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상회의 집사들
이경란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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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이어서 이번 달에도 소설책을 읽는 기회가 생기네요~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받은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



닌자가 장래희망이었던 서른 살 민용. 부모 후원받는 공시생 28살 영후, 건강한 몸뚱어리뿐인 알바생 저커, 집 나온 건물주 이안,

민용이 키우는 고양이 유로~ 네 남자와 고양이와의 한 집 살이 가 시작되지요~



소설을 읽는 내내 불편해지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루도 치열하지 않게 살지 않는 날이 없는 저와 비교하면 소설 속 주인공들은 저보다 훨씬 젊은데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그 점이 좀 불편하게 느껴졌나 봅니다~  치열하게 산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현실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열심히 살려는 노력은 해야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요?


 

고3 딸이 요즘 늘 하는 말이 있지요

자본주의 사회는~ 우리는 그런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작가가 우리에게 남기려고 했던 메시지는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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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코디의 중고등학생 공부법 -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1%만의 공부 전략
김상섭.김지영 지음 / 북루덴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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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입시 코디? 강남 코디의 중고등학생 공부법





멋진걸이에요~

저는 TV프로그램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랍니다

왜? 드라마를 한 번 보면 그 안에서 나오지를 못하거든요

그냥 푹빠져서 보고 또보고를 반복한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보지말자 싶어 아이들 어릴때부터 TV 없는 거실을 꾸미면서 살았고

연예인이나 그외 드라마등의 이야기는 늘 다른 사람들을 통해 듣곤 했지요



요즘 후 폭풍이 더 무서운 <스카이캐슬>도 마찬가지에요

다들 잼나다고 하는데요 저는 안보려고 버티던 중~

둘째 친구들 엄마들과 여행을 다녀오다가 <스카이캐슬>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딱 우리 이야기라면서 보라고 강력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마침 친정에서 설을 보낸다고 가 있을때 신랑이랑 전편을 몰아보기 하고~

그뒤로 푹~ 빠진 프로그램이 되어 버렸지요



딱 저희 아이들 이야기 였어요~

올해 고3이 되는 아이들...

학종, 수능....그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라서요

꼭 제 이야기 인것만 같고 그래서 염정아에게 엄청 공감을 하고

우리 아이는 수학 과외 조금 한게 다 인데 공부를 엄청 잘한다는 이태란에게는

조금 얄밉다는 생각도 들 정도 였지요~

그럴수 있지만 우리 아이는 그렇지 못하니까요

그것에 대한 엄마들의 자격지심 일지도 모르죠~



그렇게 즐겁게 몰입해서 본 <스카이캐슬>이 끝나고 오히려 후 폭풍이 더 대단하네요

왜그런지 아세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그런 입시구조를 통해서 상위 1%가 되었거든요

부모한테 물려받은 재산이 있지 않은 보통 사람들은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다녀서

남들보다 좀더 많이 갖고 있고 좀더 많이 누리면서 살아봤기에

그 원동력이 공부를 잘해서 좋은대학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거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시대가 다를거라는것도 아는데요

현실에서는 1등만이 살아남는 시대이니 그걸 용납 못하는거죠

그러니 늘 교육은 제자리에서 맴돌수 밖에 없고요~



<스카이캐슬>이 끝나고 바로 만나본 책 강남 코디의 중고등학생 공부법

저는 올해로 블로거 14년차입니다.

교육블로거로 시작을 했는데요~ 그동안 제가 읽은 공부법 책이며 들었던 강연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럼에도 이 책을 보고 싶었던 이유는요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작가가 전하는 내용이 제 삶과 비교도 해보고 싶었고요 이런저런 이유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주말이면 신랑이랑 놀아줘야해서 더 바쁜 제가 마침 신랑이 없는 주말이었어요

그래서 그 시간동안 무려 3권의 책을 완독했답니다

정말 뿌듯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

어쩜 이렇게 책읽는 시간이 행복한지요~

중학교때부터 책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새벽에 배가 넘 고파서 밥을 먹을수는 없고요 강냉이 먹으면서 책을 완독했지요 ㅎㅎ





 




강남 코디의 중고등학생 공부법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1%만의 공부 전략


김상섭, 김지영지음

북루텐스 펴냄






 



이책은 모두 5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장 공부를 다시 생각하다

2장 내 아이 공부 들여다보기

3장 강남 코디의 공부 전략

4장 비문학이 공부의 핵심이다

5장 학습 상담 사례

이 책의 작가님도 저처럼 목차를 참 중요시 여기시는 분이시네요

제가 책을 볼때면 꼭 목차를 살펴본후 책을 보거든요

잡지책도 이렇게 목차부터 살펴본후 책을 본답니다 ㅎㅎ

 

프롤로그부터 시작해 봅니다.

