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대로 앉아 다시 책을 읽습니다.순서가 엇갈려 읽게된 호랑이 시리즈 첫권입니다.개인적으로는 이 시리즈가 나쁘지 않았습니다.악사 지망생과 호랑이황제 소재로 막힘없이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나나츠키 타카후미님의 신간입니다.딱히 작가님의 이전작품을 챙겨서구매하진 않았으나 착실하게 동봉된 부록이 마음에들어 함께 구매했습니다.가볍게 읽기 좋은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흐름이 좋습니다.사견으로 일본 특유의 거슬리는 표현이 약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