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행동력 수업 - 지방대 출신 날라리가 억대 연봉을 받게 된 딱 1% 다른 비법
전빛나 지음 / 치읓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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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행동력 수업

이 책은 지방대 출신, 無스펙, 작은 회사 직장인,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것 없던 그였지만 ‘꿈은 이루어야 맛이다’라는 문장을 가슴에 품고, 오로지 ‘행동력’ 하나로 불가능해 보이던 꿈을 하나씩 이루어가기 시작한, 수많은 인생의 허들을 넘고 넘으며, 현재 대기업 (주)SK 에서 연봉 1억 원을 찍은 신화적 인물이 된 전빛나님이 쓴 책이다.

전빛나? 작가 이름만으로 나는 그가 그녀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남자!!! 책 앞페이지에 그의 프로필^^ 사진이 나온다.

그리고 왠지 낯설지 않은(?)... TV에서 많이 본 듯한.... 가요프로그램에서 많이 본 듯한 그의 표정 그리고 머리,

스타일들로 조금 놀아본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지방대 미대 출신으로 미술과는 상관없는 일을 하며 대기업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사람 전빛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날라리 행동력 수업

책을 넘기다가 이 문장이 가슴깊이 들어왔다.

인생을 즐겁게 살지 않는 것 만큼 인생에 대한 무례함이 또있을까. 나는 요즘도 가끔 춤을 추고 싶을 때는 집에서 이리저리 몸을 흔들어 본다. 그러면 사는 게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이렇게 인생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은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35)

인생을 즐겁게 살지 않는 것 만큼 인생에 대한 무례함이 또 있을까

내 머리에 내 가슴에 쿵 하는 돌을 던지는 것 같다. 나는 즐겁게 살고 있는 것일까?

이렇게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 전빛나,

그는 남다른 행동력이 있었다. 학창시절 학업을 멀리 했기 때문에 대학에 가는 것조차 버거운 상황으로

간신히 지방대에 합격, 그리고 아주 작은 회사에 출근하게 되었지만 3개월이 되지 않아 회사가 부도가 나서 오갈 곳이 없게 된다.

그리고 그는 200곳이 넘는 회사에 이력서를 내며 취업문을 두드린다. 그리고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그런 그는 남다른 노력으로 삶을, 인생을 바꿔 놓는다.

시련과 나락을 경험했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을 사랑하게 되고, 내가 노력 할 때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보상이 따르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 보상은 단 한번의 노력이 아닌 지속적인 반복에서 비롯된다는 것도 서서히 알게 되었다......(중략)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을 때 우리는 시련의 길을 벗어나 나락의 길을 뚫고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4)

그런 노력, 남다른 노력은 인생의 반전을, 성공을 이르게 한다.

그는 그만큼 그의 인생에서 열심히 노력했다. 이렇게 성공하기까지 그는 남다른 행동력으로 삶을 살아왔는데,

이 행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7가지를 말한다.

1 확고한 목표를 가져라

2 당장 엉덩이를 떼라

3 단점까지도 장점으로 탈바꿈시켜라

4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라

5 혼자만의 시간을 설정하라

6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라

7 위 6가지를 반복해서 내 것으로 만들라

그도 말한 1 확고한 목표를 가져라,

무엇보다 이 목표를 가지는것, 그리고 그 행동력으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실천하는것

이것들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의 책에는 그가 영감을 얻었던, 그의 삶을 바꾸게 했던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글이 나온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자신의 인생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었는지, 발휘될 수 있었는지 언급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성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당장 '행동'으로 옮기자!

개인적으로 마음에 와닿는 글들이 너무너무 많았던 이 책,

많은 이들이 함께 읽고 삶에 대해, 인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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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
데일 카네기 지음, 임상훈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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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936년 처음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책은 80년 넘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 왔다. 이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의 인생을 바꾼 책이기도 하다.

세계 많은 나라에서 정하는 필독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사람을 다루는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원하는 것을 얻어 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이 책을 통해

가장 단순하고 실용적인 원칙들로 복잡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을 얻고자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 처세술!

사람들은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기를 바란다.