왜 공부가 중요할까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습득하게 되는 지식이나 사고력 등은 물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얻게되는 인내심과 책임감은 성인으로서의 삶에 필요한 가장 직접적이고 기본적인 자질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런 기본 자질을 가져야만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나 보일의 법칙이 우리 살아가는 일상생활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개념을 배우고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인내심과 지적 사고력은

일의 순서를 정하거나 타인의 감정을 유추하여 소통할 수 있게 하여 일상을 자연스럽게 영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공부는 반드시 해야만 하며 기왕이면 잘하면 더 좋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고력과 책임감도 더 많이 키울 수 있을 테니까요~





공부법 이야기는 뒤에서도 나오지만요 프롤로그에서도 살짝 나옵니다.

우리가 살던 그 시대하고 지금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생각은 늘 고정적이라는것이 문제이지요~




 




1장 공부를 다시 생각하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요~


우리가 학교 다닐때도 왜 공부를 하니?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좋은 대학 가려고요~ 좋은 회사 가려고요~ 그렇게 대답하던 기억이 납니다


재미없는 공부를 16년동안 하다보면 정말 어렵고 재미도 없는 험난한 과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을 잘 겪은 사람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 부모들이 원하는건 무조건 1등은 아닙니다.

아이가 사회에 나갔을때 자신의 몫을 다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공부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책임감을 익히고 인내력을 키우게 됩니다. 또 성취감도 느끼면서 부모들의 바람처럼

자신의 몫을 다하는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 공부하는거 보셨나요?

저는 중등아이의 시험문제만 보더라도 우리때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먹고 살기 힘든 부모님들 밑에서 누가 더 빨리 정답을 내놓는가가 중요한 시대에 살았습니다.

많은 지식을 갖고 있고 남들보다 부지런하면 잘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사는 사회는 정보나 지식이 넘쳐납니다.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보다는 그 지식의 내용과 관계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창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가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해야할 것이 많은 요즘 아이들은 무기력에 빠져 사는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분명 우리 공부할때보다 더 넉넉하고 배울수 있는 환경이 넘쳐나는데도

자기만의 세계에 푹 빠진 아이들을 보게 되는데요

이때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는 것이 다음을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대신 하나~ 아이가 돈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게 해주면 됩니다.

돈이 많으면 내가 공부하지 않아도 이렇게 누릴수 있다는 생각에 애절함이 사라집니다.

조금 늦더라도 아이가 다시 도약할 수 있게 시간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이제 중간 중간 강남 코디의 팁이 나옵니다

첫번째 팁입니다.

공부 징크스와 성공의 경험





실패의 경험을 성공의 경험으로 바꿔 줘야 합니다.


아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요

부모님이 도와주라고 하시네요~

아이를 잘 관찰하고 좋은 성적을 받도록 해주는 것이지요

모든 과목을 아이의 수준에 맞게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은 어떤 선생님도 어떤 부모님도

할 수 없지만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전략으로 아이가 제일 쉽게 느끼는 한 과목만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면 내가 공부를 하니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구나를 느끼며

아이는 그 성공의 경험과 영역을 점차 넓혀 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2장 내 아이 공부 들여다보기


 

공부의 진정한 의미

학습이란 배우고 익혀야 완성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배우기만 하고 익혀서 내것을 만들 시간이 없습니다.

​학원에서 배운걸 집에와서 다시 풀어보라고 하면 못 푸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 문제에서 제시된 개념을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학습의 1차적인 목표는 아이들이 교과서를 읽고 독해할 수준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단 교과서를 보는 것부터가 공부법의 시작입니다.

