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조가에서는 삼대마다 단명하는 아이가 태어났더군요. - P211

선천적 요인 탓 - P212

집안의 치부 - P213

배덕 - P214

친아들인 데다 집안에 영화를 가져다줄 복자니까 - P215

박복한 아이 엄마가 애써 감추던 비밀을 억지로 파헤치려는 호사가. -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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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증인의 겁약 - P201

첫 번째 공판 - P203

야노 미키야스 검사 - P205

도야마 하루키 재판장, 우배심 히라누마 이쿠코 재판관, 좌배심 가스가노 데쓰야 재판관. - P207

기소장의 공소 사실 - P209

"본 변호인은 피고인의 살의 부재를 이유로 무죄를 주장합니다." - P210

어쩌면 이 재판에서 내 적은 도야마 재판장과 야노 검사가 아닌 이나미가 될지도 모른다. - P211

공무 중 사고가 미코시바의 폭행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 P214

노기 - P217

"원래 사람을 죽이려면 자기 자신도 죽을 각오가 있어야합니다. 사형도 순순히 받아들이겠습니다." - P219

죄인의 참회를 듣는 - P220

고립무원 - P222

비장의 사진 한 장 - P224

쓰다는 아마도 시설 내 학대를 알고 있을 것 - P226

탈착식 하드디스크 - P228

"법정 밖에서도 위증은 죄가 됩니다." - P230

이나미 씨가 거짓말을 하는 건 대부분 다른 사람을 감쌀 때라는 걸 - P232

식탁에 이런 불안한 물건이 놓여 있는건 적잖이 부자연스럽습니다. - P233

다시 말해 꽃병은 원래 퇴창쪽에 있었다는 겁니다. - P234

우선순위. - P237

그날 식당에서 무슨 일이 - P239

힌트는 주겠지만 나머지는 스스로 생각하라는 눈빛이다. - P244

진실은 조금씩 보인다. 그러나 증명할 방법이 보이지 않았다. - P247

화면은 ‘백락원‘의 범상치않은 실태를 비췄다. - P249

도치노의 학대 행위 - P253

무책임한 윤리관 - P254

옆집에 사는 주부 - P256

단죄 - P258

오래전부터 성격 파탄자였다는 증언이 필요해서 - P260

왜 살해되어야 했는지 - P262

아들이 괴물로 변했는데도 예전처럼 돌려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도망쳐 버린 걸까.
마치 내 어머니처럼. - P264

이나미의 전처인 교코가 사는 곳이다. - P266

교코 - P268

기타큐슈와 가와구치가 너무 멀기도 - P270

아쉬움으로 - P272

퇴임하게 된 계기 - P274

쓴웃음 - P277

죄를 저지른 아들과 아버지. - P278

아이러니한 일 - P280

열차 사고 기사. - P282

두 번째 공판. - P284

피고인 스스로 허위 진술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P285

시설 내부 감시 카메라 영상 - P288

학대 주모자처럼 - P290

검찰 측 반대 신문 - P292

구니무라 - P294

온화한 성격 - P296

이는 바꿔 말해 도치노의 과거가 그만큼 배심원들에게 주는 영향이 크다는 뜻이다. - P298

본성을 가감 없이 - P299

갑 5호 증 -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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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 번째 너구리는 목을 매달고 - P161

자포자기 같은 대답 - P163

"그렇게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살 따위 안 해요." - P164

오른쪽 어깨가 꿈틀거리기 시작 - P165

사체와 현장을 - P166

사체 발견자는 물레방앗간 관리인 소부에 겐키치 - P167

미쓰기의 눈앞에 고지의 사체가 그대로 드러났다. - P168

교살된 - P169

교살과 액살의 차이 - P170

지옥 - P171

심상치 않은 증오 - P172

알리바이 - P173

형제란 존재는. - P174

전혀 잠들지 못했어요. - P175

구루미를 붙잡고 - P176

시골에서는 주량을 남자다움과 어른스러움의 필수조건처럼 여기죠. - P177

어쩐지 형사님처럼 - P178

사자분신 : 사자처럼 맹렬한 기세로 있는 힘을 다해 싸우는 것을 의미한다. - P179

당랑거절 : 사마귀가 수레를 막는다는 뜻으로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에게 무모하게 덤벼드는 행동을 의미한다. - P179

현장에 남은 유류물이 아니라 가지고 간 물건을 주목하고 있어. - P180

고지가 사망한 시점은 밧줄이 물레방아에 감긴 직후 - P181

- P182

목을 조르는 데 사용한 밧줄은 원래 물레방앗간에 있던 것 - P183

시간으로 따지면 불과 몇 시간.
하지만 단서는 기가 막힐 정도로 적었다. - P184

야요이 - P185

견적 금액이 224만 엔 - P186

승낙 - P187

비적출자 - P188

전호적등본부터 제적등본까지 - P189

혼조가의 역사 - P190

일본을 대표하는 민족 종교, 신토의 신을 모시는 종교시설이 신사다. - P191

주민과 창구 - P192

사노신사 - P193

구지는 나루시마 - P194

인별장 에도 시대의 호적 장부. - P195

혼조가의 족보 - P196

구석에는 길쭉한 함 - P197

와토지로 만든 고문서 - P198

혼조가는 삼대마다 단명하는 아이가 태어났어. 그 아이들 가운데 한 명은 열 살까지 살지 못했고. - P199

근친상간 - P200

다카히로는 구라노스케가 딸 사요코에게 손을 대 낳게 한 아이가 아니냐고? - P201

친딸을 범하는 것이 가장의 사명. - P202

추인할 상속자가 필요 - P203

조사 - P204

협상을 원활하게 - P205

조사 비용 마련 의뢰라는 곤란한 협상 - P206

유산 총액을 확정하려면 필요한 작업이니까요. - P207

혼조 그룹 총수 후보에 - P208

남자든 여자든 일곱 살이 되면 어른이니 부모와 한 식탁에 앉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죠. - P209

