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음사입니다.

신간 도서 『수면 혁명』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왜 잘 자는 사람이 성공하는가?


시도 때도 없이 잠을 깨우는 과로 사회에서 
최상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유지하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숙면!


2007년 4월 6일, 아라아나 허핑턴은 갑자기 사무실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를 당합니다. 사고의 원인은 수면 부족과 피로로 인한 탈진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병원을 다니며 수면 부족 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지 정밀검사를 받아보았지만 별 다른 원인이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자신이 살아온 삶의 방식에 많은 의문을 품고 본인의 생활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허핑턴포스트 창업자 아리아나 허핑턴은 ‘수면 전도사’입니다. “숙면이 행복과 성공의 필수 요건”이라는 게 그의 한결같은 주장이지요. 
 
이 책에서 그녀는 잠을 잘 자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수면 부족이 개인의 삶뿐 아니라 경제와 산업, 정치에 어떤 부정적 영향을 주는지 꼼꼼히 따져봅니다. 






• “살면서 내가 저지른 모든 중대한 실수는 피곤으로 인한 것이었다.” ―빌 클린턴
• “나는 단 하룻밤의 잠도 추가 이익을 올릴 기회와 맞바꾸지 않을 것이다.” ―워런 버핏
• “하루 8시간을 나고 자면 머리 회전이 빨라지고 생각이 명료해진다. 하루 종일 기분이 훨씬 좋다.” ―제프 베저스
• “수면과 휴식, 행복, 그리고 건강한 생활이 당신을 가장 아름답게 만든다.” ―바비 브라운
• “아름다움이란 평화와 행복, 건강을 누리는 것이다. 잠 없이는 그중 어느 것도 가질 수 없다.” ―비욘세
• “내게는 잠이 매우 중요하다. 훈련을 몸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 ―우사인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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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9월 12일 (월) ~ 9월 19일 (월)

   당첨자 발표  :  9월 20일(화)

   발송  :  9월 23일(금) (예정)

 

2. 모집인원  :  5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 (필수)

- 스크랩한 이벤트 페이지를 홍보해주세요. (SNS필수)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개인블로그'와 '알라딘' 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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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미동 출판사 입니다.

신간 도서 『단순한 삶』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심플라이프를 최초로 전파한

백 년의 고전 국내 첫 번역 

 도미니크 로로 심플하게 산다의 모태가 된 책

진정한 심플(simple)’이란 무엇인가

심플라이프의 개념을 최초로 전파한 단순한 삶(La vie simple)이 처음으로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영감 어린 저술 활동으로 프랑스 개혁 신앙에 큰 영향을 미친 진보적인 목사 샤를 와그너가 아내와 함께 파리 바스티유 빈민가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검소하게 생활하며 저술한 책으로생각법말하기라이프스타일인간관계교육 등 삶의 전 영역을 망라하여 단순함이란 무엇인가를 밝히고그 가치를 삶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루스벨트 대통령이 직접 전 국민에게 권한 책

 

저자는 복잡한 결혼식 세태에 대한 지적과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는 단순한 삶에 대한 주제로 간단한 연설을 마친 후파리의 한 출판사의 편집자로부터 편지를 받았다그 편지에는 아예 단순한 삶에 관한 책을 한 권 만들어 보자이보다 현실적이고 꼭 필요한 주제는 없을 것 같다.”는 제안이 쓰여 있었고그로부터 여섯 달 후에 단순한 삶이 출간되었다출간 당시 언론과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다그의 철학에 감명 받은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내고 이 책을 선물로 주고받으면서자연스럽게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특히 1901년에는 맥클루어 출판사에서 심플 라이프The Simple Life로 번역되어 미국에 소개되었으며이는 20세기 초반 미국에서 심플라이프의 열풍을 일으키는 진원지가 되었다이 책을 읽고 감명한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며 저자에게 직접 편지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실제로 뱅고어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두 차례 대중 연설을 통해 미국인들에게 단순한 삶을 읽으라고 권했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5월 23일 ~ 5월 29일

   당첨자 발표  :  5월 30일 / 공지

   발송  :  아래 참여 조건(3.)에 충족한 당첨자 분들에게 발송 해드립니다.

                *본 이벤트 페이지 SNS 홍보 누락시 당첨이 취소 될 수있습니다.

 

2. 모집인원  :  5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 (필수)

- 스크랩한 이벤트 페이지를 홍보해주세요. (SNS필수)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블로그'와 '알라딘' 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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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비채 책을 많이 읽었는데 현재 서가에서 찾을 수 있는 건 이정도입니다.

요 네스뵈 <아들>은 얼마 전 비채에서 개최한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책입니다. 무려 작가 사인본! 

말콤 글래드웰의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요즘 열심히 읽고 있는 경제경영서이고,

김하나의 <내가 정말 좋아하는 농담>은 글이 좋다고 주변에서 추천받아 구입한 책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은 제가 평생 소장하고픈 책이에요. 하루키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김영사 책 워낙 좋아하고 비채에서 만드는 추리소설도 즐겨 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만들어주시고 소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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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5-25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찾고 있는 중인데,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

