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익명의 불특정 다수 - P299

그냥 괴롭힘의 문제 - P300

체벌 - P301

세상은 우리에게 후회할 시간을 주지 않았어요. - P302

후회 - P303

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두 약한 인간이기 때문 - P304

‘뒷골목에서 약자가 자신보다 약한 자를 괴롭히는 것‘ - P305

"아내에게 혼날지도 모르겠지만, 아야를 살해한 범인이 호카리 씨네 아들이 아니면 좋겠네요." - P306

황폐한 건 정신뿐만 아니라 생활 환경에도 영향을 끼쳤다. - P307

택배회사의 부재중 연락표 - P308

인터폰 노리 - P309

의심은 떨쳐버리려 해도 자꾸만 들러붙었다. - P310

사토미의 결백을 증명 - P311

6월 2일 아야가 살해당한 일에 관해서야. - P312

생각만으로는 답이 나오지 않았다. - P313

사정 청취 - P314

아빠 흉내. - P315

안심하고 있던 찰나에 밝혀진 거짓은 더더욱 죄질이 나쁘다. - P316

경시청 수사1과 - P317

감각을 비교적 중요하게 - P318

사람을 보는 것은 역시 사람 - P319

슌이 지켜야 할 대상 - P320

거짓 진술 - P321

추체험 - P322

아버지로서는 프로 - P323

슌의 모습이 찍힌 방범 카메라가 있는 편의점 - P324

당랑지구 - P325

와이너리 - P326

일종의 홍보 - P327

아마추어가 서투르게 찍은 사진 - P328

06. 02. 18:42 - P329

가끔 오시는 손님 - P330

균열 - P331

이혼 - P332

거짓말 - P333

실타래처럼 - P334

"붙어 있던 사진이라면 제가 사장님께 빌렸습니다.‘ - P335

몇 번째 경고 - P336

불안과 수치심 - P337

불륜 - P338

단순 상담 상대 - P339

더 이상 원래의 가족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 P340

"범인의 심리는 훤히 알 수 있으면서 아내의 마음은 전혀 못 읽겠더군요. 형사 중엔 저 같은 사람이 꽤 많습니다." - P341

오해만 풀면 - P342

장갑 - P343

땀 방지용 장갑 - P344

동기에 대한 가설 - P345

그 인물이 아야를 살해했다는 것. - P346

난 그렇게 정직하지도 않고, 형사의 충고에 순순히 따를 만큼 고분고분한 사람도 아니야. - P347

자신을 파괴할 위험 - P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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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기와집 - P248

오빠 게이야. - P249

파리떼처럼 몰려와서 - P250

유토리 교육 中之力教育
여유로운 교육이라는 뜻으로 학습 내용 및 시간을 줄이고 학생의 창의성·자율성을 존중하는 교육방침을 의미한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었으나 학력 저하라는 결과를 초래했다. - P251

게이야의 분노 - P252

하이에나 - P253

LINE - P253

뒷문 - P255

오하시 파출소의 이소무라 다쓰로 순경 - P256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과 대화를 - P257

