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 먼데이 5
아기 타다시 지음, 메구미 코우지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작품을 읽어보면, 이 THIRD-i란 존재는 물론 당연히 작가가 만들어낸 것일 테지만, 이러한 조직이 정말로 있었다면, 이자들덕분에 나라는 완벽히 지켜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커다란 조직력에 뛰어난 졍예 인원들. 하지만, 상대는 매우 강하다. 이들은 도너츠 가게에서 몰래 바이러스가 퍼진 것처럼 한 이후, 다 잡은 J를 놓치게 되는 결과를 안게 되었다. 

블러디 먼데이의 결과는 예상하기 힘들다. 어찌될지 알기 힘들고, 이 바이러스 Bloody-X가 과연 Bloody- Monday를 위해 어떤 결정적인 역할을 할지가 매우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러디 먼데이 4
아기 타다시 지음, 메구미 코우지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전투는 시작된지 오래고, 테러리스트의 여공작원 마야의 탈출 시도로 후지마루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그와 그의 여동생의 경호를 담당했던, THIRD-i 의 호쇼 사유리가 바로 스파이였던 것. 자, 이제 그들의 사격 마스터리였던 카노씨는 머리에 총을 맞았고, 후지마루는 동생과 친구의 목숨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걸어둔 보안으로 숨겨둔 크리스마스의 학살 영상을 파괴해야만 한다. 

아마 이 만화가 재미있는 이유는, 정말 적이라고 생각될만큼 만드는 다양한 코드를 내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물 표정의 미묘한 변화등은 당연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것들도 헷갈리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의 연속이다. 저말 재미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 스릴넘치는 자극속에서, 숨겨진 미스터리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누려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러디 먼데이 3
아기 타다시 지음, 메구미 코우지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이제 슬슬 범죄집단의 형체가 어느정도 보이는 것 같다. 그들의 중심 인물에는 두 명이 존재했다. J, 그리고 K. J는 아무래도 머리 회전이 빠른 두뇌파에 속하는 것 같고, K는 아무래도 그 위의 또 다른 교주의 대리인인 것 같았다. 그렇게 그들은 그날을 위하여, 블러디 먼데이를 위해 일을 시행하고 있었다. 

이번 편에서 후지마루는 상대팀의 일급 살인청부업자, 잭 데이먼의 오른팔을 자를 정도로 위기감에 몰아넣은 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는 대단한 남자였다. 경찰 수십명을 오른팔을 잃은 직후로, 무장도 거의 없이 전멸시켜 유유히 탈출했을테니 말이다. 그들은 강해보인다. 그렇기에, 정의가 이겼을때의 순간이 그 무엇보다 멋지게 보이는 것은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러디 먼데이 2
아기 타다시 지음, 메구미 코우지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천재 해커가 된다는 것은 아마 누구나 한번쯤 꾸는 꿈이리라 생각한다. 나도 그렇게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 매우 멋지다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물론 그것이 악용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이 고등학생에게는 의외로 유용한 카드가 매우 많았다. 모든 컴퓨터를 조종하는 자신의 능력, 뛰어난 두뇌와 활솜씨의 오토야, 그리고 아버지가 있는 조직, Third-i. 그렇게 이들은 위험에도 대처하면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간다. 

처음봤을 때에는 단순 바이러스감염을 피해 달아나며 단순한 사건에 지나지 안는 내용일줄 알았더니, 의외로 러시아와 거대 암흑 조직, 그리고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는 스케일에 놀랐다. 마치 데스노트의 라이토와 L의 대결처럼, 이들 두 그룹은 치열한 대결을 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존재와, 비밀리에 나라를 지키려는 조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러디 먼데이 1
아기 타다시 지음, 메구미 코우지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순전히 제목과 점주의 추천 서적이라는 사인만 보고서 전 11권중 10권을 빌려서 보았다. Bloody Monday, 피의 일요일. 과연 무엇을 위한 축제이며, 어떻게 진행될지 일말의 힌트 없이, 아니 오히려 독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코드가 곳곳에 숨어있는 만화이다. 

보통의 전개와 내 예상대로라면, 이 천재이자 정의를 수호하는 위자드급 해커 FALCON의 존재는 뒤늦게 알려져야 했지만, 그가 바로 주인공, 후지마루이기 때문이다. 그의 정체는 앞으로 많이 알려질 것 같아 기대된다. 지금 바로 2권을 읽을 생각이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시베리아행 열차에서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의해 온몸에서 출혈이 발생해 죽는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다. 후지마루, 그는 이 사태를 어린 나이에 어찌 해결할 것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