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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한국의 명작 동화들 (공감2 댓글0 먼댓글0)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명작동화 2>
2011-03-02
북마크하기 한국 문학에서 빛나는 것 (공감1 댓글0 먼댓글0)
<한국대표 창작동화 1>
2011-02-26
북마크하기 해저 리만리, 원서로 만나기 (공감2 댓글0 먼댓글0)
<Classic Starts: 20,000 Leagues Under the Sea (Hardcover)>
2011-02-24
북마크하기 환상 세계의 문지기, 뻐꾸기 (공감0 댓글0 먼댓글0)
<뻐꾸기 시계>
2011-02-12
북마크하기 그 때의 파리는 비극. (공감0 댓글0 먼댓글0)
<노트르담의 꼽추>
2011-02-12
북마크하기 전쟁 서사시 (공감0 댓글0 먼댓글0)
<트로이 전쟁>
2011-02-05
북마크하기 어린 왕자와 떠난 여행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린 왕자>
2011-02-04
북마크하기 삶을 긍정적으로 사는 힘 (공감0 댓글0 먼댓글0)
<세라 이야기>
2011-02-04
북마크하기 카라마조프, 그 사악한 내성을 드러내다 (공감0 댓글1 먼댓글0)
<카라마조프 집안의 형제들 3>
2011-01-30
북마크하기 학대받는 홍당무, 그러나 일어서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홍당무>
2011-01-30
북마크하기 스크루지, 새 삶을 시작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크리스마스 캐럴>
2011-01-30
북마크하기 시튼, 동물을 이야기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시튼 동물기>
2011-01-30
북마크하기 장 발장, 19년의 감옥살이 (공감0 댓글0 먼댓글0)
<장발장>
2011-01-29
북마크하기 소녀, 아유슈비츠에서 지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안네의 일기>
2011-01-29
북마크하기 살해된 아버지, 그리고 디미트리 (공감0 댓글0 먼댓글0)
<카라마조프 집안의 형제들 2>
2011-01-25
북마크하기 사라진 폼페이, 그 사이의 비극 (공감0 댓글0 먼댓글0)
<폼페이 최후의 날>
2011-01-24
북마크하기 행복을 가져다 주는 소녀 (공감0 댓글0 먼댓글0)
<빨간 머리 앤>
2011-01-24
북마크하기 알퐁소 도데, 프랑스를 들려주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알퐁스도데 단편선>
2011-01-24
북마크하기 카라마조프 집안, 파괴의 상징 (공감1 댓글0 먼댓글0)
<카라마조프 집안의 형제들 1>
2011-01-22
북마크하기 도적들, 절대주의에 맞서 싸우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도적 떼>
2010-07-30
북마크하기 돈키호테, 광기의 삶을 산 위대한 정상인 (공감0 댓글0 먼댓글0)
<돈키호테>
2010-07-23
북마크하기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 세계의 통찰 (공감0 댓글0 먼댓글0)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2010-06-12
북마크하기 원판으로 읽는 로빈 후드 이야기 (공감0 댓글0 먼댓글0)
<로빈 후드의 모험>
2010-05-15
북마크하기 점블리 사람들이 사는 땅이 있다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점블리 사람들>
2010-02-22
북마크하기 야생의 숲을 걸어야만 하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야생의 숲>
2010-02-22
북마크하기 새로운 상상, 새로운 시각 (공감0 댓글0 먼댓글0)
<코뿔소 가죽>
2010-02-22
북마크하기 지나간 어느 여름날의 이야기 (공감0 댓글0 먼댓글0)
<금붕어 낚기>
2010-02-21
북마크하기 동화에 맛들이기 (공감0 댓글0 먼댓글0)
<스페이드 퀸>
2010-02-20
북마크하기 고전 문학을 만나는 기쁨 (공감0 댓글0 먼댓글0)
<미친 정원사의 노래>
2010-02-20
북마크하기 사자들의 뜨거운 피를 위하여 (공감0 댓글0 먼댓글0)
<젊은 사자들 - 하>
2010-02-01
북마크하기 Damn it, war. (공감0 댓글0 먼댓글0)
<젊은 사자들 - 상>
2010-01-31
북마크하기 지식인의 몸부림 (공감0 댓글0 먼댓글0)
<죄와 벌>
2009-12-25
북마크하기 사랑을 찾아 떠난 남자 (공감0 댓글0 먼댓글0)
<위대한 개츠비>
2009-10-23
북마크하기 묻었던 분노의 폭발 (공감0 댓글0 먼댓글0)
<두 도시 이야기>
2009-10-18
북마크하기 한국 근대소설의 명작들을 만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0>
2009-08-17
북마크하기 인내할 뿐 선택의 여지는 없는 문인가? (공감0 댓글0 먼댓글0)
<좁은 문>
2009-08-15
북마크하기 톨스토이 단편선- 사람의 조건 (공감0 댓글0 먼댓글0)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009-02-01
북마크하기 바다와 싸운 한 노인의 이야기 (공감0 댓글0 먼댓글0)
<노인과 바다>
2009-01-31
