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뭘 어쨌다고 당연한 이야기 퍼레이드라 첨언할게 없다.페미니즘 도서의 붐은 반갑지만, 동어반복에 조금 지치기도 한다.남성 페미니스트의 발언이라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국남자(줄이면 큰일남)의 상징을 징징거림으로 표현하는 것도 어쩌면 무의식의 자기보호일 수 있겠다. 비록 비아냥의 발언이라도.더 나쁜게 있다고 나쁜 것이 용인 될 수 없다는 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2017. s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