그가 말하는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2 웃어라

3 상대방의 이름은 그에게 있어서 모든 말 중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말로 들린다는 점을 명심하라

4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만들어라

5 다른 사람의 관시사에 맞춰 이야기하라

6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진심으로 그렇게 행동하라

다름으로,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칭찬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감사로 대화를 시작하라

2 사람들의 잘못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라

3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실수부터 이야기하라

4 직접 명령을 내리기보다는 질문을 하라

5 다른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어라

6 약간의 발전만 있어도 칭찬하고 발전이 있을 때마다 칭찬하라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7 기꺼이 부응할 만한 평판을 부여하라

8 격려하라 고쳐 주고 싶은 잘못은 고치기 쉬운 잘못처럼 보이게 하라 다른사람이 해 주었으면 하는 일은 쉬운 일처럼 보이게 만들어라

9 당신이 제안하는 바를 다른 사람이 즐겁게 행하도록 맞들어라

이외에도 이 책에서는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인간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방법이 나와있다.

이 책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는 인간이 인간을 상대하는데 어떤 태도,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에 대해 지혜롭고 통찰력깊은 답을 얻을 수 있다. 이 무거운 주제가 그가 인용한 여러 에피소드들로 인해 더 쉽고 재미있게, 즐겁게 다가올 것이다. 다소 어렵다고 느껴지는 인간간계를 간단하게 배울 수 있었던 기회,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카네기의 따스한 지혜와 진지한 충고를 통해 위안과 힘을 얻어보길 권해본다. 그의 지혜는 세상을 살아가는 큰 원동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사탕발림은 원하지 않을것이며 누구도 아첨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원칙들은 진심에서 우러나올 때 효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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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요기의 자서전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지음, Self-Realization Fellowship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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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얼굴을 들여다본 순간, 온몸에서 발산하는 영성의 빛 때문에 눈이 부실 정도였다. 한없이 온화하고 자애로운 그의 표정이 따듯한 햇살처럼 나를 깜쌌다. 나는 그가 수도자임에도 지극히 일상적인 문제에까지 미치는 이해력과 통찰력을 지닌 것을 알 수 있었다 -비나이 센박사(주 주미 인도 대사)

책의 표지를 보면 위의 주 주미 인도대사가 말한것처럼 한없이 온화하고 자애로운 표정을 가진 사람이 있다.

그는 오늘날 서양에서 요가의 아버지로 불리며 위대한 요가 지도자로 인정받는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이다. 그는 1893년 인도의 고라크푸르에서 태어났다. 깨달음을 얻고자 11세 때 집을 떠나 여러 성자를 찾아다니다 운명적으로 스승 스리 유크테스와르를 만났고, 그의 가르침을 받으며 심오한 우주의식의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

1920년 신을 이해하고 내면의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수행법 크리야 요가를 서양에 널리 알리기 위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 자유주의자 종교회의에 인도 대표로 참여한다. 그 후 수많은 모임에 초청받아 설파하며 점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요가난다는 Self-Realization Fellowship 단체를 설립하여 요가의 명상수행을 지도했고 많은 사람들을 깨달음의 길로 이끈다. 1946년 발간된 자서전 『어느 요기의 자서전』은 오늘날까지 구도자들에게 널리 읽히며 사람들이 진정한 신성을 삶 속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1952년 3월 7일 요가난다는 의식적으로 육체를 떠나는 마하사마디에 들었으며, 영면한 후에도 20일 동안 시신에 아무 변화도 없었다고 전해진다. 요가난다 별세 후에도, 그의 위대한 지혜의 유산을 생전 설립한 단체 SRF와 YSS에서 이어받아 오늘날까지 계속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20세기의 100대 영성 도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부모님과 어린시절을 비롯하여 그의 삶 그리고 죽음까지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추모식 때 나눠주라고 부탁한 유일한 서적으로 스티브 잡스의 아이팟에 단 한권 들어있다는 유일한 책으로 그는 이 자서전을 많이 사랑했다고 한다. 그만큼 그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던 책이라고 하는데 무엇이 그가 이렇게 이 책을 사랑하게 만들었는지 그에게 그렇게 영감을 준건지 나도 함께 알아보려한다.

어느 요기의 자서전

요기란 요가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요가난다는 서양세계에 인도의 요가를 최초로 알린 원조격인 사람이기도 한다.

"물질적인 이익을 가지고 호들갑을 피울 게 무어냐? 마음의 평온을 구하는 사람은 재물을 얻었다고 기뻐하지도 않고, 잃었다고 슬퍼하지도 않는 법이다. 인간은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지"

이것은 그의 아버지와의 일화 중 그에게 말씀하셨던 부분이다.

청렴했던 그의 아버지의 인품을 이 이야기로 알 수 있다. 그는 그런 아버지의 아들로 성장했다.

