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의 책.
그저 나만의 기준. 출간일 같은건 상관없이 올해 읽은 책 중. 시간이 지나도 돌아봐서 아 이 책.. 싶은 것들의 리스트.
올 해 280권 읽었고, 12월에 피치를 올려서 인지 제일 많이 읽은 달.
독서 어플 사용한 이래 꾸준히 년 독서량은 늘고 있지만, 내실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뭐 내실따위 있을 필요 있나 라고도 생각함.
한국 소설 10권. 외국 소설 17권.
시 9권. 에세이 14권(시리즈 5권)
<한국 소설>
섬의 애슐리 - 정세랑
알제리의 유령들 - 황여정
파과 - 구병모
칼자국 - 김애란
죽은 자로 하여금 - 편혜영
설계자들 - 김언수
젊은 느티나무 - 강신재
당신의 아주 먼 섬 - 정미경
세 여자 - 조선희
밤의 여행자들 - 윤고은
<외국 소설>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 리처드 플래너건
부서진 사월 - 이스마일 카다레
사양 - 다자이 오사무
19호실로 가다 - 도리스 레싱
굶주림 - 크누트 함순
금빛 죽음 - 다니자키 준이치로
소년 - 다니자키 준이치로
밤의 새가 말하다 - 로버트 매캐먼
내 영혼이 깨어나는 순간 - 케이트 쇼팽
노베첸토 - 알레산드로 바리코
구원의 길 - 존 하트
일리아스 - 호메로스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 체호프
나사의 회전 - 헨리 제임스
흉가 - 조이스 캐롤 오츠
라쇼몬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 주노 디아스
<시>
목성에서의 하루 - 김선재
얼룩의 탄생 - 김선재
메르시, 이대로 계속 머물러주세요 - 리산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 리산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 유희경
불온한 검은 피 - 허연
레몬 옐로 - 장이지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 허수경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 박준
<에세이>
랩 걸 - 호프 자런
아버지의 유산 - 필립 로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 김혼비
우물에서 하늘 보기 - 황현산
애도일기 - 롤랑 바르트
무인도의 이상적 도서관 - 프랑수아 아르마네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 - 정영목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 신형철
결혼 여름 - 알베르 카뮈
침묵의 봄 - 레이첼 카슨
난다 읽어본다 시리즈
2018. d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