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자기를 더럽힌 할아버지보다 팔아넘긴 아버지를 향해. - P401

누구나 숨기고 싶은 추악이 - P402

26년 전에 지은 죄를 속죄하려고? - P403

아키코가 남편을 살해했다는 죄로 기소된 것을 알았을 때, 무죄라면 혐의를 벗겨 주고 그게 아니면 가능한 한 감형시키자고 생각했다. 그게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했다. - P404

그것만이 짐승에서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 P405

진실은 언제나 한 줄기 빛 - P405

속죄할 기회 - P406

이러면 된 거죠, 이나미 교관님? - P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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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우 분노는 자기를 더럽힌 할아버지보다 팔아넘긴 아버지를 향해. - P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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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핀 산, 길은 남이 다니지 않는 곳에.‘ - P301

감추고 있는 재료 - P303

필요한 물건은 모두 현장에 떨어져 있네. - P305

추가 조사차 - P307

감식 - P309

변호사의 일은 의뢰인의 이익을 지키는 것 - P311

4
죄인의 비밀 - P315

일변련 홈페이지 - P317

매력을 이끌어 낼 사람이 필요 - P319

미조하타 쇼노스케 - P321

당시 진찰했던 환자들을 하루 종일 회상하는 게 유일한 오락이지. - P323

사건 이전의 일 일체에 관한 기억 장애 - P325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 - P324

전지요양 - P328

진료 기록부 - P330

담보 대출 - P332

주가 챠트 - P334

먼저 하락률이 가장 낮은 종목을 매각하는게 업자의 상투 수단이기 때문 - P336

불감증 - P338

비밀 유지 의무 - P340

보전율 - P343

요조의 얼굴에서 초조함이 - P345

새로운 유대 - P347

공의존 - P348

추증이 네 차례 - P350

하지만 난 최소한 아키코 씨와 손녀들한테 평온한 생활을 되찾아주고 싶습니다. - P352

항소심 최종 공판. - P354

검찰 측 증인 - P354

신고 명의의 계좌로 - P359

그리고 아키코가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었다면 그다음 전개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았다. - P361

노여움과 미움 - P364

기억 착오로 - P365

포장만 남아 있고 정작 사용한 피임도구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 P367

피고인은 가정 내에서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면서 그걸 줄곧 은폐했던 겁니다. - P368

심료내과 - P372

강박 신경증 - P375

동기의 부재 - P376

이 방에는 가정의 느낌이 전혀 없었다. - P379

첨단 공포증 - P380

환자의 눈이 미치는 방과 그렇지 않은 방의 차이가 극단적 - P383

금속제에 끝이 뾰족 - P384

피고인은 당연히 범인도 범행 동기도 알고 있었을 겁니다. - P386

짐승만도 못한 극악무도한 일을 저질러 ‘시체 배달부‘란 이름을 얻은범인은 글쎄, 겨우 열네 살 먹은 소년이었습니다. - P388

묘하게 개운한 기분 - P390

유리한 입장 - P392

피해자는 자기 딸한테 성적 학대를 일삼고 있었어.... - P394

하지만 살해 동기는 성적 학대에 대한 보복도 아니고 과잉방위도 아니야. 아키코는 그걸 몰라. - P397

압수한 증거품 - P399

사실 당신은 학생을 추행했다는 의혹을 - P400

배신했어. 딸을 자기 아버지한테 판거야. - P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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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야마 부지라면 매입가를 낮출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지. - P371

협상 내용상 야스다의 경솔한 그 한마디 - P372

가나모리 고하루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서 - P373

과거의 사체 유기보다 현재의 배임 행위 - P373

오히려 또 다른 슬픔과 불행을 낳을 뿐 - P374

"공무에 쓸데없는 완고함이란 없습니다." - P375

애써 두 사람이 입을 열었는데 원리원칙을 들이대다니 - P376

"아직 제가 스스로 납득하지 못했습니다." - P377

무엇에 대한 어떤 의문이란 말인가. - P378

헬로 워크 - P379

범인에게 반격 정도는 - P380

왼쪽 지문은 다쿠보를 구타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에서 채취 - P381

미카 씨, 당신 지문과 일치 - P382

제삼의 인물 - P383

격앙 - P384

뒷문으로 - P385

공무에 정을 개입한 결과 - P386

일촉즉발. - P387

한패처럼 보이는 것이 거북해서. - P388

정작 살인사건은 불기소 결정 - P389

"불기소는 후와 검사 나름의 배려일세." - P390

그냥 서투른 거야. - P391

※ 옮긴이의 말 - P392

신념이 필요한 시대,
신념을 관철하는 히어로 - P392

다소 독특한 캐릭터 - P392

신념의 끝판왕. - P392

뇌물수수 의혹 - P393

‘모리토모학원 국유지 특혜 불하 사건‘ - P393

관련 서류를 조작 - P394

세계관을 공유 - P394

두 사람의 케미 - P375

벽창호 - P395

결국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면서 흔들리지 않고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후와 검사. - P395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 후와 슌타로. - P395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
눈치 보지 않는다!
돌아온 완전무결한 사법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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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나이프 - P365

힘이 닿는 한 도울게. - P366

"이제 해야 할 일은 없어. 비밀을 지킬 뿐이지." - P367

함께 - P368

우리가 저지른 사체 유기의 전모 - P369

청천벽력 - P370

마음에 걸리는 점은 야스다와 오기야마 이사장과의 협상 과정 - P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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