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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이 이루어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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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이 이루어지려면

온 국민을 좌절시킨 박근혜 정부를 끝내고 새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을 필두로 국정을 수행하고 있다.

비록 그는 대선에서 약 40%의 투표를 받았지만 주요 후보만 5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훌륭한 성적이다.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대통령은 당선이 되고 국가를 운영하기 전까지 인수인계 시간이 주어지지만, 이번에는 탄핵을 한 후 치른 선거라 대통령은 당선이 되자마자 바로 그 다음날에 국정운영을 해야했다.


인수인계 시간이 없었음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다음날부터 거침없이 일을 해 나갔다.


일본에 특사를 보내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미국에 대사를 보내 트럼프와 물꼬를 트고 9년만에 5.18 기념식에서 지난 정권이 금지시킨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등 국정을 신속하고 탈 없이 운영해 나갔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가속에는 브레이크가 밟혔다.

바로 고위직 인사가 그 브레이크가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줄곧 인사에 5대 원칙을 지키겠다고 했다.


5대원칙은 다음 사항에 해당되면 발탁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병역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 전입, 논문표절. 지난 세월동안 고위직 인사들의 너무나도 많은 불법행위에 지친 국민은 적폐청산을 절실히 원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청산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하고 5대 원칙을 세웠다.


그러나 그가 임명하는 인사들을 조사해보니 5대 원칙을 위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이로 인해 여론은 이른바 친문, 반문은 아니어도 친문과 그를 비판하는 세력으로 나뉘었다(편의상 비문이라 하겠다).


비문은 대통령이 약속을 안 지키니까 당연히 비판을 한다.

이에 친문은 ‘털면 먼지 안 나오는 사람없다‘, ‘야당도 이와 마찬가지였던 것을 잊었나‘,등등 한 목소리로 문재인 대통령을 옹호한다.


이 다른 두 목소리엔 틀린 것은 없다.


당연히 털면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고 야당도 집권당시 불법행위를 많이 저질렀다.


그렇다고 또 이것 때문에 비판할 권리가 없어진다는 것은 아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으니 비판 하는것은 당연한 차례이다.


이렇게 건전하게 여러 목소리가 존재하는게 민주주의인데 이를 저해하는 목소리가 있다.


모든 친문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부 친문은 문재인 대통령에 무조건 찬성하고 다른 의견은 무시하는 이른바 ‘문슬람‘이 그 예이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인터넷 기사엔 많은 댓글이 있지만 가장 공감수를 많이 받은 이른바 ‘배댓‘을 살펴보면 그들은 다른 당 지지자는 적폐로 취급하는 것은 기본이고 ‘야당은 뭘 잘했다고 문재인 대통령 인사에 태클거냐‘, ‘국회가 뭐가 필요하냐 그냥 없애고 대통령님 하고 싶은거 하세요‘와 같이 민주주의를 해치는 발언이 넘쳐난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민주주의는 여러 목소리가 존재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다른 의견은 무시하고 ‘우리만 옳으니 우리가 원하는 대로 다 하자‘인데 이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외친 국민대통합과는 거리가 매우 멀지 않은가?


그리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통령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제왕적 대통령에 가깝지 않은가?


그리고 우리는 이미 여러번 제왕적 대통령을 경험했고 최근에 그것에 실증이나 탄핵을 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추대한 것이 아닌가.


정권이 바뀐다고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의 시민의식이 발전해야 비로소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것이다.


인종차별의 역사(크리스티앙 들라캉파뉴 저)에는 ‘타자의 행위가 아니라 속성(나이,성별,종교 등)에 대한 평판에 근거해 타자로서의 타자를 증오하는 모든 형태는 인종차별‘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런 ‘인종차별‘은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에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절대악이다.


우리는 민주주의의 발전을 원한다.

더 이상 다른 의견을 무조건 배척하는 행위는 그만 해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민주주의는 답보상태에 빠질것이다. 진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훌륭한 국정 수행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원한다면 다른 의견도 들을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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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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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사람들이 누구이냐 물어보면 대부분 잡스나 빌 게이츠를 떠올인다.


잡스와 게이츠는 지금 사회의 모습을 만드는데 공헌을 했고 그들은 세상을 바꾸었다.


그러나 이제는 둘다 업계에서 은퇴했다.


그리고 업계는 그들의 빈자리를 채웠다.



그 자리의 주인공은 바로 일론 머스크다.



이름만 들어서는 생소해서 그가 빈자리를 채웠다는데에 설득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테슬라,스페이스 엑스, 페이팔이 그의 작품이라고 알게 된 순간 머스크가 적임자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요즘 사회가 원하는 ‘융합형 인재‘이다.우선 일론은 매우 머리가 좋다.