키치 2016-05-26 17:01   좋아요 0 | URL
저도 열심히 찾았는데 네 권밖에 안 나와서 민망하네요 ^^
 

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하루 일과를 마친 늦은 밤 or 주말 오전에 방 구석에서 뒹굴거리며 책 읽는 걸 좋아합니다. 지금도 빨리 이 문답을 마치고 책 속으로 뛰어들고 싶어요.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종이책을 주로 읽지만, 최근에는 밖에 있을 때 전자책을 읽습니다. 주로 알라딘 이북을 이용하고요.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이 있으면 독서 노트에 따로 메모를 하기도 하고 책 귀퉁이를 아주 조금 접기도 합니다. 메모지를 끼워넣기도 하고, 요즘은 알라딘 배트맨 북마크도 애용합니다(도라에몽 북마크도 아주 탐이 나요). 그때 그때 달라요.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무라카미 하루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핀란드 슬로우 라이프>, 요 네스뵈 <블러드 온 스노우>, <가뿐하게 읽는 나쓰메 소세키>, <내 그림자가 나를 돕는다>,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 <내 방 여행하는 법>. 이렇게 여섯 권이 있습니다. 책을 여러 권 돌려 읽는 편이라서 침대 머리 맡에 늘 책더미가 쌓여 있습니다. 오늘 한가하니 몇 권은 끝내볼까 싶네요.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시는 편인가요,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인가요? 



저는 책을 가급적 소장하지 않고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읽은 책은 대부분 중고서점에 팔거나 기증하고 있습니다. 소장하고 싶은 책은 이북으로 간직하거나 최대한 빛에 바래거나 먼지 타지 않도록 책장의 가장 아래칸에 보관합니다. 새로 산 책, 읽지 않은 책이 가장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시스템이랄까요.


Q5.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은 무엇입니까? 

<데굴데굴 세계여행>이라는 만화 시리즈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계몽사에서 나온 위인전, 세계문학전집도 즐겨 읽었습니다.

Q6. 당신 책장에 있는 책들 가운데 우리가 보면 놀랄 만한 책은 무엇일까요? 

덕심(!)이 가득 느껴지는 아이돌 잡지와 도서들. 만화도 좋아합니다.

Q7. 고인이 되거나 살아 있는 작가들 중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나면 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요네하라 마리. 예전엔 하루에도 수십 권의 책을 읽었다는 그녀의 열정이 부럽기만 했는데, 이제는 혼자서 투병으로 삶을 마치기까지 얼마나 외롭고 고단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Q8.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까? 

일본 원서와 각종 어학 책과 드로잉 책. 살 때는 큰 포부를 가지고 사는데(일본어 고수가 될 거야! 중국어 달인이 될 거야! 흙손에서 탈출할 거야!) 사고나면 손길이 잘 안 가네요.

Q9. 최근에 끝내지 못하고 내려놓은 책이 있다면요? 

<루미너리스>. 웬만하면 책을 끝까지 보는 편인데 이 책은 100쪽을 읽고도 내용이 이해가 안 되어서 포기했습니다. 1,2권을 동시에 사서 책값이 만만찮게 깨졌는데 아까워요.

Q10. 무인도에 세 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

원서로 구입했으나 읽다 말다 하다가 영영 손을 놓아버린 무라카미 하루키의 <村上さんのところ>, 좋아하는 일본 아이돌 카토리 싱고의 <SD 싱고사전>, 금손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구입한 <작고 예쁜 그림 한 장>. 아무래도 제게 무인도는 읽지 않은 책들을 읽는 곳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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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잠실롯데월드몰 지하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제까지 잠실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우리집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신천역 근처에 있어서 쉬이 갈 수가 없었다. 그동안 건대점, 강남점, 신촌점, 종로점, 최근에는 합정점까지 다른 동네의 알라딘 중고서점을 전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던가.

그리고 어제 대망의 첫 방문!



8호선 잠실역 9번 출구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오른편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다. 위치가 매우 좋다. 11시 반쯤에 갔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책을 사거나 팔고 있었다. 토요일 오전인데도 일찌감치 매장에 오다니... 부지런한 사람들... 알라딘 중고서점 잠실롯데월드몰점은 카페를 겸하는 곳이라서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즐기는 분들도 종종 보였다. 나도 조만간 마셔봐야지!

매장 크기 널찍하고, 지하철 역사 안에 있어서 접근성 좋은 것도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 보유하고 있는 장서가 흡족했다다. 나는 주로 방금 고객이 팔고 간 책과 출간 1년 이내 신간 코너를 공략하는 편인데 신간도 많고 책 상태도 좋아서 사고 싶은 책이 정말 많았다. 데이트하러 나간 길이라서 다 살 수가 없었던 게 천추의 한... 꺼냈다가 다시 꽂은 책들이 지금도 가물가물하다. 이제 가면 없겠지... 



산 책은 이렇게 다섯 권이다. 위에서부터 일본소설 <오늘의 요리>, 데이비드 실즈의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영화 원작 소설 <캐롤>, 오지혜의 만화 <지혜로운 생활>, 이다혜 기자님 추천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허즈번드 시크릿>도 있었는데 못 산 게 한이 될 것 같다. 

새 책같은 책으로만 골랐는데 합계 42,100원에 럭키백 할인(4,300원) 받아 최종 결제금액 37,800원. 잘 샀다 잘 샀어!!! (아낀 돈으로 점심은 비싼 거 먹었다는 게 함정 ㅋㅋㅋ) 얼른 읽고 빨리 가서 또 책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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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6-04-24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부럽습니다. 저는 알라딘에 가려면 대구까지 가야해서요. 버스타고 기차타고 해야지 갈 수 있는데 가까이 있음 정말 좋겠어요^~^

키치 2016-04-24 11:04   좋아요 0 | URL
에고... 정말 힘드시겠어요. 알라딘에서 하루빨리 해피북 님 계신 곳에도 중고서점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