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읽어도 너무나 재미난 챕터북 매직트리하우스
잠수네 영어 공부를 하는. 혹은 관심있어하는 엄마들이라면 매직트리하우스로 집듣하는 경우가 아주 많을 것이다.
잠수네에 관심은 아주 많으나.. 발만 담가놓고 제대로는 따라하지 못했던.
하지만 이제는 정말 다독을 잠수네로 해보고 싶은 엄마로써..
많은 이들이 성공적이라 하는 요 책으로 아이의 챕터북에 대한
영어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읽히기 시작했다.
우선 이집트 미라와 해적에 관한 이야기 책을 읽혀보았는데
역시나 캐러비안의 해적을 좋아하는 아이는 자신의 흥미대로 이 책을 먼저 보기 시작하였다.
구 버전에 비해 신버전이 좋아진점
역시 요 cd에 달려있는것이겠지
요즘 우리 나라 엄마들의 영어책 읽기는 혼자 읽기보다 흘려듣기, 집중듣기 등 원서 cd가 딸려있는 책을 선호하기에 요렇게 새로 나온 cd로 집듣을 할 수 있는게 너무나 매력적인 점.
요 매직트리하우스 신간은 이래서 꼭 챙겨봐야겠다 싶었던 책이었다.
학원에서 배우는 레벨은 .. 우선 글밥이 많이 적은 편이라
그럼에도 아이는 거부감 없이 읽어가기 시작했는데
아니 집듣하기 시작했는데
듣다가 원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한 부분을 펼쳐서 듣기도 하고
시간과 공간 여행을 하게 해준다는 통나무집
나무 위의 매직트리하우스 뭐 생각만 해도 아주 재미난 설정이 아닌가.
아이의 무한상상력을 자극해주기에 좋고.
또 궁금한 단어는 요렇게 빨리 찾아볼 워드북까지 뒷받침되니
집듣양 늘리기에 꽤 적합한 책이 아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