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은 자신을 성찰하는 학문이라는 작가의 글에 동의한다. 동화를 읽으며 철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삶의 존재의미에 대해 생각케하는 책이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동화적 교훈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알려줄만한 철학적 가치를 아주 쉽게 풀어서 쓴 책이다.
격한 말은 아무리 넘치게 정당하다 하더라도 상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