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의 또 다른 재미는 그 나라의 제품을 쇼핑하는 것이다. 그 나라만의 독특한 아이템이나 기념이 될만한 물건을 사가야하는데 과연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어떤 제품을 많이 사가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우리나라에거 쟁여가는 제품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1. 손톱깎이 세트



우리나라 손톱깎이 기술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인사동에 왔을 때 외국인들은 손톱깎이를 많이 찾는다고 한다. 중국 CCTV가 2000년도에 뽑은 3대 수입 명품에도 한국의 손톱깎이가 차지 했다.


2. 김


서양인들은 김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의 김 맛을 보고 전세계적으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특히 서양인들은 한국에오면 짭쪼롬한 김 맛에 반해 사재기를 해간다고 한다.


3. 밥솥


쿠쿠 밥솥이 전세계적으로 대세이다. 명동이나 서울 유명 백화점에 가면 중국어 각종 외국어 등으로 밥솥을 설명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 4. 바나나우유


이미 외국에서 '팩'용기에 담겨 수출되고 있는 바나나 우유. 제맛은 항아리에 담겨야 제맛이라는 것도 외국인들은 아는듯하다. 한국에 오면 단지우유를 사재기 해간다.


5. 양말


한국의 양말은 다양한 색깔과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이미 이베이 등 해외 온라인 마켓에서도 한국의 귀여운 양말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6. 마켓오 브라우니


3-4년 전부터 일본인들이 대형마트에서 사재기 하는 한국과자 1위로 등극한 마켓오 브라우니. 국내 가격이 일본 현지보다 20%정도 싸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7. 소주, 막걸이


외국인들이 한국 맥주는 정말 맛없다고하는데 소주나 막걸리는 한 번 맛보고 반해 사재기 해간다. 특히 동남아 젊은 층에 우리나라 술이 인기가 많으며 그 이유는 한류때문이라고 한다.


8. 마스크팩


한국 로드샵 마스크팩은 많은 여성들이 사간다. 가격대비 성능도 좋기때문이다. 따라서 박스채로 많이 사가매 특히 미국, 유럽등에서는 한국이 마스크팩의 원조라는 인식이 강해 더 많이 사재기 해간다.


9. 라면


한류 열풍으로 소주와 함께 라면도 인기를 얻었다. 특히 너구리는 외국인들에게 RTA라면이라 불리며 가장 많이 팔리는 라면으로 꼽히고 있다. RTA라고 하는 이유는 너구리를 뒤집으면 그렇게 보인다고해서.....


10. 오레오 오즈


오레오 오즈가 한국 특산품이었던 사연 혹시 아는가? 1998년 미국에서 출시돼 선풍적 인기를 끓었는데 10년 후 제조회사가 인수합병을 거치면서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이 회사의 지분을 가진 국내 한 식품회사에서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오레오오즈 제조권을 가지게 되었고 그 소문으로 이를 구매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도 증가하게 되었다. 그런데... 2014년 대장균이 검출되면서 한국에서도 사라지게 되었다는

http://naver.me/IFeOav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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