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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줄 끝을 잡으려면 적당할때 잡았어야지. 아르티제아 머리 회전이 와우~최고 레벨. 몸 상태는 최하 레벨이면서 동서남북을 잘도 아우르네. 근데, 또 그때문에 빡세게 굴려지는 헤일리 랑 프레일이 자꾸 불쌍혀. 5권 현재까지도 늘어짐 없이 적당한 로맨스 탄탄한 스토리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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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두 번 산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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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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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이 빡빡하게 뒷공작하는 그녀. 자신을 돌보지않고 밀어붙이는 모습이 마치 쓰다듬어주길 기대하고있는 버림받은 어린 펫 같아서 에고고.짠하다. 왜 그러니 세드릭이랑 에브론 사람들은 이미 네 편이야! 기뻐 할 순간에 울지마, 걱정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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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두 번 산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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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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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확대되는 세계로인해 스토리는 점차 스케일이 커지고, 마법에는 부작용이 따랐으니 등 뒤가 위험해! 긴장감과 위기감이 흘러서 자꾸 뒷 페이지 들춰보고 싶게 만들어 역시나 3권도 푹빠져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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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두 번 산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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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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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이 끝난뒤 사지가 잘려나간 사냥개는? 뜬금없는 신의 변덕에 의한 회귀가 아닌 처절한 피로 써내려간 선택적 회귀... 치밀한 작전으로 한발한발 내딪는 과정들이 재미있고 흡입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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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두 번 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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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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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하나도 사연이 있고, 주군을 향한 충성을 말하는 아르티제아와 그녀의 행복이 우선 순위가 되어버린 세드릭의 귓볼 밝히는 소소한 두근거림, 권력의 정점을 향해 치밀하면서 촘촘하고 때론 비정하게 직진하는 아르티제아가 주변을 끌어들이며 꾸미는 음모는 더 좋다. 뚝뚝 끊기는 문장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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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두 번 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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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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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의기투합> 읽어볼려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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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서 連理之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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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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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 과 승재의 마음에만 충실한 글 이라서 . . . 이런 배경속에도 칙칙하지 않은 읽기가 되는구나. 근데, 특정 성씨에 관한 저런 언급은 바람직하지ㅡ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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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너를, 갖고 싶어 (19금 개정판)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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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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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터 전자책 말고, 손으로 한장씩 넘기며 읽고싶어서 이번에는 종이책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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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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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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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살짝 신파적 요소가 있으나, 적당히 찌릿찌릿 달달한 로맨스로 책장이 잘 넘어 간다. 다만, 아쉬움... 모두들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정작 괴물은 너무도 쉽게 도망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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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결혼을 앓다 (전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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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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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느낌으로 1/3을 넘기는 동안 물기를 머금은 수묵화를 보는 기분으로 만들더니. 보미보미...봄이로 정점을 찍어주고, 짠물나오게 하는 모녀 땜시 잠시 주춤했으나 그 이후 산해박 검색도 해가며, 정에 굶주리고 사랑에 고픈 이원과 현호의 로맨스 까지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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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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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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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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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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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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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 드디어 완결 ! 예약은 알림 뜨자마자 발빠르게 해놨다. 궁금증에 즉시 읽기 시작했으나, 이후 7권서 멈춰 확보만 해놓고 읽다말고~ 기타등등 사정들로 마음이 여유로운 날 천천히 처음부터 재독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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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 11~12 + 한정판 박스(10~12권, 총 3권 들어가는 박스)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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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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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읽고 찜했던 글이라서 구매. 과부의 숨트임 보쌈. 허울뿐인 정려문. 만만하지 않은 신분세탁 등 글에 등장하는 소재는 제법 묵직하다. 그러나, 글 내용은 가볍다. 아쉬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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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따러 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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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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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만난 인연들 때문에 고초를 겪은 문화가 안타까워서 그런가 예상보다 갈등이 짧아서 좋았으나, 카리스마 포인트가 살짝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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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호랑이 신부 (전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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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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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로맨스라는 것 그리고, 소개글 약간 읽은 후 관심이 생겨서 구매. 그냥 홍보성 소문 뿐 인건지, 진짜 재미있고 흥미로운지 궁금하니까 일단 1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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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이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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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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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키운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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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잘 키운 남편, 황제 하나 부럽지 않다 (총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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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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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의 주인공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소예. 도경인데 칙칙함은 1도 없는 글이라 잘 읽었다. 쓰레기들 상대할때는 숄더백 필수 지참 ! 단, 상해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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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마침내 스캔들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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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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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생활을 한 이 같지않게 밝은 시루. 태왕의 말대로 7짤과 17살을 오가는구나. 두리뭉실 가볍게 넘기며 읽었으나 어째 모든 왕후가... 여러 사연을 마냥 끄집어내 늘어놓기 보다는 한두개의 사건에 좀더 깊이를 주었다면 좋겠단 생각과 중심 캐릭터만이라도 무게감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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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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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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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소원7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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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소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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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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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소원 6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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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소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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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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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예쁜 이야기 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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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사내 맞선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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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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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막장 찍고 가면속 피곤한 이들중에서 . . .지은 그 자체로 좋아하며 어떤 추측이나 계산 없이 순수하게 다가서는 건욱이 참 좋았던 글 이다. 나 이 연애. 찬성! 그 마음 진짜인데 반대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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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괜찮은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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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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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디넓은 세계관으로 판타지와 로맨스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빠방한 [아도니스] ... 유감은 - 박스값이 너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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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 10 + 한정판 박스(5~9권, 총 5권 들어가는 박스) 세트 -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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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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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대물 [연성~]을 재밌게 봐서 현대물도 찾아 봄. 결론, 잘 읽었으나 그들의 사랑 보다는 온통 조각난 서혜의 상처가 자꾸 아른거려서 뒷맛이 아주 썼다. 로맨스인데...
현실성 없더라도 소설속 쓰레기 처리가 확실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예 등장 안하면 더 좋고...작가는 서혜를 싫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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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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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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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이끌어가는 바리와 무장 보다 변화하는 랑에게 더 시선이 갔다. ‘바리‘가 주인공인 작품치고 시련없는 사연 없다만, 찌릿한 로맨스의 맛 보다는 씬만 많고 내용과 스케일이 약하고, 환상소설로 빠지다가 그만둔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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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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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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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마녀] 읽기... ‘함께‘ 잘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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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황제의 마녀 (총9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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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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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아니고, 풀꽃이라도 단하나의 사랑을 희망한다. [말하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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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말하지 아니하고 (총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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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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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5회까지 읽어 본 후 재미있어서 구매~
절세 미인 귀비에서 평범한 궁녀로 회귀했는데, 과거의 연과 자꾸 얽힌다...고전풍 중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이 좀 많지만, 신비한 일,음모, 복수 등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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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말하지 아니하고 (총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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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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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심리 상태에 집중하기보다는 간단하고 코믹에 촛점을 주어 가볍게 읽히는 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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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승직기 1~2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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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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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한 인간 후련하게 한방치고 직진하는 에디타 맘에들어서 초반 좋음. 허나 3권까지는 금사빠들이라 연애세포의 간질거림은 아직 미흡하고 긴장감도 약하고 느슨함에 별점 내려갔다가, 예사롭지않은 과거의 기억들이 조각처럼 나오고 4권부터 초월적 신비감과 음모. 본격적인 사건들에 재미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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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황제의 마녀 (총9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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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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