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눈이 부시게 좋은데...이런 환함이 장례식장을 둘러싸고 있다는 게...그냥 좀 이상한...누군가는 이렇게 좋은날 가시는구나...그런데 가만히 보니 고인의 나이 4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