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나라 - 오래된 미래에서 페미니스트의 안식처를 찾다
추 와이홍 지음, 이민경 옮김 / 흐름출판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모장제 모계사회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저자의 문화인류학 보고서. 오랫동안 공고하게 유지되었던 공동체가, 중앙 권력과 자본주의와 대중 매체가 밀려들면서 조금씩 균열이 생기는 모습을 보고 많이 슬펐다. 어쩌면 우리가 이미 겪고도 잊어버린 과거인지도.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8-08-24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 준비해두고 아직 안읽었는데 키치님 정말 빠르시네요!

키치 2018-08-25 09:55   좋아요 0 | URL
지하철 출근하면서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재미있어서 술술 읽히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