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서, 곧 여름으로 가려고 하는 날씨...
변종모의 신간이 기다렸다는 듯 나왔다...
책, 글...
변종모의 색깔이 많이 묻어 있을 듯한 느낌,
기대감...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그가 말하는, 길 위의 소박함을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