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프랑스에서 음악하시는 트친 한 분이 해석을 부탁하며 트위터에 공개적으로 올린 오래된 편지글입니다. 프랑스에 있는 이런 역사적 자료의 발굴 작업에 참여하시는 분인 듯합니다. 한문, 특히 초서에 밝으신 분이 계셔서 도와주시면 좋겠다 싶어 여기 올립니다. 사실 제가 한의사라 여느 분들보다 한문에 익숙하지만 한의학 문헌에서나 그럴 뿐입니다. 초서나 흘림체가 등장하면 외계어이긴 마찬가집니다.^^ 관심 가지고 살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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