10

나의 구루데바, 스리 유크테스와르를 만나다

그는 17세에 그의 스승 스리 유크테스와르 기리를 만나게 된다.

"너의 스승이 오늘 올 것이다!"

'저 성자가 자석처럼 나를 끌어당기고 있구나!'

"나는 너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주겠다"

그리고 히말라야에 간 이야기와 요가학교 설립 그리고 미국행등 그의 이야기가 있다

나는 기도했다.

"신이여, 당신의 사랑이 내 마음의 신전에서 영원한 빛을 발하여 나로 하여금 모든 이의 가슴속에 당신의 사랑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하소서."

완성에 이른 요기의 의식은 자연스럽게 좁은 육체가 아닌 우주적 구조와 일체가 된다. 중력은 모든 물체에 무게를 부여하지만, 그것이 뉴턴의 힘이든 아이수타인의 관성의 발현이든, 중력은 성인으로 하여금 무게의 속성을 띠도록 강제할 수 없다. 자신이 편재하는 영임을 아는 사람은 더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육체의 경직성에 종속되지 않는다.

'내가 곧 영이라는 깨달음이 영혼을 물질속에 가두는 '통과할 수 없는 고리'를 녹여 버린 것이다. (340)

그리고 1952년 3월 7일 요가난다는 의식적으로 육체를 떠나는 마하사마디에 들었다.

책을 읽다 보니 조금 황당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있다. 아마 내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럴까?

먹지 않는 요기니를 비롯한 여러 이야기들은 정말 그랬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신에 대한 사랑 그리고 헌신

그리고 믿음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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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 전에 없던 관계와 감정의 혼란에 대하여
김병수 지음 / 더퀘스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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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은 상실의 시간입니다. 이루지 못한 꿈을 떠나보내야합니다. 과거의 성공도 놓아주어야 할 때입니다. 결혼생활에서 낭만은 사라집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곁을 떠나고 헌신했던 직장에서 밀려나고 우정도 퇴색합니다. 미래는 무섭고 과거는 아득하게 멀어져 시간의 흐름 안에서 길을 잃습니다. 야망은 힘을 잃고 자존감은 무너집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상실을 못 받아들이고 과거를 붙들고 억지 부린다면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상실에서 비롯되는 자아의 재탄생을 묵도해야 하는 시간이 바로 마흔입니다

이 책 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의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로 한국인의 고달픈 마음을 치유하는 의사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의 원장이다. 그가 말하는 마흔 그리고 마흔의 마음공부에 대해 들어본다.

그는 마흔을 상실의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마흔을 앞두고 있는 나는 아직 상실이라는 단어가 확 와닿지는 않는다.

아니, 그 단어를 생각하는 나를 부정하고 싶을지도...

하지만 이 마흔이라는 시간이 긴 인생의 여정에서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마흔이라는 이 시간을... 그리고 그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생각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는 마흔의 마음 공부에 수학의 정석 같은 매뉴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내 말을 따라 살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단지 그는 마흔의 마음공부는 내가 이세상에 하나뿐인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길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마흔을 위한 마음 공부의 핵심은 상실의 고통을 끌어안고 전환의 의미를 이해하는것이라고 한다.

상실의 고통을 끌어안다

전환을 이해하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다. 상실의 하나인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내 주변에서 죽음이라는 , 내 사랑하는 누군가가 내 곁을 떠날까 두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나 자신까지도

이렇게 중년이 되어가는건가? 아직 내 마음은 설렘 가득한 그 20대인데....--

 

우울해지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아!' 라는 느낌이 마음을 지배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활동을 아주 잘게 쪼개면 적은 의욕으로도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나는 우울증 환자들에게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만이라도 하라고 합니다. 이것도 못 하겠다고 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외출해도 부끄럽지 않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으라고 조언합니다. 굳이 잘 차려입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손님이 집에 찾아왔을 때 옷을 갈아입어야 할 정도만 아니면 됩니다. 햇볕 쬐며 걸으면 좋지만 그것도 힘들다고 하면 누워있지 말고 창가에 앉아 햇볕을 쬐라고 합니다. 우울하다는 주부들에게는 외출 약속이 없어도 간단한 기초화장 정도는 꼭 하라고 합니다 (135-136)

이렇게 그는 우울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지금의 나는 너무 바쁘다. 하루하루의 시간이 너무 짧으며 부족하다.

그런데 한동안 나역시 우울함에 빠져 시간을 아무렇게 보낸 적이 있다.

