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을 깨뜨리고 정의를 드러내다]


대학교수들이 2017년 사자성어를 파사현정으로 정했다. 촛불혁명으로 일어난 정치 변화를 그대로 표현하는 한편, 좀 더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도 그 뜻을 담아 눈밭에 그려보았다. 손가락 붓이 의외로 유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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