남편은 사토미를 의심하면서도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다. - P258

몇 주에 한 번, 몇 시간 동안의 철없는 데이트. - P259

허울뿐인 양심과 가족에 대한 죄책감 때문 - P260

임기응변 - P261

오오와 아야 양에게 원한을 품고 있고, 그리고 슌이 감싸고 싶은 인물. - P262

자신은 슌에 대해 무얼 알고 있는 걸까.
그리고 무엇을 모르는 걸까. - P263

나쓰나 - P264

은인 - P265

나쓰나의 배신 - P266

그때 느꼈던 공포 - P267

자신의 고통에는 민감하면서 타인의 고통에는 둔감한 아이 - P268

떠올릴 때마다 점점 불쾌 - P269

거짓말쟁이 취급 - P270

있을 곳을 잃어가는 것 - P271

체면과 문제 회피가 더 중요 - P272

가해자 쪽에 속하는 자질 - P273

면죄부 - P274

주동자가 아야라는 사실을 이 세상에 공표하는 것이다. - P275

첫 번째 괴롭힘 피해자인 나쓰나의 입을 통해 유카의 부모에게 사실을 알리는 방법 - P276

악의를 - P277

학급이 여왕처럼 - P278

허세 - P279

주문 - P280

국선변호 - P281

역시 경찰 - P282

소년법 - P283

"저는 미행도 하지 않았고 죽이지도 않았어요." - P284

강호 학교 - P285

방범 카메라 - P286

19시 2분이라는 시간이 또 미묘해. - P287

동기와 방법, 그리고 기회. - P288

먹잇감을 농락하는 눈빛 - P289

쓰리 온 쓰리. - P290

첫 번째 심문 - P291

스스로를 채찍질 - P292

5장
그리고 뿌리는 남는다 - P293

아사쿠라 건설 본사 - P295

당황스러움 속에 분명한 분노 - P296

이성적으로 - P297

서로가 피해자라는 논리 - P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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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공원 - P194

편의점 문화 - P195

망설이는 기색 - P196

사망 추적 시각 - P197

정확한 비유 - P198

데이토 TV - P199

‘잠시‘가 아니라 ‘일단‘ - P200

공정 중립, 비편향 - P201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것은 차치하고, 범행 동기는 아야에 대한 증오겠죠." - P202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 P203

이번 사건을 통해 자신이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른다는 사실을 - P204

손익계산서 - P205

동기와 기회가 있어서 - P206

오후 7시 30분쯤 귀가한 슌의 행동 - P207

교살
손으로 목이 졸려 - P208

이웃의 목격 증언 - P209

경찰의 생각을 의심 - P210

ㅡ 슌 군은 누군가를 감싸고 - P211

안식처 - P212

슌의 혐의 - P213

* 무라 하치부 村八分. 일본 마을 공동체의 오랜 관행으로 마을 사람들의 열 가지 행사(성인식, 결혼, 출산, 병치레, 건축, 수해, 제사, 여행, 장례, 화재) 가운데 장례와 화재를 뺀 여덟 가지 행사는 모른척함을 의미한다. 즉 마을 집단 따돌림을 뜻한다. - P214

지역 내 추방 - P215

싫은 전개다. - P216

한 장씩 껍질이 벗겨져 - P217

오오와 이쓰미 - P218

남편 오오와 다이조 - P219

이쓰미의 주먹 - P220

뺨의 통증 - P221

독액 - P223

4장
불온한 줄기 - P225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일상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 P227

지식 위에 어머니로서의 의식 - P228

정식 취재 요청 - P229

어이없음과 분노가 뒤섞여 - P230

언론에 복수대행을 - P231

효도의 악의가 침투하는 - P232

카메라 행렬 - P233

의무와 책임 - P234

돌진 - P235

자신감을 키우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면서 잃는 데는 한순간이면 충분하다. 신뢰와 똑같다. - P236

호카리의 추악함 - P237

교사로서 치명적인 패배 - P238

지친 몸과 마음 - P239

포위망 - P240

민폐 - P241

PTA - P242

피해자의 부모보다 가해자의 부모가 더 문제 - P243

병가 - P244

그러나 호카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잃는 게 아닐까. - P245

호카리와 나카무라의 밀약을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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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사이에서 퍼지는 소문도 일시적인 것으로 2, 3개월 지나면 거의 잊힌다는 일본의 속담. - P142

절박해 - P143

학교 측은 무대응. - P144

남 잡이가 제 잡이
* 다른 사람을 저주해 죽이려고 하면 자신도 그 대가로 죽임당하기 때문에 무덤이 두 개 필요하다는 말. 인간을 저주하면 자신에게도 재앙이 돌아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 P145

