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도 시도 좋은 작가.괴괴한 날씨와 칙칙한 사람들이라고 읽히는 제목이지만(나만….일까;;)모든 차별과 폭력엔 나도 열심히 반대합니다.:)이곳을 떠나봄 자들은지구가 아름다운 별이라 말했다지만이곳에서만 살아본 나는지옥이 여기라는 걸 증명하고 싶다 - 아름다움 중.지워지는 얼룩은지워졌고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지워지지 않았다.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은가장 자주 입어 가장 쉽게 얼룩이 졌다. - 기본 중.물 밖으로 나온 쥐의 머리처럼 나는 헉헉거렸다.나는 자꾸 나를 배제한다. 흔들리는 것은 모두 손짓 같았다. - 중계천 중.2017. 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