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 드릴 drill
가와시마 류타 지음, 이주관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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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가운데 치매환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가족전체가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봐왔어요. 당사자 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치매는 가정에서 책임지기 보다는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치매의 대책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는데, 과거에는 치매를 망령 또는 노망이라고 부르면서 노인이 당연히 겪는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했으나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서 뇌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는 형국이네요. 치매는 하나의 질병이 아니고 여러가지 증상의 집합이라고 하는데, 원인도 세분화하면 70여가지에 이른다고 알고 있어요. 이들가운데 알츠하이머 병이 거의 절반에 이를 정도로 제일 많고, 혈관성 치매가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치매는 자신보다 주위가족이 더 힘들어 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평소에 치매에 좋은 음식과 운동으로 미리 예방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이 관심을 가져가고 있는 질병 치매인데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이 책을 읽고 치매에 관해 바로알고 치매를 예방에 많은 도움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이 책에 따르면 부모님 치매 발병은 자녀들 책임이 가장 크다고하네요. 다 나의 탓이 된다는 안좋은 결과를 다 자식의 탓으로 돌리는 걸로 봐서 정말로 조심 해야겠고, 또 주의살펴드려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치매는 본인보다도 주변사람들이 더욱 아프고 힘든 유일한 병이라고 하는데 그 심각성을 느끼게 되네요. 70세 이상을 사는 장수 시대의 부작용으로많은 노인분들이 겪게 되는 질병 치매. 60대 이상의 부모님이 계신 자녀분들이라면이 책을 꼭 읽고, 부모님들의 치매 조기 테스트, 그리고 치매예방에 앞장서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평생의 한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지금 당장이 책 한권을 읽기 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효도의 시작, 우리 부모님 치매 예방해드리는 비용으로 너무 작은 비용같아요.이 도서를 다 읽고서 우리 부모님을 포함하여 저까지 치매를 예방하고 노후에 치매없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살아가고 싶은 마음에 이 도서에서 강조했던 머리를 활용하는 부분들을 잘 습득하여 예방하고 건강해 지고 싶다는 강한 인상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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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The 1st Interior Shopping -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조희선 지음 / 몽스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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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온지 얼마 안되어서 집안이 온통 삭막하고 혼란스럽고 정돈이 안되어 있어서 유쾌하지 않은 기분으로 가득한 상태입니다. 퇴근 후 집에 들어올 때면 항상 먼저 환기부터 하곤 하는데, 새 도배냄새로 가득해서 그런지 빈 방으로 가득한 기분탓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삭막하고 건조한 느낌의 제 방을 꾸며보고 싶은데 어떻게 가꾸어야 제 개성과 성격이 잘 어울리고 또 어떻게 배치를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마트의 인테리어 섹션에 가서 구경만 하고 망설이곤 했는데 이 책을 보자마자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의 집안을 가꾸어 볼 수 있어 한결 기분좋은 나날을 보낼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새로 이사온 텅빈 집안을 어떻게 가꾸는 것이 좋은지 저에게 필요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 속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사진들로만 보아도 사람은 그린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의 책장을 넘겨만 봐도 알 수 있었어요. 녹색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 싱그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데, 식물 자체에서 나오는 상큼한 냄새와 어울려서 집안 자체가 생명력이 넘쳐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어떻게 하면 삭막한 집안을 어수선하지도 않고, 심플한 느낌을 주면서 생명력있게 꾸밀 수 있는지, 어떠한 식물들이 그러한 느낌을 만들어 줄 수 있는지 이 책은 정말로 인테리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느 사람들 조차 잘 알 수 있게 많은 삽화들과 설명들로 가득해서 자신에게 딱 맞는 기호에 맞추어서 집안을 잘 꾸밀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어요. 저 또한 이사를 온지 얼마 안되어서 이번에 많은 식물로 집안을 한번 생명력 넘치게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에 큰 용기를 만들게 해주었어요. 저처럼 인테리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의 집안을 식물과 함께 용도에 맞게 자신의 스타일대로 꾸며본다면 한결 기분좋은 나날을 보낼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분들께 현대인이라면 꼭 이 도서를 접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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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던지는 위험 - 예측 불가능한 소셜 리스크에 맞서는 생존 무기
콘돌리자 라이스.에이미 제가트 지음, 김용남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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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살아가면서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 과거의 철학적인 윤리성과 도덕성을 강조했던 시대를 뒤로하고 많은 인위적인 모습들이 최근들어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과연 실질적인 측면만 강조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너무 과하다고 느껴지는 소식들을 뉴스를 통해서 들을때 마다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요. 그래서 그런지 얼마전에 있던 지방선거를 비롯하여 정치에 대해 눈을 돌리게 되곤 하는데 그 정치에 따라 사람들의 삶의 형태가 바뀌면서 경제 등의 모든 사회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니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 정치에 대한 배움의 갈망 속에 이 책을 읽가 시작했어요.

