일 똑똑해지는 1분 ^^
하루 1분. 60초만에 알아보는 역사 지식입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역사이야기가 1분 안에 읽고 이해 할수 있는 분량으로 나눠져 있어요.
생생한 그림과 이해하기 쉬운 도표와 지도를 활용하여 인류의 진화에서붜 고대문명, 중세,근대,현대까지의 역사를 빠르고 재미있게 학습할수 있어요.
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차례대로 살펴볼수 있어요.
용어에 대한 설명도 함께 되어 있어요.
역사란 무엇일까요??
인류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힘과 권력을 가졌던 세력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도 하고 서로 다른 세력들이 권력을 가지기 위해 맞서는 과정이 계속되기도 해요.
역사의 한쪽만을 아게 될때가 많은데 경쟁에서 승리한 쪽이 역사를 기록하기 때문에 고고학자들과 역사가들은 승리한 쪽이 기록한 내용이 아닌 실제 일어난 일들을 밝혀내려고 열심히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석기시대....
지구에 생명체가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는 약 41억년전이라고 합니다. 걸어다니는 현생 인류가 나타난것은 고작 20만년 전이라고 하내요.
600만년전 사헬란트로푸스체덴시스....
어렵다 ㅎㅎ
현재 호모사피엔스 까지 표를 보면 잘 알수 있어요.
두 발로 걷는 루시...
1974년 고고학자들은 최초의 인류 화석이라고 여길 만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를 발견했어요. 에티오피아에서 발굴된 이 인류의 화석에는 루시라는 별명이 붙었고 탄자니에서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는데 이발자국의 주인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추정하고 있어요.
현생 인류는 20만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처음 나타났다고 하네요.
10만년 전에 그들이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기 시작했고 고고학자들은 그 사실과 유물들을 백여 곳이 넘는 지역아세 찾아냈다고 하네요. 왠지 걸어서 세계속으로인듯 하죠^^
키 작은 사람들.... 인도네시아의 를로레스섬에서 발견된 키가 작은 사람들 호빗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해요. 약 1미터 정도의 키...
정말 작았네요^^
이리저리 떠돌다가 채집도 하고 사냥도 하고 그러다 정착을 하고 그렇게 인류는 새로운 곳으로 계속해서 뻗어나갔어요.
석기시대의 도구들도 처음 돌덩이부터 애리한 작살 촉이나 바늘까지 발전한 내용들도 함께 있어요.
고대문명...
최초의 도시는 중동의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생겨났어요. 수 많은 역사가들은 예리코가 가장 오래된 도시라고 여기고 있고 성경에는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이 예리코 성을 공격할 때 성을 둘러싸고 나팔을 불었더니 그 소리에 벽이 무너졌다고 기록이 되어 있어요.
최초의 도시가 세워지고 나서 왕국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바로 메소포타미아에요.
지금의 이라크와 쿠웨이트,터키,시리아가 자리 잡은 곳이에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두 강 사이라는 뜻으로 티크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놓인 땅을 가리킵니다.
바빌로니아와 고대이집트,고대 중국,페르시아제국.고대그리스.로마제국,마우리아 왕조,아메리카 문명,마야문명 등 다양한 고대 문명의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차근차근 1분씩 투자해서 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알수 있고 또 궁금한 사항은 찾아볼수 있어서 1석 2조로 역사에 대한 궁금증과 문제해결이 가능한것 같아서 좋아요.
이제 곧 역사교과에 대한 수업이 진행될텐데 미리 알아두기할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매일 매일 똑똑해지는 1분은 여러 시리즈로 과학,기술,지구,역사로 나눠져 있네요.
1분씩 투자해서 배경지식도 쌓을수 있고 호기심갖고 스스로 학습도 가능한것 같아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