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성격을 설정을 잘해서 보는내내 뭔가 공감도돼고 이런애들이 있지 맞아맞아 하면서보다가 둘이 친구부터 되는 두근두근한게 재밌고 유쾌하고 슬프고 벌써 끝인가 싶은 진짜 재밌는책ㅠ
1권 두근두근하고 재밌게 읽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않고 2권도 좋았어요ㅠ그림이 흑백인데 뭔가 색깔이 보이는 그런 시원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