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 경이로운 생명의 나비효과
박재용 지음 / Mid(엠아이디)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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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식물할 것없이, 대부분의 생물들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보니 많고 적고의

차이만 있을 뿐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죠~

하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생태계가

어떠한 관계를 맺어 지금에 이르렀는지는

잘 모르다보니 각 생물들의 역할에 대해서

등한시하는 경향도 어느 정도 있을 듯 해요

그러나 왠지 지구 탄생부터 거슬러 올라가

생명 진화를 살펴본다는 것이 거창하기만

하고 어려울 거라고 뒷걸음질부터 분들을

위해 과학저술가로 다양한 강연도 하시는

박재용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와 조우~

그래서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를 통해서

지구가 생겼을 때부터 여러 가지 생물들이

어떻게 관계를 맺어왔는지를 알아봤어요♪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는 총 7장에 통해

산소가 만들어지고 제거되는 과정을 거친

생태계가 탄생부터 곤충, 식물, 동물 등의

​여러 가지 생명체들의 기생과 공생관계를

알아보며 인류의 진화에 대한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어서 흥미로웠는데요

사실 전 과학에 있어서 문외한에 가까워​,

어렵지는 않을까하고 걱정도 되었답니다

하지만 몇 가지 화학식을 이해하는 것 외,

전반적으로 어렵지않고 재미있게 생명의

공진화를 알아가면서 관계의 중요성까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구요♪

작고 단순한 세포 하나가 긴 세월을 거쳐,

어떻게 다양성을 가지게 되었고 생태계가

번성했는지 등을 나비효과, 즉 공진화라는

측면에서 그 비밀을 살펴보고 있었답니다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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