우리가 수능만점 받았거나 전교1등한 친구들한테 공부법을 물어보면 하나같이 다들

교과서로 공부했어요~ 라고 하는데요 정말 그 말이 정답이네요


자기주도학습의 시작

저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엄마가 처음이라 특히 큰아이는 더더욱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의 열풍이 불던 시절

그저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원에 안가고 그냥 내가 공부하는 그런 공부를 말하는지 알았습니다.

개념도 모르고 전혀 공부할 마음이 없는 아이를 자기주도학습을 시키겠다고 앉아있게 하니

아이가 그걸 할까요? 그래서 부모도 공부를 하는게 맞습니다~

 

자기주도 학습의 출발은 자기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랍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 공자의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아는 것이다"

이 말이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말이라고 이야기 하셨는데요

저는 이 말을 듣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표현이더라고요...아~ 정말 좋다고 하는 말은 그냥 흘려 들어서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자신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요

해답은 목차에 있다고 합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하셨는데요 목차는 학습에 필요한 개념을 순서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목차와 공부를 연결하는 습관을 가지면 이런 능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또 강남 코디를 찾기보다는 부모가 아이들의 코디가 되어 자기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 줘야 합니다.


부모가 해야할게 참 많죠?

<스카이캐슬>에서 차민혁교수가 아이들 공부도 직접 봐주고 정말 자상한 아빠입니다

그러나 너무 높은 피라미드 꼭대기만 바라보고 아이들에게 강압적인 공부를 해서 문제인데요

부모의 관심은 차민혁교수처럼 끝까지 가야 합니다.


예전처럼 부모가 먹고 살기 바빠 나몰라라 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컸던 시절과 달리

지금 현실은 부모의 관심에 따라 아이들 성적이 너무나 다르다는걸

<스카이캐슬>에서도 보았고 우리 주위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강남 코디의 팁 두번째

TV는 공부에 방해가 된다?

​제가 어릴때는 오로지 TV 말고는 다른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TV는 부모님 방에 있어서 자려고 방에 들어오면 늘 라디오를 켜고

거기서 들려오는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프로그램을 듣다가 잠들곤 했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유트브를 봅니다. 네이버를 찾지도 않습니다.

그 아이들에겐 스마트폰안에 다양한 것들이 모두 공부에 방해가 되는것들이지요~



TV를 멀리하지 마시고요

그냥 같이 보라고 하시네요.

드라마라면 등장인물의 감정, 이야기의 구조, 환경, 배경등에 이야기하시고

예능이라면 출연자의 성격, 콘셉트 등에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이렇게 하는게 힘드시다고요?

이 정도도 안하고 아이의 공부에 신경 쓴다고 할순 없겠죠?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서로가 아는 만큼 이야기 하고 궁금해하고 찾아보면 됩니다.



저도 최근 흥행하는 영화 '극한직업'을 보고 아이들과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

어릴때부터 이런 대화가 일상적이었던 아이들은 영화 어땠어요? 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부모님들의 느낀점을 물어보고 밥먹으면서 서로 대화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아~ 나 잘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흐믓했습니다.




 

3장 강남 코디의 공부 전략





학년별 공부의 지향점



 




학년별 공부법이라고 나오는데요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뭐야? 하시는분도 있을거에요


대치동이나 교육특구에 가면 취학전 아이들부터 학원에 가서 선행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취학 전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라니....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그러나 고등아이를 키워보니 저는 어릴때 체험학습을 정말 많이 다녔는데요

아이는 아직도 자기가 참 사랑받고 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모든일에 자존감이 참 높답니다.

당장의 수학문제 하나 푸는것보다 저는 이런 자존감이 아이의 인생을 길게 봤을때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1,2학년은 학교가 신뢰할 수 있고 재미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학교가 한번 싫어지면 쭉~ 학교는 내가 갈곳이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가 그런 이미지로 비춰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외 다른학년은 책을 보시면 되고요~ ㅎㅎ

저는 올해 둘째가 중학교 3학년이지...그부분을 확대해 봅니다.

증2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부터 고등학교 생활이 시작되는 다음해 3월 이전까지의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야 고등학교 진학했을 때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수준에 따라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공부하거나 심화과정을 예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념이라는 단어가 자꾸 나오죠?

