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독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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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다 이즈미에 대해선 , 그렇구나 그래 하면서 정말로 어찌 해볼 수 없을 정도로 , 아니 그런 방식으로만 세상과 마주하는 인간의 형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무섭도록 기이하게 들려준다는 생각 ! 이건 쉽게 나라면 , 하는 식으로 공감을 할 성질의 형태가 아닌 거였고 그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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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0
와타야 리사 지음, 정유리 옮김 / 자음과모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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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의 등도 아닌 내등짝을 향한 발길질 아니었나 한다 .유년시절의 기행을 덕분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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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람
최정화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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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라는 아주 큰 그림 위에서 실수처럼 떨어진 한 점은 과연 누군지 묻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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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비벤덤 북스토리 아트코믹스 시리즈 6
니콜라 드 크레시 지음, 이세진 옮김 / 북스토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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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잡오묘해 보이는 세상에 대해 딱 잡아낼 말이 진부한 우리 세상과의 견줌 뿐이라서 그게 너무 안타까워서 한숨만 내내 쉬게 되더라 , 초절기교라는 말이 뭔지보여주는 예술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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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7-02-23 09: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미쉐린 마스코트였다니..ㄷㄷㄷ 신기하네요~~~

[그장소] 2017-02-23 09:20   좋아요 0 | URL
네~ 하기야 .. 타이어라는 것이 그렇죠. 인류의 욕망이 구현된 공학이니까 .. ^^
 
할로윈 Halloween K-픽션 17
정한아 지음, 스텔라 김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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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제 몸을 핥듯 , 삶을 그렇게 자신채로 받아들이는 일이란 걸로 이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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