애매한 광경 - P146

ㅡ 유카가 아니라 아야가 실종됐대. - P147

피해자는 한순간에 가해자로 변하기 때문 - P148

아야의 사체가 발견 - P149

공터에 억지로 만든 삼각공원 - P150

안절부절 - P151

"호카리 슌. 오늘 아침, 오오와 아야가 사체로 발견된 건과 관련해 묻고 싶은 게 있다. 경찰서까지 동행해주지 않겠나?" - P152

3장

독을 품은 껍질 - P153

간단한 조사 - P155

자의로 출두하지 않는다면 강제로라도 묻겠다는 뉘앙스다. - P156

슌에게서 허세가 아니라 각오가 보였기 때문 - P157

알리바이 - P158

임의와 강제의 차이점 - P160

자신을 제외한 가족 전원이 용의자인 것이다. - P161

열네 살 소년 - P162

소외감이 다다르는 곳은 처음에는 괴리, 그리고 그다음은 이별 - P163

소년 보호실 - P164

안목의 부족함 - P165

추론에 오류가 있으면 - P166

유도심문 - P167

동기 - P168

수사원과 범인만 아는 정보 - P169

방범 카메라 - P170

"아야 양의 사망 추정 시간 전에 근처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 P171

아버지의 윤리 - P172

"슌은 일단 아야 양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 P173

누군가를 감싸고 있는 듯 - P174

사카토에게서 들은 내용 - P175

감정이 임계점에 - P176

곤욕 - P177

임의출두 - P178

방심할 수 없는 눈빛 - P179

호카리가 씨앗을 뿌린 셈 - P180

슌과 직접 이야기하는 - P181

히키코모리 - P182

먹잇감 - P183

--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그 사람을 들여다보지.* - P184

분노 - P185

게시판 - P186

서적에 의류, 그리고 현금. - P187

면회 시간 - P188

임의동행했을 때 복장 그대로 - P189

분명히 해야 해. - P190

슌 자신의 말을 믿냐 아니냐의 문제 - P191

"······안 했어요." - P192

신문 때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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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귀국길

탈라스파 어반마켓 연착 하이네켄바


푸꾸옥에서의 마지막 날~ 
다시 또 오고싶을만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마지막 조식을 리조트 부페에서 간단하지만 골고루~ 


리조트 내의 탈라스파 Thala Spa 호텔스파 다웠다고나 할까? 

비수기인 탓에 1+1 행사를 진행중이라 4인이 200만동에 60분 스파를 럭셔리하게 받았다~ 


발을 씻겨주는 베트남 서비스 

대우받는 느낌 좋구나~ 


무료 셔틀을 타고 푸꾸옥 공항에 도착

야외에 설치된 어반 마켓? 쌀국수와 반미 샌드위치로 이른 점심 해결~ 


14:40까지 출국장에 들어가 소박한 면세점 구경(?)도 하고 8게이트 앞에서 마냥 기다리는데

아뿔싸! 

악명 높다던 비엣젯 항공이 실체를 드러냈다는~ 

15:20이던 출발시간이 15시가 되면서 돌연 17시로 변경되더니 또 한차례 18시로 변경되어버렸다.

더 놀라운 것은 9번 게이트에서 17시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는 18:05로 한차례 연착되고나서 승무원들이 먼저 들어가더니 출발도 먼저 했다는.


무작정 기다리기도 뭐하고 배도 고프고 해서 패쑤하려던 하이네켄바에서 고가의 감튀로 심경을 달랬다. 

두 차례 연착으로 비엣젯에서는 2.5$ 바우처를 발행해주었지만, 공항내 물가가 비싸서 물 한 병이 4.5$라는. . .

한국사람들 참 착해 ㅋㅋㅋ


면세점 수준이 다카마츠보다 조금 나으려나?

고가의 물건을 파는 것도 아니니 더 별로려나? 

아무튼 딱히 쇼핑 계획이 없었어서 


2023.10.12. 길고 지루한 공항에서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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