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 구입한 책인가? 너무 오랫동안 책읽기를 못하고 매일 노심초사하면서 되지 않는 일에 매달려 전전긍긍하며 힘들게 사는것일까? 큰 딸이 발목 뼈가 부러진 대사건이 오히려 나를 돌아보게하는 전화위복이 되었스면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