그만큼 고등학교 가서도 중요한게 개념입니다.

모래성을 쌓을때 기초가 튼튼해야 모래성이 무너지지 않듯이

개념이 중요해야 늦게 시작했어도 치고 나갈수가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꼭 분석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중학생에게는 가장 중요한 공부 과정이라고 하는데요

시험 전에 공부하는 과정보다 시험이 끝난 후에 분석하는 과정이 몇 배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분석을 중학교 3년 내내 하면 분석의 대왕이 될 수 있습니다.



 

공부도 전략이 중요합니다.

자기상황 파악, 시간 관리, 컨디션 조절등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매일 꾸준히 실천하면

성적 향상은 물론 사회적 성공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강남 코디의 팁 세번째

SNS에서의 이상한 관계

요즘 아이들이 많이 하는 SNS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입니다.

이곳에서 처음 만나는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친구가 됩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은 그 안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고 논리적 사고를 못하고 호흡이 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SNS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그대로 받아들이고 게시자가 왜 그런 이미지를 올렸는지 생각도 하지 않고

호흡이 긴 문장은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그냥 무시해 버립니다.

자신이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라 게시자가 잘난 척하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기도 하지요

이런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어떤 여파를 낳고 어떤 결과를 일으킬 것인지를 생각하는 추론능력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아이가 SNS에 빠져 있다면 무조건 혼내지말고 비문학 공부를 좀 더 하도록 해보세요

인문, 과학, 역사, 언어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비문학은 생각의 흐름을 논리적으로 가다듬을 수 있게 도와주며

동시에 추론 능력도 배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4장 비문학이 공부의 핵심이다

 

이쯤 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 거지? 하면서 생각이 납니다.

​공부는 국어, 특히 비문학을 중심으로 해서 과목별 교과서의 목차에 따라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수능 시험이 끝나고 나면 시험 만점자에게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어보면

국,영,수 중심으로....라고 말하는데요.....

국,영,수만 중시하고 다른 과목은 경시했다는 말은 아이고요

국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우리 아이가 살아가 미래의 지식 사회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합니다.


비문학 독해력은 어떻게 키우나요?

독해는 무조건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닙니다.

자기의 주관이나 성향에 따라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 때문에

사고구조를 정확하게 해놓지 않으면 많은 독서가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합니다.


수능은 문제를 올바르게 파악하는 능력을 봅니다.

그건 비문학 독해를 통해 기를 수 있지요~

​비문학 공부는 늦어도 중학교 때부터는 시작해야 합니다.


비문학 독해 능력을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습니다.

step 1 각 문단에서 핵심 문장을 1~2개 발췌하는 훈련을 한다

step 2 문단별로 내용을 1~2줄로 요약하는 훈련을 한다

step 3 요약된 문단 내용을 합쳐서 전체 요약 글을 완성한다.


불수능과 부조리

불수능은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된다고 하네요

수능은 어려운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와 태도를 묻는 것이 기본 원리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수능이 무조건 어렵다고만 할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최상위권 아이들은 지문을 보지 않고 문제와 선택지만 보고도 지문이 어떤 내용이며

어떻게 전개될지를 유추하는데 이런 수준의 아이들은 어떠한 멘붕 문제를 만나도 전혀 흔들림이 없습니다.

수능이 분별하고자 하는 가장 핵심은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자세와 태도랍니다.


궁극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치뤄야 하는 입시가 바로 수능인데요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비문학을 꾸준이 읽는것이 답이네요~



5장 학습 상담 사례

 

5장에는 다양한 아이들의 학습 사례가 나옵니다.

제가 가장 궁금했던 사례는 바로 너무나 '평범한 아이 편'입니다.

우리 둘째도 정말 너무나 평범한 아이라서 오히려 오빠보다 더 걱정이 된답니다.

그런데 역시나 인문학을 먼저 공부하는게 답이네요~

 

강남 코디의 팁 다섯번째

인문학이 뭐길래?

인문학이 무엇일까요?

인문학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인문학이란 쉽게 말해 인간에 대한 학문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철학, 문학, 예술, 역사, 언어를 인문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문학 공부를 하는 이유는 잘살기 위해서 입니다.

