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소설같이 쓴 이야기라서, 조금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법원의 이야기가 있을까 했는데,결국 전혀 속 시원하지 않은 현실의 법원이야기다.법원 사람들의 소소한 면을 들여다 본 것 말고 딱히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2017. o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