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세계가 너를 받아주는게 아니야.그저 그 곳에 너를 받아주는 어떤 사람이 있는거야.
현대인들이 읽어볼 만한 책
물질적 빈곤보다 더 고통스러웠던 것은 안정감과 소속감을 느낄 대상의 부재, 목표의식의 부재라는 정신적 빈곤이었다. 밴스 <힐빌리의 노래>, 49쪽
유시민은 어쩜 그리 아는게 많을까
우리가 옛 역사서를 읽는 것은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남긴 이야기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읽어봤다
자기가 지금 힘든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이유 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면서
마음 따뜻해지는 책
올해 베스트가 아닐까
다른 사람의 조언을 참고 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기대지 마세요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나의 인생이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해요 결국 나의 선택은 나의 책임이니까요 스스로에게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은 뭘까?라고 물어본 적이 있나요? 가끔 앞날이 막막하게 느껴질 때, 가장 먼저 대화를 나눠야 할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신 자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