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나무 도서관이라는 장소와 분위기의 공간에 대해서도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즐겁게 상상해보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 여우 아줌마와 만나서 산모롱이를 넘어가는 장면도 상상해보며, 아이들은 이 책을 즐겁고 신나게 읽어나갈 수 있겠다.
특히 아이들은 그림과 약간의 스토리 만으로도 엄청난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으니, 이 그림책이 자극제가 되겠다.
그 상상력을 발휘하여 마법의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겠다.
특히 여우 아줌마와 손잡고 가는 순간부터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상상하며 이야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더욱 재미있게 이 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림도 예뻐서 아이들이 보고 또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다.
유아그림책 그림동화 《산모롱이에서 목소리가 들려》를 그림이 좋은 그림책으로 선택해볼 수 있을 것이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추운 겨울이지만 마냥 춥지만은 않은 핫초코 같은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상상력도 키우고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