그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으면 누군가 불러도 듣지를 못하는 정도의 집중력을 가졌다.


그래서 그가 말하길 예전에 6개월 과정의 코딩 공부책을 4일만에 독학으로 끝내 버렸다 한다.


독학을 통해 그는 본인이 직접 프로그래밍을 해 페이팔을 만들어 성공시켰고 그가 페이팔을 떠나기 전까지 계속했다.


또한 그가 스페이스 엑스를 만들었을 때는 우주 항공 분야와는 아는게 거의 없었다.


게다가 창업주 겸 투자자라 관리만 했을수도 있었는데 그는 직접 우주 항공 분야를 공부했고 모르는 것은 주변에 전문가들이 널려있으니 질문을 해 그들에게 답을 들으면서 해결했다.


나중에 인터뷰를 보니 그들은 머스크가 그들이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하려고 질문한 줄 알았다 한다.




만약 그가 머리만 좋았다면 좋은 엔지니어에서 멈추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경영 역시 잘했다.


머스크는 언제 페이팔을 매각해야 하는지 알았다.


그 감을 믿고 매각해 벌은 돈으로 스페이스 엑스를 만들었다.


스페이스 엑스는 우주로 로켓을 쏘아 올리는 산업을 하는데 4번이나 실패했다.


연이은 실패에 빈털터리가 될 신세였지만 그는 배짱있게 계속 투자했고 밖으로는 계속해서 투자 유치를 해갔다.


그런 와중에는 그는 테슬라라는 조그만 회사에 큰 돈을 투자를 해서 경영권을 얻었다.


2개의 회사를 운영했는데 그 둘 다 사정이 좋지 못했다.



스페이스 엑스는 연이은 실패를 했고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라는 분야의 첫걸음을 걸은 회사라 모든 것이 새로웠다.



그래서 실수도 많아 언론에 조롱도 당하고 돈은 돈대로 지출해야 했다.



그럼에도 그는 계속해서 자신이 리더의 역할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



끊임없이 투자 유치를 하고 관련 분야를 공부해 아이디어를 내고 직원들을 독려해 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일하게 했다.


독려하는 방식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은 그를 숭배하듯 대했다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그는 두 개의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게다가 두 회사는 분야마저 다른데 말이다.



두 개의 다른 분야에서 각 회사를 일구어내 성공시킨 사람은 머스크와 잡스가 유일하다고 하다.



그러나 잡스는 후에 애플에만 집중했지만 머스크는 이 두 개에서 멈추지 않을 듯하다.


그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하이퍼루프를 제시했고 그것은 미국을 동부에서 서부로 가는데 10분이면 가능케 하는 것이다.


이 소리는 불가능 같지만 그는 스페이스 엑스로 민간 기업 최초로 우주로 로켓을 쐈고 모두가 원유에만 혈안이 돼 있을 때 테슬라 전기 자동차로 새 대안을 제시했다.



이렇듯 그는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고 보란 듯이 그 길도 좋다고 보여준다.



돈이 목적이었다면 20-30대에도 은퇴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당장 은퇴를 해도 앞으로 걱정은 없다.


그러나 그는 돈이 목적이 아니다.


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계속해서 하고 싶어한다.



이 마인드는 잡스의 ‘우주에 흔적을 남기자‘와 비슷하다. 잡스도 돈이 목적이 아니었다.


그래서 죽기 직전까지 일을 했고 그는 흔적을 남겼다.


머스크도 그럴 것이다.



그는 71년 생으로 매우 젊다.


그도 분명 죽기 직전까지 일할것이고 그 동안 엄청난 것들을 만들어 낼것이다.


잡스 이후 혁신적 흐름이 끊겼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아니다.



다 같이 일론 머스크를 유심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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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라는 집단은 정말로 경이롭다.



그들은 힘이 약해 맹수에게 항상 위협을 받았다.


그러나 먹이사슬 최고 자리에 오른 이후엔 그들의 적은 사피엔스 그들 말고는 없다.



그들이 이 자리에 올라설 수 있던 여러 이유가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피엔스는 허상의 존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본주의, 사회주의, 인권, 사랑, 법 등등 실체가 없는 것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것을 사피엔스들이 믿게 한다.


그 예로 법이라는 것은 실체가 없지만 우리는 법의 존재를 믿는다.



그래서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그 행동이 법에 저촉된다면 하지 않으려 한다.


또 사피엔스는 이념이란 실체 없는 것을 위해 싸운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결이 그 예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벌였던 십자군 전쟁 역시 포함된다.



