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박형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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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판>과 <맥락의 유령>이 좋았다.

단편을 읽을 무드가 아니었는지, 조금 지루했다.

예술은 만인의 것이 될 수 없다. 예술에 필요한 감각은 태어나거나 혹은 훈련되어야 하는데, 누구나 그럴 기회를 잡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 54, 아르판 중

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말이 안되기도 엄청 되기도 하는 말이라 남겨본다.

2018.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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