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글제목 작성일
북마크하기
불행하다고? 그렇담 행복을 찾아보자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9-28
최근에 읽은 행복교과서와 같은 책들이 마음에 와닿았다.  파랑새를 찾아 여기저기를 헤매지만, 결국 파랑새는 자신들 곁에 있었다는 얘기와 비슷하게 행복은 저 멀리에 있지 않고,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  그 행복을 우리가 어떻게 찾을까?  정말 다양한 책들이 있지만, 학생 때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 "행복교과서"이다.&#...
북마크하기
이반 일리치의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6-26
이반 일리치, 또는 이반 일리히.  사람마다 약간 차이를 두고 표기하는 이름.  나는 일리히보다는 일리치가 더 친숙하니, 그를 일리치라 부르자.  그가 쓴 책이 우리나라에 번역이 되어 왔고, 또 그를 읽는 모임 또한 있다고 들었는데...  80년대 대학 다닐 때 탈학교를 주장하는 사람으로만 알아왔던 그가, 사회 전...
북마크하기
무위당 장일순에 관한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5-28
무위당 장일순.  그의 삶을 따라갈 순 없겠지만 그의 삶은 우리의 삶을 비춰보는 거울 역할을 할 순 있다.  장일순에 관한 책, 또는 장일순의 책은 몇 권 없다.  그러나 양에 따라서 영향력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의 책은, 그에 관한 책은 한 권 한 권이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
북마크하기
내가 정기구독하고 있는 책들 ( 공감1 댓글1 먼댓글0) 2011-05-16
1. 녹색평론  생태주의를 표방하는 격월간지로 우리 문명의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과연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걸까?  타이타닉 현실주의로부터 벗어나고자 할 때, 대안이 없다고 어쩔 수 없다고 손 놓고 있지 않고, 나부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함을 알려주는 책.  어려운 내용부터 시, 그리고 서평까지 읽을...
북마크하기
원자력,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5-11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새어 나온 지 두 달이 되었다.  이 재앙이 인간이 만든 재앙인데, 인간의 특별한 능력인 망각의 능력이 우선인지, 많이 잊혀지고 있는 중이라는 생각이 들어 서글프다.  일본에서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 종료되지 않고, 아직도 진행중인데, 우리는 종료된 것으로 생각을 한다.  우스운 일이지...
북마크하기
배움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5-10
세계인권선언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 헌법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생각 아닐까.   실질적인 평등은 아닐지라도 우리나라는 형식적인 면에서 기회는 공평하게 주고 있다고, 그래서 학벌사회라는 비판이 나와도, 아니야, 기회는 다 똑같이 주었어, 다만 노력의 차이일 뿐이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북마크하기
나만의 언어를 갖자.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5-07
피터 빅셀이 쓴 "책상은 책상이다"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침대에서 일어나 의자에 앉아 신문을 보는 일상의 따분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만의 언어를 창조한 사람 이야기. 주변의 모든 언어를 자신만의 언어로 바꾸었기에 그는 결국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자기만의 언어 창조에는 성공했지만, 언어의 기본적인 기능인 소통에는 실패했기...
북마크하기
삶의 의미를 찾으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5-03
세상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자신의 삶에 자신을 갖지 못할 때, 그 때 우리들은 극단의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최근 들어 의학기술은 점점 더 발전하는데, 사람들이 병으로 죽어가기보다,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니...  또한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느냐, 아니면 절망...
북마크하기
바쁘게 살아온 내 자신을 되돌아 볼 때 필요한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5-02
너무도 바쁘다. 빨리빨리가 한국인을 대표하는 말이라지만, 과연 이 말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대표하는 말일까.  옛날 우리 조상들은 빨리빨리가 아니라 느릿느릿을 삶의 자세로 삼지 않았던가.  근대, 현대가 되어서 무언가에 쫓겨가듯이 앞만 보고 달려온 삶.  가끔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생각, 다른 삶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 ...
북마크하기
협동, 자치, 상호연대로 인간의 세상을 열어가고자 하는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5-01
노동절에 과연 노동자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것이 국가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느 개그 프로그램에서 "나라가 해준 게 뭐 있어?"라고 강변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 코너의 말대로 우리의 행복을 국가가 만들어주고 있을까?  어느 수준까지는 우리의 행복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국가가 해주기도 할테다. 복지국가라든지, 기본적인 사회보장을...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