혼조 가문의 가계를 조사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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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을 만나기 전에 긴장하고 있다. - P101

백락원에 입소할 때 - P103

주의 - P104

거동이 불편한 대신 말수가 많아졌다. - P106

동기, 기회, 방법, 그리고 자백까지. - P108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처벌받기를 원하는 의뢰인 - P110

진술 조서 - P111

2
피해자의 악덕 - P115

오래전 자신을 가르쳐 준 교관의 쇠락한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의 자신을 드러내기가 두려웠던 마음이 더 컸다. - P118

틈만 나면 도치노 보호사에게 시비를 걸었는데 - P120

하나같이 얼굴에 웃음기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 P123

마에하라 유즈루 - P124

증언과 일치하지 않는다. - P127

휴게실 - P128

상황에 대해 - P130

치매기 - P132

그런 상태에서 요양 보호를 할 수 있을까. - P134

그럼 다툼의 원인은 도치노 씨 쪽에서 제공한 거군요. - P136

오가시와라 사카에 - P137

과실 치사로 - P140

모차르트의 ‘레퀴엠‘ - P141

바로 공포라는 이름의 옷이다. - P144

증언 - P146

왜 이토록 증언에 차이가 생기는 걸까? - P149

사이타마 현경의 와타세. - P151

도치노의 과거 - P152

도치노 마모루 - P154

"위법 행위 아니면 그에 준한 행위겠죠." - P157

공포와 기피의 눈빛 - P159

불법적인 협박을 하면서 증언을 얻어 낼 필요가 사라졌다. - P161

시체 배달부 - P163

열네 살의 악마 - P165

고민하는 듯 - P166

푸른 멍과 찰과상으로 - P168

진실의 외침 - P170

평범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죽이는 부조리함 - P172

모두 뭔가에 겁을 먹은 것 - P175

모두 새장 속에 갇힌 새 같은 존재 - P176

요양원 안에서 일어나는, 보호사들의 입소자 학대 - P179

필요악 - P181

겁만 살짝 줬을 뿐인데 - P182

고작 두 번 만에 이런 증거들을 갖고 온 건가. 역 - P184

헛되이 공포만 - P186

"일상적으로 반복된 학대. 자신만이 아니라 저항도 못 하는 다른 노인들에게까지 향한 학대. 교관님은 그런 상황을 참지 못해 결국 도치노를 죽였다. 아닙니까?" - P189

갈 곳이 없는 거야. - P190

"내가 저지른 짓을 속죄하지 않으면 지금까지의 내 삶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꼴이 돼." - P192

자네는 자네 일을 하라고? - P195

그렇게 두지 않는다. - P196

뭔가가 번뜩일 징조다. - P198

이런 게 왜 여기 있지? 좀 이상하잖아. -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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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는 혼조가의 둘째나 셋째 아들 짓일 거라고 하더군요. - P109

앞에 있는 사람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고 생각한 대로 말하고 상대가 말하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 - P110

지적측량도 - P112

호코라 앞에 낡은 말뚝 - P113

불타 죽어도 싸지 - P114

젊었을 때부터 자기는 혼조가의 대를 이을 후계자라며 제멋대로 구는데 - P115

목줄 잡힌 고용인 - P116

역병신에서 복신으로 - P117

경찰차 - P118

후지시로가 혼자서 온 이유가 짐작이 갔다. - P119

사인은 소사가 아니라 질식사. 연기를 마신 게 아니라 두 사람 모두 목이 졸려 살해당했습니다. - P120

강도일 가능성 - P121

창고는 안억서부터 불탔다고 - P122

애도보다는 원망의 목소리가 더 컸다. - P123

사람의 가치는 관 뚜껑을 덮은 후에 정해진다는데 - P124

경야에 모인 사람은 혼조가 사람뿐으로 - P125

지금 큰 형을 죽이면 가장 먼저 우리 형제가 의심받겠지. 그걸 노린 범행이라고 볼 수도 있잖아. - P126

에쓰조의 지적 - P127

‘복자‘라는 풍습에 얽힌 이야기 - P128

문득 의심이 솟았다. - P129

납치됐을 가능성 - P130

몰락해 가는 기업에도 계파 - P131

허울 좋은 꼭두각시 - P132

시골 사람을 몰라요. - P133

크고 넓은 저택은 권세를 과시하기 위한 존재였지만 이제는 오히려 몰락의 상징이 될 수도 있고요. - P134

그러나 이번에도 히라기의 지적이 적중했다. - P135

고인의 욕을 - P136

조문객들의 승강이 - P137

이사회에서 - P138

예의 문제 - P139

여기 모인 조문객도 선대의 장남이니 참석했을 뿐 - P140

파고들 틈을 허락하지 않는 말투에 - P141

유족을 대표해 - P142

가시방석 같은 장례 - P143

유골을 담은 백목함을 누가 드는가 - P144

음복 잔치 - P145

전 부인 히와 씨와의 사이 - P146

어딘지 조심스러운 인상 - P147

돌계집
석녀 - P148

명령 - P149

후견인 - P150

추측 - P151

짓눌릴 것처럼 답답한 분위기 - P152

생각지도 못하게 등장한 동기에 - P153

오래된 미신 - P154

동기가 강력한 용의자 - P155

범죄가 발생하는 요소는 첫째 동기, 둘째 방법, 셋째 기회. - P156

회색 뇌세포 - P157

범인의 목적이 유산이라면 당연히 계속 일어나겠지. - P158

다음 날, 이번에는 저택에서 떨어진 물레방앗간에서 고지의 사체가 발견됐다.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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