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남의 숙제를 대신 짊어져야 하는걸까? ㅠㅠ 읽어야할 책은 많고... 심란함을 달랠 길은 없고... 멸종위기 동물인 터돌이 늑대를 지켜내려는 소년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