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의 법칙에 순명하겠으나 지친 이가 더이상 자신을 소진하지 않도록 지혜의 눈을 뜨게 해주십사고. - 夏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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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나의 눈부신 친구ｌ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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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林 l 2016-08-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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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부신 친구 ㅣ 나폴리 4부작 1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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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정을 뒤돌아봤다. 한편으로는 짐을 내려놓았고, 한편으로는 눈부신 우정을 꿈꾸어본다. 우정도 평행선이다. 나란히 가고 싶다. 합쳐지길 바라는 순간 삐그덕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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