이와 같은 실체 없는 것이 존재 가능한 이유는 사피엔스를 하나로 묶어줄 무언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무언가는 법, 인권, 국가와 같은 것으로 발현된다.


발현이 되면 사피엔스는 하나둘씩 모여들고 그들의 무리에서 제외되기 싫어하는 특성상 누구나 그것에 동참하게 된다.


이렇게 사피엔스는 안 보이는 무언가를 만들어 그들만의 공동체를 만든다.


그 결과 맹수의 위협을 줄였고 그들의 지식을 공유해 기술을 발전시키며 공동체의 단결을 도모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과거 왕들이 국교를 지정하고 몇십 년 전에는 하나의 이념만 믿게 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사피엔스가 강해진 것은 맞지만 그들은 행복할까?



사피엔스는 그들 역사상 최대 변화의 시기를 마주하고 있다.



공동체의 존재 덕에 사피엔스는 과학을 발전시켜 현재는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



또한 공동체들이 서로 더 좋은 쪽에 흡수가 돼서 과거에는 그들을 나눌 단위가 부족 단위라 셀 수 없었지만 요즘 들어서는 국가 단위라 훨씬 적어졌고 국가들조차 계속 줄어들며 사피엔스는 서로 가까워지고 있다.


이런 변화가 있어도 각 시대의 사피엔스들이 느끼는 행복은 비슷할 것이다.



수렵채집을 하던 사피엔스는 항상 뛰고 걸어 다니고 음식이 다 자연에서 온 것이라 건강에 큰 무리가 없지만 그 과정은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반대로 무인 자동차를 타는 사피엔스는 어딜 가는데 힘이 들지 않지만 걷거나 뛰는 빈도는 낮고 음식도 가공식품을 먹기 때문에 건강이 좋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수렵채집 시대와 무인 자동차 시대 사이에는 엄청난 세월이 있다.


그리고 무인 자동차 시대는 수렵채집 시절과 다르게 몇 년마다 끊임없이 새 기술이 나와서 세상이 바뀌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을 체감한다고 해서 행복이 늘어나지 않다.


왜냐면 변화된 세상에는 새로운 이점과 단점이 등장해 사피엔스의 행복은 과거와는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각 시대마다 이점과 단점이 있기에 과학발전이 행복을 줄거라는 믿음을 버리고 진짜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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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나이트폴

지금이야 말로 대한민국에 배트맨이 필요하다.


현재 대한민국은 배트맨의 고담시와 위기의 양상만 다를뿐 위기가 닥친것은 같다.



고담시는 범죄에 의한 위기, 대한민국은 경제,민생,외교 등등 대내외적으로 위기에 처했다.



고담시는 다행스럽게도 그 위기를 해결해줄 배트맨이 있다.



배트맨은 부자집 아들로 어렸을 때 괴한에게 부모를 잃었다.




그런 경험은 자신만 해도 충분하다고 느낀 배트맨은 자본력을 업고 신식 무기,갑옷 등을 개발하여 밤중에 돌아다니며 경찰보다 한 발 빠르게 또 경찰도 해결 못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한다.



그리고 그는 어떤 일이라도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는 정의로운 신념을 가지고 모든 사건에 임한다.



이러한 배트맨 덕에 사람들은 밤에 돌아다닐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범죄율도 줄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는 배트맨처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실 그런 사람들이 있는거 같았다.




그 사람들은 정의의 사도인 마냥 지난 청문회에서 행동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그 사람들은 자신들의 당을 청문회 때 비난하며 떠났다.



그리고 ‘정의’실현을 위해 새 당으로 갔는데 새 당이 창당한지 99일밖에 안됐는데도 단순히 지지율이 낮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비난했던 당으로 돌아가려한다.



그들은 단지 표에 따라 움직이는 지조 없는 이들이다 .


이런 사람들은 우리에게 필요없다.


이게 바로 우리가 이번 대선을 통해 국민을 위한 배트맨을 뽑고 저런 가짜 배트맨은 선거를 통해 걸러야 하는 이유다.



그렇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엔 배트맨은 커녕 가짜 배트맨들이 돌아다니며 우리도 모르게 등쳐 먹기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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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광고 1984에서는 한 스크린 앞에 사람들이 모두 앉아 스크린의 이야기를 잠자코 듣는다.




스크린은 이렇게 말한다.




‘오늘, 우리는 ˝정보 순수화 지령˝의 영광스러운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모든 역사를 통틀어 최초로 순수한 이데올로기의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




모든 노동자들이 꽃을 피울 수 있고, 모순된 진실을 전하는 해충들로부터 안전합니다.



우리의 ˝사상 통일˝은 어떤 함대, 군대보다도 강력한 무기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입니다, 한개의 바람, 한개의 결의, 한개의 대의만이 있습니다.



