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 착한 그림, 선한 화가
공주형 지음 / 예경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박수근의 그림을 당시 서민들의 실제적인 삶과 더불어 해석하고 있어, 박수근의 그림을 좀더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박수근은 자신의 그림 속에 나온 나무이다. 묵묵히 그 자리에 서 있을 수 밖에 없는 나무. 그런 나무를 닮은 화가가 박수근 아닐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