잘산다는 것은 경제적인 관점뿐만이 아니라 생각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실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문학의 기초를 잘 만들게 되면 생각하는 뇌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고

왜 공부가 필요한지,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은 무엇인지, 힘든 과정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등등

공부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인문학을 통해 하나씩 지식을 알아가는 즐거움은 덤이 됩니다.


 

 

<스카이캐슬>에서 나오는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입시 코디~

마법의 절대반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적 최고의 입시 코디가 제시하는 시스템에 올라타기만 하면

최고의 학교에 자동으로 들어갈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법의 절대반지는 현실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어떤 선생님 강의만 들으면, 어떤 교재만 공부하면, 어떤 인강만 보면, 어떤 학원만 다니면........

그런 마법의 절대반지는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번 불수능에서도 만점자가 많이 나왔지요

그중 사교육의 도움을 가장 적게 받고 인강으로 공부한 친구의 문제집 권수를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공부에 투입하는 절대량의 시간

이것이 바로 마법의 절대반지라고 생각합니다~

 






교육 특구에 살다보면 엄청난 아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4살때부터 수학학원을 다니는 아이들~

초등학교 2~3학년때부터 영재고를 목표로 달리는 아이들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요

교육특구는 최소 한달에 200만원~300만원이 됩니다.

엄청난 돈을 부모님이 투자해야 하는데요 아빠 직업이 회사원이라면 그게 가능할까요?

아이도 그렇게 해준다고 항상 따라갈 수 있을까요?

뛰어난 역량, 끄떡없는 체력, 명석한 머리, 강인한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아이들이 스카이나 의과대학에 진학하는걸 보게 되는데요

내 아이는 그런 시스템에 올라타면 성공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정말 소수입니다.



 



또 이런 아이들이 최고의 학교에 진학하는건 아닙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발견하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방법을 만들어 꾸준하게 실력을 닦은 아이들이 최고의 학교에 훨씬 더 많이 진학을 하고요

이런 아이는 사회에 나아가서 어떤 일을 하게 되더라도

자기 역량의 최고치는 분명히 뽑아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드라마에서 입시 컨설턴트가 하던 말 기억하시죠?

'어머니는 아이의 건강에만 신경쓰고 성적은 본인들에게 맡겨달라고요~'

​그렇게 하면 우리 아이가 성공할거라 믿으십니까?

우리 아이의 성적을 책임져 줄 마법의 절대반지는 잊어주세요

그런 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낀 건 부모님의 관심은 꾸준하게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관심이 아이의 성적과 관련된 잔소리가 아닌 정말 아이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소통을 하고 진심으로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주는 건 아무도 못하더라고요

아이와 늘 함께 지내는 부모님만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마음이 더 무거워 지셨다고요~

알고 있습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거~

그러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그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의 절대반지 대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 봅시다~

왜~ 우리는 아이들이 힘들고 외로울때 첫번째로 떠올리게 되는 엄마니까요~

대한민국 부모님들, 우리 아이들 모두 홧팅입니다.

스카이캐슬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반복했는데요

​강남 코디의 중고등학생 공부법 많은 분들이 보시고 도움 받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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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에 집을 두고 일하고 공부하고 여행하는 나는 노마디스트





 

 




5개국에 집을 두고 일하고 공부하고 여행하는 나는 노마디스트



손켄 지음

(주)북하우스 퍼블리셔스 펴냄

북루덴스 임프린트


 

 


5개국을 다니는 지은이가 너무나 부러웠던 책~

그러나 그가 절대 만만하지 않는 삶을 사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지만 또 나머지 시간은 제대로 즐기는 것이지요

 

 



주인공은 문득 문득 자신에게 이야기 합니다.


물질에만 너무 현혹되지 말고 내 자유 의지로 생활해나가자

돈을 많이 벌어서 멋진 집도 사고

세계 여행도 하고 훌륭한 와인도 맛보고 싶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잊어버리지 말자...

세상의 가치관과 항상 거리를 두고 그 이유와 의미를 분석하며 살아가자




 


퇴사는 주저 없이..



주인공에게 가장 이해가 안갔던건 아니 나와 다른건...