그의 책을 미리 읽었다면... 내가 좀 달랐을까?

사람은 모두 외롭습니다. 마흔이 지나면 더 외롭습니다. 지금 외롭지 않아도 언젠가 외로워집니다. 나는 외롭지 않다고 외치는 이는 거짓말쟁이입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간은 철저하게 고독한 존재입니다. 가족과 친구가 곁에 있어도 심리적 간극이 있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사람은 서로에게 영원한 이방인이니다. 어떤 관계도 외로움을 완전히 달래주지 못합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만 춥고 외롭다는 생각에 빠져들면 안됩니다. 외로움과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190)

사실 이외에도 마음에 와닿는 글들이 너무 많아 포스트잇도 붙이고, 써놓기도 하고 했다.

개인적으로 마흔을 앞둔, 마흔을 준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연령의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

마음읽기에 너무 도움이 되었던 이 책 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추천해본다.

걱정많은 내게 해주고 싶은 말 :

걱정의 40퍼센트는 결코 일어나지 않고 30퍼센트는 이미 벌어졌고 22퍼센트는 아주 사소한 것이고 4퍼센트는 바꿀 수 없고 단지 남은 4퍼센트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걱정이다. 결국 우리가 하는 걱정의 96퍼센트는 쓸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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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보좌관입니다 - 300명 국회의원, 2,700명 보좌진 그 치열한 일상
홍주현 지음 / 지콜론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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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 한권을 만났다

 

<대한민국 국회 보좌관입니다>

 

이 책은 국회에서 10년간 보좌진으로 일했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매체를 통해 비치는 국회의원의 이미지는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권위주의적이며 탐욕스럽고 제대로 일하지 않는 무능한 모습으로 비칩니다. 그런 측면이 있음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부정적인 면을 반복하기보다 매체가 비추지 않는 평범한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유권자이자 국회의 내부자이며 국회의원과 한 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좌관 눈에 비친 국회 생활

돌이켜보면 여느 직장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친근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실망스러움과 불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현실적인 한계 속에서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프롤로그를 통해 이 책은 이렇게 그녀가 오랜 시간을 보냈었던 그 곳에서의 이야기와 함께

왜 국회는 유권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지

왜 그 예전과 다를바가 없는건지, 왜 나아지지 않는건지

무엇이 문제인건지,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라고 했다.

 

그녀는 이 답을 찾는 과정을 3장으로 나눠 이야기 하고 있다.

1장 ‘국회에는 국회의원이 없다’에서는 TV와 신문 기사 너머 국회의 본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 ‘국회의원의 그림자, 보좌관의 세계’에서는 국회의원과 한 몸이나 마찬가지인 보좌관의 이야기를 담았다.

3장 ‘민심을 반영하라, 법 만들기’에서는 국회의 주요 업무인 ‘법안 발의’에 대해 말한다.

 

"성에 차지 않는 정치 행태, 미흡한 국정 운영 등에 실망한 나머지 사람들은 국회의원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비난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실제로 국회의원이 일을 게을리하는 건 불가능하다. 의원 본인의 태도와 성향, 나아가 정치 구조 또한 국회의원이 단순히 의원 배지 단 것에 만족하고 천하 태평하게 지내는 걸 허용하지 않는다. ..(중략)

국회의원은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사람들의 기대엔 미치지 못할지언정.."

(33-35)

 

‘국회의원은 논다’, ‘왜 TV에 나와서 쇼만 할까’라는 말들은 국회의원 하면 흔히 떠올리는 부정적인 이미지이다. 부정적인 뉴스라도 없는 것보다 낫다는 네거티브 마케팅 심리도 있다. 이처럼 저자는 이를 완전히 부인할 수는 없지만 매체가 비추지 않는 국회의원들, 평범하게 열심히 일하는 이들도 있다고 말한다. 국회의원의 평판이 좋으면 그 의원실에서 일하는 보좌관의 실력도 좋게 평가받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국회의원과 보좌관은 한 몸이나 마찬가지인 관계로써 움직이기 때문에 ‘국회의원의 일=보좌관의 일’과 같아 의정활동을 게을리할 수 없는 것이다.

 

보좌관으로 그녀가 살아온 삶,

그녀가 겪었던 국회에서의 생활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그리고 화려함 뒤에 숨겨진 고충과 어려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일 것이다. 우리가 대한민국이라는 국회의원의 보좌관이 되어,

국회의원을 나아가 나라를 이끌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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