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 - 마흔, 여자가 체력을 키워야 할 때
이영미 지음 / 남해의봄날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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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꽂아 두고 반복해 읽곤 하는 책 두려움, 행복을방해하는 뇌의 나쁜 습관>에서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만약당신더러 폭포를 향해 사납게 날뛰는 강물을 건너라고 한다.
면? 그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대답할 것이다.
"그런 짓을 하다니, 내가 미쳤어?"
그렇게 해서 자식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강물을 건너겠는가? 이번엔 얼른 대답하지 못하고 생각을 해 봐야 할것이다. 만약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어떨까? 많은 부모들이아무리 두려워도 두말 않고 뛰어들 것이다.
‘용기‘란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이 두려움보다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더 중요한 우선순위가 생기번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그때는 뭣도 모르면서 철인3종를 해내고 싶다는 열망이 묶에 대한 공포심을 누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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