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올클리어 1~2 세트 - 전2권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
코니 윌리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아작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단 가이드 부터 읽고 이 시간여행 시리즈를 야곰야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란 카멜 프로젝트

[론리 하트] 김언희 ,  [낙원의 오후] 조강은 , [봄 깊은 밤] 이유진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읽은건데.... 낱개로 판매하지 않아서 그냥 세트 예약.   나한테는 별점3 이상이고 추가된 부분도 있다니까 ~

 

 

 

 

 

 

 

 

 

히가시노 게이고 [마력의 태동]

시리즈

 

 

 

 

 

 

 

 그런데...내가  저 공은 뭐하러 신청했을까 ?  

그 마일리지는 아낄걸....

 

 

 

 

 

 

 

코니 윌리스 [올클리어]

 시리즈. 시간여행.

 

 

 

 

 

 

 

 

 

 

 

 

 

 

 

스미노 요루 원작 / 키리하라 이즈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원작 라이트노벨을 만화로 각색.  

 

원작 소설을 읽지 않고, 처음 접해서 그런가 만화도 좋네~

단,   굵고 진한 글씨는 거슬렸다.  

신선하고 괜찮은 글을 읽다가 그 책에 누군가  밑줄긋고 형광펜으로 색칠해 놓은 문장으로 흥이 깨져버리는 그 느낌... 아시는가?    공감하는 마음도, 되뇌고 싶은 문장도 독자가 판단하게 내버려두지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시라하마 카모메 [고깔모자의 아틀리에3]

만화, 마법, 판타지, 성장.  ~ing

 

 

 

 

 

 

읽고난후 짧은 감상평    https://blog.aladin.co.kr/777888186/10943532

 

 

 

 

 

 

 

 

 커피를 선물 받았는데.....

거기서 잘 팔리는 커피라는데...

고마운데.

내입에는...........맛 읍또 .

알라딘 한겨울이랑 섞어서 마셔야긋다.

 

 

 

 

 

 

 

이가라시 다이스케 [해수의 아이]

 

 

 

 

 

 

 

 

덧,

[해수의 아이] 1, 2권 괜찮은 느낌이라서 중고로 구하려다가 그냥 새책으로 후속권 추가 구매.

 

 


 



오잉~ ?

문학동네에서 2020년 묶음 출간.


덧, 묶음 구성에서 시리즈 1~5권을 클릭해보면 개정. 재출간이 아니라 예전에 내가 샀던 바로 그 페이지로 넘어간다.      그냥, 극장판 애니 기념으로 묶음 인듯. 





 

 

 

 

쿠레이시 야코 [소말리와 숲의 신2]

판타지, 힐링 , ~ ing

 

처음 맛보기로 읽었던 1권이 좋은 느낌이라서 쭈욱 읽어볼 예정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말리와 함께하려는 '수호자' 골렘의 조심스런 변화도 좋고, 어미새를 쫓는 병아리처럼 아무런 의심이나 걱정없이 종종거리며 따르는 소말리도 귀여웠다.   그러나, 아픔이 감춰진 소말리의 첫만남 그 장면이 자꾸 떠오르며 호기심을 부채질하는 글이다.

 

 

 

 

 

 

 

만화 묶음.

 

 

 

 

 

 소설 묶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메노 사야카 [별의 모래]

 

단편 모음집, 힐링.

 

 

 

 

 

 

 

아메노 사야카 작가의 단편 모음집.

글은 표제작 <별의 모래>, 소소한 마음의 나눔들이 있는 <눈 깜짝할 순간>.

살아가기 위한 영양은....마음을 표현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텅 빈 채 사는것보다 멋지다니,  어디 게으름뱅이 1인도 조금더 열정적으로 지내볼까?    <이하의 목>

그리고, '별의 모래' 속  하루의 어느 어린시절 <너의 바다> 로 엮어져 있다.

 

 

[별의 모래]

제목이 예뻐서 검색해 봤더니 예쁜 모양의 비싼 모래를 판매하는 글이 뜬다.   모 게임에서 정말 있는 아이템....   다음에 검색했을때는 이 다정한 글이 제일 먼저 검색되면 좋겠다.

 

 

홀로 외롭게 지내던 '링고'가 '하루'를 만나게 된 것은 그동안 방치 해뒀던 그녀를 향한  신의 마지막 배려 였을지도 모르겠다.   저리 환하고 예쁘게 웃을 수 있는 아이.   기쁨을 표시하는 방법이 벌렁~ 데구르 구르는 이 귀여운 아이가...

 

스스로를 가둬버린 벽장 속에서 이제는 그 문을 열고 나올 수 없게 된 아이가 누군가의 관심으로 밖으로 나오고 밝아질 수 있게 된 포근하면서 아릿한 사연의 <별의 모래>. 

고여있는 것 보다는 서로에게 흐르는 것이 가장좋은 사랑법.  

마음을 나눌때 꽉 닫혀 있는 상처도 치유됨을 보여주는 예쁜 글이라서  나는 <별의 모래>가 참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말리와 숲의 신1]

 

판타지, 힐링, 방랑자, 모험자.

 

 

 

 

 

 

 

 

 

평범한 인간은 희귀하고, 피지배 계층으로 그 독립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세계에서 어린 아이와 '이 세계 수호자'라 불리우는 골렘의 방랑기다.

어떤 사연으로 부녀 관계가 되어 방랑하는 곳에서 만나는 이들의 사연과 아슬아슬한 소말리의 세상 맛보기가 심장 콩닥거리게 하는 글로 소말리가 "아빠" 하고 부를 때마다 감정이 없다는 골렘조차 미소짓고 있지 않을까 싶은 느낌을 갖는 이야기 그 첫번째 힐링물~ .

 

 

 

 

 

[소말리와 숲의 신] 1권은

<유사 고양이와 커다란 도시> <물고기와 강변> <숲의 사람> <약초와 도깨비 집> <마녀의 마을> 로 엮어져 있다.

 

 

"잡아라"

"도시 주민들에게 들었다.   손을 맞잡으면 단독행동을 방지할 수 있는 모양이다."

 

- 본문 p 37 중에서.

아이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많은 이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만큼이나 위험도 존재 한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음, 골렘을 속일수는 없지 !

천진난만 하지만 호기심 덩어리 소말리를 단속하려면 '아빠'도 피곤하겠지만, 여행이 길어질수록 다정함은 깊어가는 따뜻한 글이라 나는 이글이 좋다.  

 

빨리 다음권 내놔 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점점 장문의 글이 안 읽힌다.    핑계 !

또 만화책만 구매했다.

 

 

 

 

[소말리와 숲의 신] 쿠레이시 야코

그림체가 예뻐서 검색부터 해봤다.   오오~  착한 내용의 만화같아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맛보기 후에 구매.

 

 

평범한 인간은 희귀하고, 피지배 계층으로 그 독립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세계에서 어린 아이와 '이 세계 수호자'라 불리우는 골렘의 방랑기이며, 소말리의 부모 찾기 모험담이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641837

 

 

 

 

 

 

아메노 사야카 [별의 모래]

단편집.

 

따뜻하고, 찌릿찌릿하며, 귀엽고 다정한 만화 모음~   

처음에는 표지 일러스트 그림체가 좋아서 그다음에는 제목이 특이해서 검색해봤더니... 인공물 같은 ★ 별모양 모래들이 검색....

 

별의 모래라는 건 간단하게 말하면 생물이 죽은 뒤에 남은 껍데기라네요.   - 본문 p 48 중에서

그래도 그 예쁜 모양에서 어떤 꿈을 꾼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64549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