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어 첫걸음 - 발음부터 미션까지
차오팡.오현주 지음 /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보경심에 반해서 중국어를 시작했는데 상해가보니 이외로 현지인들에게 배운게 많이 쓰이지 않더군요.세계화시대에 영어만으로는 부족하고 중국어를 알고 있으면  여행이든 사업이든 도움되지요.

  기본적으로 한문만 어느정도 익숙해진다면 중국어도 그리 어렵지 않나봅니다.인칭변화는 있지만 동사나 시제변화가 없으니 우리말과 비교해가며 공부하면 그리 어려운 건 아닙니다. 언어는  비교하며  배울수록 쉽게 이해한다더니 가볍고 즐기며 공부해야하겠네요.

단 중국의 간자체에 익숙해져야겠지요.우리말의 한자어휘가 60%인만큼 어휘의 기본은 유사성이 있네요.문제는 발음이 알아듣기 힘들단  건데 ..읽고 쓰기보다 듣고 말하기가 쉽지 않군요.

의외로 문학적인 언어가  중국어가 아닐지 ...사극이나 당시의 싯귀가 좋아시작했는데 본토의 사극에 중국어가   등장하니 내가 좋아하는 류시시나 성룡의 연기처럼 낭만적인 중국어가 종종  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