주저 없는 결정이었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에 자꾸 의미를 부여합니다.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가장 싫어하고

다시 또 만나면 되는것을 그 끝맺음을 못해서 늘 미련속에 살고 있지요

주인공의 이런 주저 없는 행동을 계속 보면서 그의 자유로움과 판단력이 참 부러웠습니다.

그렇게 살아도 세상은 전혀 변하지 않는다는걸 배웠습니다.



주인공이 느낀 인생과 돈의 의미..



한참 20대때 저의 목표는 무조건 돈이었습니다

잘 살고 싶었습니다.

그 잘 사는 기준이 돈이었습니다

큰집과 돈..이것만 있으면 내가 행복해질꺼라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20대였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40대인 지금은???




 




세상일은 내가 바라는대로 되지 않는다..



저는 IMF도 겪었고 911테러도 직접 뉴스로 확인했고

금융위기도 겪는등 힘들때 힘들어 봤습니다

그래서 더 잘 공감이 되었지요

세상은 절대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요~


 




캄캄한 밤만 지속되는 인생은 없다



자기가 세운 목표를 향해 용기있게 도전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매사를 신중하게 추구해 나가면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이 장에서는 정말 다시 생각하고 또 생각할 것들이 많았답니다.



자기가 보는 관점을 바꾸면 된다

잘못 선택한 일들을 반성하고

그에 따르는 수정 과정을 거치고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의 각오를 해라



잘못은 용서하고 생각은 잊고 한 발씩 나아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주인공도 경험에서 느낀 것들일텐데요

이제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아들래미가 이 책을 보고

좀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하는 생각이 컸습니다.



마흔다섯살까지의 목표를 수정한 주인공~



저도 한때는 30대의 제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고요

40대가 되면 내가 어떻게 살고 있을까?

50대는 과연 돌아올까? 하면서 구상을 했었는데요

어느새 50대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다시 저의 목표를 구상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인도의 옛이야기...저도 여러번 듣던 내용인데요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어려서부터 큰 나무에 사슬로 묶여 길들여진 코끼리는 다 자란 후에도 그 사슬에 묶인 채

아무 데도 갈 생각을 못 하고 주인이 오기만 기다린다.

그 코끼리는 자기가 나무를 통째로 뽑을 만큼 힘이 세다는 것을 모르고

평생을 살아간다....나는 그런 코끼리로 살고 싶지 않았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이런 코끼리로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지금까지 저의 행동을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 삶의 목적을 이루려 사는 것이 행복이요

자기가 만족하는 삶이 되면 인생을 잘 산 것이 아니겠는가?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낑낑대면서 이제 인생에서 내게 맞는 신발을 신고

경쾌하게 걸어야겠다고 몇 번이고 되새겼다.



 


기다리는 것은 지루하지만 인생 모든것이 기다림의 연속이다

식당에 가서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횡단보도에서는 녹색 신호등이 켜지기를 기다리고

지하철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고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달하기를 기다린다...

그렇게 기다리는 이유는 단 하나

다음 단계에 신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이 있어서가 아닐까?

기다리는 시간을 즐기자...



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같네요




주인공이 말한 한국, 일본, 미국 세 학생의 현실 차이가 큰 이유

미래만 바라보며 현재를 희생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

환경 때문일까? 타성과 두려움 때문일까?



이렇게 말하는 저도 늘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학생으로 산다는 것..



제가 진로고민추천서적으로 정한 이유~

이 책을 읽으면서 학생들이 좀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은 정말 넓고 할일은 많거든요

지금의 당장 현실만 보지않고 조금만 생각을 달리해서

세상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5개국에 집을 두고 일하고 공부하고 여행하는 나는 노마디스트

과연 저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요

주인공이 참 부러웠습니다



노력도 많이 하고 힘든 여정을 보내기도 했지만요

그의 이런 자유로움과 행복이 참 부럽습니다.



책 완독~!! 가을날 이런 호사도 누리면서 살게 되네요

좀더 여유로운 삶을 살아야 겠다고 이번 기회를 통해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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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STEAM 초등 수학 6-2 (2018년용) 창의융합 STEAM 수학 (2018년)
서울교대 창의인재교육센터 수학연구팀 엮음 / 디딤돌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창의융합 STEAM 수학 역시 다르다 ♬





멋진걸이에요~

아침엔 그렇게 비가 와서 날씨가 스산하고 춥더니요

일보고 들어오는 오후엔 땀이 삐질삐질....

