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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도 10권을 달성. 거의 매달 10권 정도를 읽어 상반기 동안 59권을 읽었다.

이 정도면 올해 목표인 100권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개정증보판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11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8년 07월 05일에 저장
구판절판
조선왕조 5백년을 한권으로 만나다.
세상을 뒤집을 100가지 미래상품 (양장)
Theodor Ha'nsch 지음, 알프레드 쉬슬러 그림 최중호.김영옥 옮김 / 콜로세움 / 2008년 4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08년 07월 05일에 저장
절판

풍요로운 미래를 가능케 하는 미래상품들
위키노믹스
돈 탭스코트.앤서니 윌리엄스 지음, 윤미나 옮김, 이준기 감수 / 21세기북스 / 2007년 4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8년 07월 05일에 저장
구판절판
대규모 협업이 지배되는 위키노믹스
관계의 달인- 인생의 99%는 관계가 만든다
앤드류 매튜스 지음, 김현아 옮김 / 북라인 / 2008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07월 05일에 저장
절판

누구나 되길 원하는 관계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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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뉴 파트너
김종현 감독, 안성기 외 출연 / 플래니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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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운 비리 경찰 아버지 민호(안성기) 땜에 어머니가 죽자

아버지와 의절해 살던 영준(조한선)은 경찰대학을 졸업한 후

동료 형사가 연루된 마약사건을 아버지와 함께 수사하게 되는데...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경찰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사건을 수사하면서

다시 사이를 회복해나가는 전형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롤러 코스터를 배경으로 한 추격전 등은 나름 괜찮았지만

대부분 뻔한 스토리에다 뒤로 갈수록 늘어지는 감이 있었다.

국민배우라 불리는 안성기가 출연할만한 작품은 아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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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라시도 일반판(1disc)
강건향 감독, 장근석 외 출연 / 플래니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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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에서 우연히 만난 정원(차예련)과 은규(장근석)는

마침 옆집에서 살게 되면서 서로 가까워지는데...

 

전형적인 트렌디 드라마 스타일의 영화였다.

게다가 주인공인 은규가 밴드 보컬로 나오다 보니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확인해 보니 역시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등

인터넷 소설로 유명해진 귀여니의 소설이 원작이었다.

전형적인 삼각관계에다 후반부엔 너무 작위적인 스토리로 딱 뮤직비디오였으면 괜찮았을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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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 SE : 스틸북 DVD (1disc)
더그 라이만 감독, 다이안 레인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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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지자

도서관으로 공간이동해서 간신히 탈출한 후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삶을 즐기기 시작하는데...

 

공간이동능력을 소재로 한 SF 영화

소설이 원작인 이 영화는 여러 소설과 영화에서 사용된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공간이동능력을 맘껏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러한 능력을 가진 영웅들이 등장하는 영화와는 달리 특별한 능력을 순전히 개인적으로 활용한다.

은행을 털고 여행도 다니고 제멋대로인 점퍼들을 통제하기 위해 팔라딘이란 조직이 활동하는데

이들의 추적을 벗어나기 위한 점퍼 데이빗의 활약이 펼쳐진다.

 

재미있을 소재임에도 CG외에는 괜찮은 스토리를 못 보여 주는데

스토리도 점핑해서 그런 건 아닌가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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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식당 (슈퍼쥬얼 케이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고바야시 사토미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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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 카모메라는 이름의 식당을 개업한 사치에

늘 파리만 날리던 식당에 첫 손님으로 토미가 찾아 온 후

여러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 둘 찾아오는데...

 

핀란드라는 먼 이국땅에서 외로운 일본 여자들이 뭉쳤다.

주먹밥을 주 메뉴로 식당을 개업한 사치에

하지만 동양의 낯선 여자 혼자 개업한 식당에는 창 밖으로 수근대며 쳐다보는 사람만 있다.

그러던 어느날 일본만화 매니아인 토미가 첫 손님으로 개시한 후

지도에서 손가락으로 찍은 곳이 이곳이라 무작정 떠나 온 미도리,

짐을 잃어버려 방황하던 마사코까지 외로운(?) 일본 여자들이 머나 먼 핀란드에서 만나게 되었다.

 

핀란드라는 나라 자체가 낯설음 그 자체인데다

그곳에서 만난 세 명의 일본 여자들이 가게를 운영하면서

우정을 키워나간다는 스토리는 참신하다 할 수 있었다.

게다가 젊은 여자들이 아닌 중년의 여자들이 주인공이라 더욱 색다른 느낌이었다.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 낯선 곳에서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 의지가 되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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