북마크하기 톨스토이의 따뜻한 영혼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톨스토이 단편선>
2008-12-02
북마크하기 아, 어머니! (공감1 댓글2 먼댓글0)
<어머니>
2008-10-13
북마크하기 시대를 앞질러간 사람들의 이야기 (공감0 댓글0 먼댓글0)
<달과 6펜스>
2008-10-03
북마크하기 톰 소여에 이은 마크 트웨인의 또다른 성장 모험 (공감2 댓글2 먼댓글0)
<허클베리 핀의 모험>
2008-08-25
북마크하기 월장석 그 비밀과 추리 (공감0 댓글1 먼댓글1)
<문스톤>
2008-07-15
북마크하기 War and Peace- 엇갈리는 역사의 흔적 (공감0 댓글0 먼댓글0)
<전쟁과 평화>
2008-07-05
북마크하기 고래의 혼과 선원들의 야망 (공감0 댓글2 먼댓글0)
<모비 딕>
2008-04-14
북마크하기 매서운 양파의 나쁜 사람들에 대한 복수 (공감0 댓글0 먼댓글0)
<치폴리노의 모험>
2008-03-26
북마크하기 악마와의 계약, 그리고 젊음 (공감0 댓글0 먼댓글0)
<파우스트>
2008-03-02
북마크하기 아이들의 전쟁, 성장 (공감0 댓글0 먼댓글0)
<팔 거리의 아이들>
2008-03-02
북마크하기 인간 창조의 슬픈 야망 (공감2 댓글0 먼댓글0)
<프랑켄슈타인>
2008-02-24
북마크하기 중세 시대 최고의 모험자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
2007-08-16
북마크하기 라마의 대모험 (공감3 댓글0 먼댓글0)
<라마야나>
2007-01-16
북마크하기 집없는 아이 (공감0 댓글0 먼댓글0)
<집없는 아이>
2006-12-20
북마크하기 아큐아저씨께 보내는 편지 (공감0 댓글0 먼댓글0)
<아큐정전>
2006-12-20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명작동화 2 - 1978~1991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시리즈
한국명작동화선정위원회 엮음 / 예림당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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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의 작가가 쓴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동화의 즐거움을 느꼈다. 언제, 어느 시대에 읽더라도 감동과 재미를 읽을 수 있는 모든 어린이들의 공통 동화이다. 30명의 동화 작가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동화들은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었다. 우리 주변에서 소외된 사람들, 우리가 무시하는 것들, 살면서 잊어버린 것들을 동화들을 통해서 그 중요함을 되살렸다. 우리는 예전보다 많은 것들을 잊고서 살아가고 있다. 서로 간의 사랑하는 마음,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을 대부분 잊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미덕들도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의 마음 속에 되살아난다면, 어느 순간에는 빛을 발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신충행의 <부처님 웃으시다>는 평소에 다른 사람들에게 바른 행실을 하기를 주장하면서도, 막상 자기에게 그러한 기회가 닥쳐오니 전혀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밭을 갈다가 국보급 보물들을 발견하고, 그중 황금 부처는 따로 숨겨두어 가보로 삼으려던 아버지를 보고서, 아들은 눈물을 지어낸다. 나는 어떠할까? 다른 사람들에게는 당당히 나쁜 짓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막상 기회가 오면 조용히 보물을 숨기는 그런 악인에 지나지 않았을까? 모두가 이러한 나쁜 짓에 물들고 있을 때, 한 아이만큼은 오히려 그런 아버지를 훈계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 한 말이 나라 전체를 뒤바꾸는 이야기가 나온다. 나라의 모범이 되어야 할 사람이, 쥐를 잡겠다고 하면서 분노하자, 곧 다른 사람들도 거친 말을 내뱉으며 쥐들을 잡기 위해 사람들을 선동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거친 말이 오가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결국 서로간의 믿음과 인심을 잃고 만다. 대통령은 후회한다. 식량의 절반이 사라진 것도 문제지만, 그로 인하여 나라의 분위기를 망친 것은 잘한 일이었을까? 하고 말이다. 

동화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아이들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보통 꿈을 대통령이라고 하는데, 만약 그들이 미래에 대통령이 되어 이러한 망언을 내뱉을 시 어떤 일이 생길지를 아이들은 대충 예측할 것이다. 물론, 아이들은 커 가면서 알 건 다 알게 된다. 아마 이러한 동화를 읽으며 느낀 것도 잊어버릴 것이다.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이러한 동화 자체가 있다는 것이 깨끗하고 순수한 어린이를 위한 책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