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이즈. 휴대하기 편한 크기. 저렴한 가격.

쏜살문고 시리즈는 여러 가지로 선택이 쉬운 도서다.

장바구니에 여러 권 담겨 있는데,

그 중에 <외투>를 가장 먼저 구입했다.

읽고 싶은 이야기가 딱 골라서 담겨 있는 책이더라는...

지난 주에 이 책이 도착했는데...

흐음...

책의 작은 사이즈만큼이나, 글씨도 작아. ㅠㅠ 글씨가 이렇게 작을 줄 몰랐어.

뭐, 남들이 보기에 보통 크기인 것 같은데,

시력이 안 좋아서 그런지 이제는 작은 글씨가 너무 밉다...

같은 책이라면 이왕이면 열린책들 도서를 피하고 싶은 것도 그런 이유...

 

 

근데 또 슬쩍 가방에 넣었다.

휴대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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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7-09-25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쭈욱 진열해놓으면 뿌듯해지는 희한한 시리즈입니다. 몇권을 겹쳐서 한 손에 쥐면 든든하기도 하고요.

말해놓고 보니 살짝 변태같긴 하지만....

구단씨 2017-09-25 20:10   좋아요 0 | URL
아, 그렇습니까? ㅎㅎ
목록에 넣어둔 건 많은데 구입한 건 <외투>뿐이라서요.
몇 권 더 구입하고 쭉 진열해놓고 살펴보겠습니다.
그 뿌듯함 저도 한 번 맛보고 싶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