 

 

 

어느 정도의 구성원들에게 똑같이 이득들이 돌아가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모든 좋은 혜택을 아무런 이유없이 돌아가는 것은 도덕적인 헤이성과 함께 아무런 이득을 없음을 이해한다면, 누구에게나 그에 맞는 적절한 상황 속에서 모두에게 이해할 만한 보상이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것이바로 그에 합당하는 윤리성과 도덕성에 결부되는 것임을 알아야 겠어요.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도덕적인 헤이를 가져오게 되어 바로 당장은 누구에게나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를 바라볼 땐 정말로 망치는 일임을 깨달아야 정치적으로 모두에게 이익이 갈 것이고 정의가 살아 사회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렇게 이 책을 읽는 내내 우리의 삶이 윤택해지고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수 있었고, 이 정치에는 도덕적인 결부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울 수 있었어요. 또한 정치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내가 정치의 기초적인 개념과 또 어떻게 구성이 되면서 왜 정치를 하게 되는 것인지 배우게 되었어요. 내면 깊슥히는 윤리성이 결여된 정치는 우리 사회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마비가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혼란을 야기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이 사회가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치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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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선물 - 수학을 하는 것과 인생을 사는 일의 공명에 관하여
모리타 마사오 지음, 박동섭 옮김 / 원더박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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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둘러보면 수학이 안들어 가있는 것이 없을 정도로 수학의 위대함 속에 그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로 어려움 속에 늘 있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이 책은 수학의 중요함과 더불어 필요하고 또 어떻게 난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잘 전달해 줄 것 이라는 기대감 속에 수학을 좋아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되어 이렇게 읽기 시작했어요.

 

 

 

"​난해한 증명을 암기 할 때보다도 소박한 발견을 스스로의 힘으로 달성할 때의 기쁨이 훨씬 깊다."


수학이 안쓰이는 곳이 없다라는 것이 최종 민간에 과학적인 발전이 적용되기 위해서는 먼저 군사학적인 측면에서 도입이 되고 나중에 생각이 된다는 것이 맞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군사적인 측면에서 많이 발전을 하게되면 민간 부분에서 언젠가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다방면의 일들이 많았는데 오래 전의 나폴레옹 시절에도 포를 쏘기위해 수학적인 관측이 필요하고, 건물 제작이나 지도 제작 등에서도 요긴하게 수학적인 이론들이 많이 쓰임을 알게 되었어요. 특히나 수학에서 기하학의 발전은 눈부시게 이렇게 발전하고 있었다는 것을 수학 역사로 알수 있었어요.


우리 주위를 보면 아파트를 포함하여, 주상복합 등의 높은 건물들이 즐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이러한 모든 건축물들이 기하학의 발전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유럽에 가면 꼭 보는 피사의 탑이나 에펠타워, 그리고 파리에 있는 파부르 박물관 등 모양이 독특한 건축물들 대부분이 수학적인 측량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안다면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게 되네요. 회전을 타원체가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한데 이렇게 수학을 공부하다보면 호기심에 많은 것들이 궁금했는데 그 비밀들을 간단하게 설명하고는 있지만 수학이라는 학문을 다시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주고 있었어요.


우리는 언제나 늘 수학하면 어렵고 복잡한 수식과 공식, 그리고 많은 데이터들로 머리를 쥐어 뜯던 학창시절이 떠오르지만, 이 수학없이는 달나라 구경도 못할 것이고, 집도 못짓고, 자동화하는 기계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 인공지능까지 설계를 못한 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혼란스러워질지 생각도 하기 힘드네요. 그 마큼 수학이라는 것이 가장 기초적인 학문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을 읽는 내내 실감할 수 있었어요. 수학의 중요성과 흥미가 흥미진진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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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첫인상 - 모든 인간관계는 첫인상으로 결정된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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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사람간의 만남에 있어서도 첫 인상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깨닫게 되는 요즘인 것 같아요. 누구나 사회 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첫 대면에서 인상이 얼마나 중요한 가는 강조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첫 만남에서 커피라도 한잔 사면서 첫 인상을 좋게 남기면서 가벼운 인사를 건네는 것이 그 사람간의 관계가 시작의 반이라 생각한다면 이 인상으로 인해 관계가 시작부터 굳어진다면 얼마나 첫인상이 중요한가를 이 책을 통해서 배우고 싶어 읽기 시작했어요.

 

"​음식을 먹는 소소한 행위에서도 인간관계의 만족도는 물론이고 거래를 성사시키는 비결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의 첫 인상이란 우리의 실생활에 어떻게 반응하고 적용되는지 사소한 음식을 함께 먹는 것 부터해서 이러한 가벼운 것들이 어떻게 부합하여 그 말이 어떻게 일리가있고, 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어떤 두 사람이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첫 인상이 그 사람의 배경을 어느 정도 파악이 되기에 이러한 핵심들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이 처럼 사소한 부분까지 우리가 첫인상의 중요함을 잘 적용될 수 있는 것은 누구나 같은 사고를 하는 것은 다 똑같기 때문이라고 얼핏 생각해보았어요. 


이 외에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첫 인상에 대하 궁금해하는 많은 부분에 있어서 우리에게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 생각하고 풀어나갈 수 있게 돕고 있었어요. 역사적인 부분이나 상식적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첫 인상적인 올바른 접근을 통해 그 해결법과 정답을 찾으면서 조금더 가까이, 조금더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서술해 주고 있어서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많은 분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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