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28 - 정유정 장편소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이 책을보곤 뭐야..밀클시리즈 28일..빌려왔어?!
그랬었지..오래도록 내 기억을 붙잡고 늘어질 줄 생각 못한
정유정의 글들..그건 글로 남지않고 자꾸 단편적 삽화같이 기억을 괴롭혀..저 7년의 밤이 그러하듯..
내 머릿속이 답답하다며 나가고 싶어하는 스타.링고.쿠키.
서재형도..윤주씨도..그러는지?
쿠키마냥..마구 요란을 떨지 않을 뿐..
짐짓 모른척 하는 것 같아보여도 실상..가장 내 머릿속이
갑갑할 인사는 재형이고..동해는 ?..아..그래..그녀석도 있어... 미친 개같은..세상의 대통령 감!! 안그래?!
뭐..? 그 박남철..동해 부친?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장소] 2015-01-14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완성본이 아님... 글이 나에게 오지않아서..아님..내가 뭔가를 막고 있거나..
그런 채..기다리고있다..뭐가..와 닿기를..
 
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떻게 너를 옮길까...나의 머릿 속엔 들어앉은

어니가..

나와 놀자 하고 나는 그 밤이 아니어도 할 일은 많아....

짐짓 딴청이다.

그래도..언제고 할거지..

응...어니의 머릴 쓰다듬으며..

기다려 줘...이 렇게 엉망일 순 없잖니..하고

머리로는 수도없이 그림칸을 넘겼는데..

막상은 손이 못따라감을...답답해하며..

낙서나..끄적끄적...

아일 보는 일과 책을 보는 일..

뭐가 더 힘들어..둘..다.

둘 다 좋고..둘다..벅차고.. ㅎㅎㅎ

2015.1.13.마침..혼자 거실을 잠깐 점유한 사이..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피북 2015-01-13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림솜씨가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독서후 생각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것도 참 좋은 방법이네요 ㅎㅎ

[그장소] 2015-01-13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못하니..여태..완성도 못하고..스토리만 빙빙 돌리고 있는 걸요. 기억하는 방법으론 좋죠.!ㅎㅎㅎ 못 그려도 막 그리면 좋겠는데....ㅠㅠ

AgalmA 2015-01-23 07: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무엇보다 색감의 선택이 좋은데요. 마티스 같아요ㅎ! 고양이와 양옆 풀 배치가 맘에 드네요

[그장소] 2015-01-23 07:43   좋아요 0 | URL
우아..깨어 계셨나요?
동양화는 뭐 색 많이 안써 버릇하잖아요.. 그게 습관이라..선택 폭이 워낙 좁은 ..사람 이예요..제가..ㅎㅎㅎ
진짜 잘했다는 말로..알아듣는것은 아님..ㅎㅎ 저도 보는 눈은 있어요.^^ 이게 무슨..그림요..장난이지..그럼에도..
칭찬..감사합니다..!

AgalmA 2015-01-23 08: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 보는 눈을 무시하는 거세요-.-? ㅎ 저는 모든 사람이 화가라고 생각해요. 그리던가, 그리지 않던가 행위의 차이일 뿐. 예술가 라는 작위도 있긴 하지만요ㅎ
다시 보니 모기향도 있네요. 빨간 불이 있었으면 화룡점정이었을 듯ㅎ 아침부터 그림보니 기분 좋네요^^

[그장소] 2015-01-23 08: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맞아요..피카소도 그렇고..기법이니..그건 양식을 만든것 역시
사람의 일이니..꼭..형식적일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겠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겸손도 ..어느정도여야하느지..몰라..우려되서..흑흑...그러니..버럭하지는 마시길!진짜요..~저..소심해요.(-_ど) (づ_ど) ..저는 일찍 Agalma님을 뵈니 좋네요.!!^^

라파엘 2015-01-23 10: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책을 읽으며 상상하던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멋져요 ㅎㅎ

[그장소] 2015-01-23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가가 대단한 거죠.정말 눈 앞에 그림이 손에 잡힐 듯 ..그랬으니까....좋은 경험였어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