우리의 적들은 자신들을 죽음으로 몰고 갈 것이고, 우리는 그들의 혼란을 통하여 그들을 무덤으로 몰고 갈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리라!‘



그 순간 스크린에 어떤 망치를 든 여인이 망치를 던지며 성우는이렇게 말하고 광고는 끝난다.



‘1984년 1월 24일, 애플은 매킨토시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왜 1984(년)가 1984가 되지 않을 것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이 광고는 1984년에 슈퍼볼 광고타임에 방영된 것으로 시점은 조지오웰의 ‘1984‘이다. 광고 속 나오는 군중,스크린,여자, 그리고 그녀를 쫓는 경찰들은 그 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인데 그렇다면 이 소설은 어떤 내용일까?




조지오웰의 ‘1984‘는 1949년에 출판된 책으로 전체주의를 비판한다.



‘1984‘에선 3개의 초국가가 출현한다.



그리고 그 국가들 중 주인공 윈스턴이 속한 국가는 ‘오세아니아‘이다.



오세아니아는 영사(영국 사회주의)를 대표 사상으로 하고 빅 브라더라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모든 국민들로(노동자 계층 제외) 하여금 그를 절대 복종하고 사랑하게 만든다.



또한 필요하다면 역사를 언제나 왜곡시키고 사람들이 다른 생각을 갖지 못하게한다.



그 방법은 다른 2나라와 합의해서 소전투만 하지만 국민들에게는 그 전투가 엄청나게 큰 것이라 부풀려 적국에 적개심을 갖게 한다.



그리고 그 전쟁으로 잉여생산물이 생기지 않는 경제체제를 갖춘다.



그리고 나라의 대다수인 노동자층은 아예 교육을 시키지 않는 우민화 정책을 펴 노동자층이 불만을 갖지 못하게 한다.



만약 이 사상에 반하는 이가 있다면 즉각 알고 정신개조 및 후에는 존재를 중발시키기 위해 사람들(노동자층 제외)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현상을 만들었고 텔레스크린으로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그 뿐만아니라 사상경찰, 헬기 등으로 사람들을 감시한다.



이런 체제에 불만을 갖게된 윈스턴은 국가를 전복시키기 위해 저항자라 생각되는 오브라이언이라는 국가 주요 요직에 앉은 사람을 접촉한다.



그리고는 윈스턴은 그의 여자친구 줄리아와 국가의 사상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고 국가의 전복을 꿈꾸며 몇년을 보낸다.



그러나 사실 오브라이언은 저항자가 아니고 사상범 윈스턴 적발을 위해 저항자인 척을 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사상범 윈스턴과 줄리아를 감옥에 넣는다.



그 감옥에서는 오브라이언 주도의 고문과 협박, 정신개조가 이루어진다.



그런 고통스런 과정 끝에 윈스턴과 줄리아는 서로를 배신하고 정신개조를 받은 결과로 궁극적으론 빅브라더에 대한 증오의 마음이 사랑의 마음으로 변하며 소설은 끝난다.




다시 애플의 1984로 돌아와보자.



애플은 광고를 통해 스크린이 IBM이고 스크린을 보는 사람들은 컴퓨터 사용자들, 그리고 망치를 던지는 여자는 애플 자신이라 한다.



당시 컴퓨터 분야는 IBM이 독식하고 있었는데 그 사실이 못마땅했던 애플은 매킨토시라는 제품으로 사람들을 IBM에서 구원해주겠다는 취지로 이런 광고를 만든다.



그리고 이 광고는 매우 성공해 매킨토시를 많이 팔게 했고 광고상 역시 받았다.



이 광고는 애플의 ‘think different‘ 광고와 더불어 애플의 도전적이고 반항아 기질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요즘 애플의 광고에서는 더 이상 반항아나 도전적인 모습을 볼 수 없다.



주로 제품을 소개하는데 더 초점을 둔다.



광고는 기업 스스로를 몇십초안에 소개하는 자기 소개서와 같다.



그리고 애플의 자기 소개서는 많이 달라졌다.



애플이 도전적이던 초심을 잃었는지 아니면 빅 브라더가 되어서 이제 예전과 다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1984광고를 하던 애플이 가장 애플스럽다.




물론 애플은 전처럼 작은 기업이 아닌 세계를 이끄는 위치에 서있다.



그래서 더 이상 반항적이거나 도전적이지 않고 안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애플스럼움은 역시나 도전적인 태도이다.



애플이 더 이상 도전자가 없다고 느껴져도 애플 스스로를 경쟁 상대라고 여겨 2010년 아이폰 4처럼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다시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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