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매일매일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면서 하루가 시작된다.

뉴스를 보거나, 유튜브를 보면 걱정과 한숨이...

오늘도 퇴근 후 금요예배로 달려간다.

누군가에게는 불타는 금요일이겠지만

나는 기도로 불태우련다.

주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너무 바쁘다.

너무너무 바쁘다.

왜 이토록 바쁜 삶을 선택하는 것일까?

정신도, 육체도

로그아웃된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지쳐있는데

왜?

갑자기?

 

박완서 선생님의 글이 미친듯이 읽고 싶어지는 것일까??????

오늘은

퇴근길에

박완서 선생님 책을 빌려야 겠다.

그녀의 글과 호흡이 이토록 그리울 줄이야.

그것도 갑자기! 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루종일 알라딘 상담원과 통화하고 퇴근전에 겨우겨우 원상복귀되면서

연속출석이 26일로 되었다.

그런데 헐~~

오늘(토요일) 오전 출근하고

북플에 들어와 오늘도 또! 연속출석을 확인하는데!!!!!!!!

연속출석 4일이란다!!!!!!!!!!!!!!!!!!!!!!!!!!!!!!!!!!!!!!!!!!!!!!!!!!!!!!!!!

으!!!!!!!!!!!!!!!!!!!!!!!! 짜증!!!!!!!!!!!!!!!!!!!!!!!!!!!!!!!!!!!!!!!!!!!!!!!!!!!!!!!!

알라딘을 믿을 수 없다!!!!!!!!!!!!!!!!!!!!!!!!!!!!!!!!!!!!!!!!!!!!

어제 알라딘에서 문자를 주면서 북플에 들어오면 모바일이던 pc던 <뉴스피드>라는 곳을 클릭하라고 해서

여러번 눌렀건만!!!!!!!!!!!!!!!!!!!!!!

진심! 알라딘과 북플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알라딘은 오랜시간 거래한 단골서점과도 같다. 나에게는!

그런데 오늘은 그 오랜 친구와 싸운 느낌이다.

싸우는 친구와 더 깊은 친구가 된다고 하는데...

아직은 생채기가 너무 깊다.

상처가 아물고 언젠가  별이 되기를...

오늘의 퇴근길에 도서관에 가야겠다.

그냥 웃기는 책을 찾아서 읽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근 10여년 넘는 시간 동안 책을 읽어 왔고

짧은 독서록을 컴퓨터에 남긴것은 5~6년 정도였다.

2016년 가을 큰 수술을 하면서 그 해 에는 병원에서 살다시피 하며 인터넷이며 컴퓨터는 멀리했었다.

그러나 컴퓨터를 접속하지 않으면서 그동안 쌓아놓았던 알라딘 적립금 다 날리고, 회원등급도 내려갔다.

물론 난 책을 엄청 많이 사 보는 회원이 아니기에 적립금은 아깝지 않았다.  

그러나 등급이 내려간 것은 긴 시간 쌓아 놓았던 세월까지 알라딘에서 외면하는 것 같아서 솔직히 속상 했었다.

그리고 2018년이 되면서 그동안 쌓아 놓았던 독서록들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릴까 하다

우연히 알라딘 북플을 발견하고 알라딘에 서재를 관리하면서 북플도 더 알차게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특히 북플에서 스탬프를 주는 것이 좋았고, 나의 독서 통계를 내 주는 것이 맘에 들었다.

덕분에 내 허접한 글을 읽어 주는 몇명의 친구도 생겨났다.(정말 기뻤다.)

그리고 스탬프 때문에 난 4월 한달이 즐거웠다.(연속 출석 30일 하면 받을 스템프 때문에)

그러나 어제로 난 스탬프 때문에 매우 화가났고, 오늘은 눈물이 난다.

분명히 로그인해서 책을 읽었다고 클릭하고, 읽고 있어요를 클릭하고, 읽고 싶어요도 클릭했지만

4월 8일, 4월 25일에 나는 북플에서 로그인하지 않았다고 하며

30일 출석해야 받을 수 있는 스탬프가 4월 9일로 다시 초기화, 4월 26일로 또다시 초기화 되었다.

이런 망할 4월 한달이 다 날라갔다.

그래서 난 알라딘에 물어보고 확인 요청을 했지만 이런...

너무 성의 없는 답변과 관리자들의 무성의한 태도

괜히 상담원들에게 난 짜증을 냈다.

담당자를 바꿔 달라고 했지만 안된다는 말뿐...

수술한 내 신콩이가 어제, 오늘 얼마나 힘들었을까!!!(신장은 특히 스트레스에 약한 장기이다.)

30일 출석을 해야 받을 수 있는 그놈의 스탬프도 하나 관리 못하는 알라딘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북플에 출석한 증거를 내가 찾아내서 몇번을 상담원과 통화를 해야 하나디....

난 아직도 해결되기를 기다리며 전화기만 보고있다. 휴~

다시 회복된다고 해도 내가 과연 알라딘과 북플을 신뢰할 수 있을까?

다시 네이버 블로그를 생각해 봐야 하는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