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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이 - 무엇으로도 가둘 수 없었던 소녀의 이야기
모드 쥘리앵 지음, 윤진 옮김 / 복복서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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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음악과 독서가 내 마음을 달래준다. 나는 저녁에 『레미제라블을 다시 읽으면서 아주 큰 힘을 얻는다. 뇌 속에 거의 물리적인 쾌락이 느껴진다. 마치 머릿속에서 무언가 열리는 것 같다. 그책은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고 다른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다른 세계로 나를 데려다준다. -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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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했다. "똑같은 사물도 다른 시각에서 보면 엄청나게 흥미롭고 그만큼의다양성을 갖춘 연구대상으로 변하므로, 나는 지금 고개를 더 오른쪽으로, 그리고 다시 더 왼쪽으로 돌리는 행동만으로도 이 자리를 전혀 떠나지 않은 채 최소 몇 달 동안은 분주할 수 있을 것 같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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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키케로도 편지를쓰거나 받는 것을 좋아했다. 서른한 살이 된 그해 이전부터도 그는 편지 쓰기에 열심이었다. 하지만 그가 끊임없이 편지글에 쏟아부었던 노력이 오늘날까지 전해지게 된 것은 서부 시칠리아에 머물던 그 시기덕분이었다. 다시 말해, 그와 박식한 금융가 티투스 폼포니우스 아티쿠스가 꾸준히 주고받았던 편지 덕분이었다. 아티쿠스가 로마의 모든 인물과 사건에 관한 정보와 떠도는 소문을 꾸준히 전해주었기 때문에, 릴리바이움에 고립되어 지내는 여러 달 동안 키케로는 외로움을 달랠 수있었다.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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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나의 선택 1 - 3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3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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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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