해가 반짝 빛나니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네요 ㅎㅎ




6학년 2학기...중등을 바라보고 있는 둘째...

중학교 가면 아무래도 우리 학교다닐때처럼 주입식 교육이 한창입니다.

초등학교때 좀더 사고를 넓히고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생각하는 방향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중학교 가서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게 되는데요....



교재중에 이렇게 STEAM 문제로 되어 있는건 찾아보기 드물답니다.







열심히 문제를 접하고 있는 그녀....

우선 1,2단원은 진작에 다 했구요

이번엔 현재 배우고 있는 3단원을 공부중이랍니다~



 

서울교대 창의인재교육센터 수학연구팀 개발....

개정 교육과정 완벽반영

분석적, 입체적 사고를 통한 융합력 향상

다양한 교과에서 수학으로 접근하는 주제별 학습


 

교과 개정 이후로 모두 6개의 단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가볍게 접근하는 교과통합주제학습과 사고력을 확장하는 창의융합주제학습으로 나뉩니다.


 




주제별 학습이란 수학 개념을 익히는 데 적합한 배경지식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영역에서 수학 개념을 접근하고

사고를 확장시켜주는 융합형 학습 방법입니다. 수학을 중심으로 한 융합형 주제를 선장하여 사고력을 확장하고

수학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방법으로 이해를 시켜줍니다.



 




교과통합주제는 아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 주제로

본격적인 창의융합주제학습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 입니다.







창의융합주제는 초등 교과 및 교과 외 영역까지의 범주에서 선정한 주제로 폭넓은 지식영역에서

수학 개념을 적용해 보며 창의력과 융합력을 길러줍니다.




남들과 다른 생각~

꼬리에 꼬리를 무슨 아이디어...

이 모든것들이 그냥 발휘되지는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차근차근 밟아간다면 창의인재 조성에 큰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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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오는 학교기출 전범위 6-2 (2016년) 꼭 나오는 학교기출 (2016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학교내신준비 꼭 나오는 학교 기출 딱이다 ♬





멋진걸이에요~

교육부 지침이 바뀌면서 점점더 학교내신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정말 공부가 젤루 중요하다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들~ 생기부 관리 잘하라고 하는데요

생기부 관리 첫번째는 무조건 성적입니다.

성적은 바닥인데 봉사 많이 했다고 그 친구를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어떤것이 먼저인지 꼭 기억해야 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학기중에는 매일 매일 공부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네요

그래도 시험 앞두고 기본 문제집 풀어주고

이렇게 시험대비 문제집 풀면 학교 시험은 백점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디딤돌 꼭 나오는 학교기출.....


2학기 전범위가 담아져 있고요

기출문제와 적중률 높은 예상문제로 단원평가, 중간,기말, 학업성취도 평가까지 완벽 대비가 된답니다.


서술형, 논술형 문제 강화로 서술형평가 완벽 대비....



 





수학부터 시작이 됩니다.



 





수학은 이렇게 실전모의평가도 함께 합니다~

요즘은 어떤 문제집이든 수학의 비중이 높은것 같습니다.







국어, 사회, 과학, 영어 순서로 나옵니다.

아이들이 시험에 대비할수 있도록 철저하게 시험대비용 학습서입니다.



 





서술형, 논술형 문제는 이렇게 대비하면 되네요...

요 부분 초등학교때도 문제지만 중학교 가서도 힘들어 하는데요

이렇게 연습을 미리미리 해두면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실전 모의 평가는 과목마다 주어집니다



 




정답과 풀이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꼭 나오는 학교기출~

학교내신준비로 딱 맞는 교재 입니다.



통합본과 견주어서 어떻게 다르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전 통합본은 학기중 교재로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구요

꼭 나오는 학교기출을 시험대비용으로 쓰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디딤돌 덕분에 아이들 공부 열심히하게 되고....

학교 성적도 잘 받게 되는것 같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초등은 졸업하고 중등으로 가는데요 중등 가서도 디딤돌 교재 많이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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