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독해력 3 : 깊게 (초등 5~6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감수 / 길벗스쿨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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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어휘와 독해력은 기적의 독해력으로 잡아가고 있어요~



기적의 독해력은 접한지 얼마전이었는데요. 제일 앞권만 빼고 이제 3권 들어갑니다.

2-1-3으로 이어지는 과정이었지만^^

하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나게 하고 있어서 만족스런 교재입니다.

우선... 어렵지 않아서일듯 해요.

사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괜찮은데... 저희 둘째도 조금 멀리하는 편이라....

걱정이 좀 되어서요. 여러 방법을 찾는 중인데...

그 중에서 이 독해력 교재는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 중이라서요.

이거 다 하면 점점 올라가보려 합니다~ ^^


 



계획표도 나와 있지요. 요대로 해도 되지만 저희 아이는 우선 시합 때문에 이번에는 많이 해놓고 갔어요.

가급적 하루 1과는 하는 것으로 정하긴 합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총 4권이에요. 독해력은요.

단계별로 넘어가는데요.

아이가 하고 싶은 단계부터 해도 될것 같아요.

저희도 순서대로 안하고 교재를 보다가 거꾸로 갔던 케이스거든요.

하지만 다양한 글을 접하기 때문에 ^^ 괜찮을듯 해요. 다해도요.


이번 마지막 3권은 차례가 아래와 같습니다.

앞서 봤던 교재들도 비슷한 형태여서요. ^^


교재 앞편의 내용들도 읽어보면 좋지요.

왜 독해력인지.....

이 교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낱말 -> 문장 -> 문단 -> 글 순으로 가는 과정도 알아보고

여러 종류의 다양한 글을 접하는 점이 가장 눈에 띕니다.

그런 내용들을 읽어볼 수 있어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어휘, 독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

왜 이 교재를 한번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 아실것 같아요.


본 내용을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이 보는 독해도 꼭 해보고 가면 좋아요.

앞으로 나올 글들을 어떻게 살펴볼지 미리 볼 수 있답니다.



각 내용을 들어가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조금 미리 볼 수 있어요.

동시, 동화, 수필 등 이야기부터 설명하는 비문학 글들까지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잖아요.

이렇게 한 교재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점이 저는 가장 좋더라구요.





헉.. 제일 첫페이지 낱말 부분을 안 찍었네요. 으~~~

낱말부터 먼저 공부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본 글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문제 풀이들을 통해서 익혀가는 것인데요.

많이 어렵지 않아서 오히려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어렵고 길면.. 포기를 먼저 하게 되니까요. ㅠㅠㅠ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앞의 문제들을 다 풀면 중간 중간 쉬는 시간 들이 나옵니다.

이 단계들도 꼭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재미난 내용들이 나오거든요. ㅎㅎㅎㅎ

저희 아이도 꼭 하고 가요~ 재미나다구요^^





클수록 용어도 어렵고 지문도 많아지게 되잖아요.

국어, 영어도 다 결국 공부할때 기본은 어휘, 그리고 독해력에서 판가름 나더라구요.

특히 국어도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 하는게 보입니다.

한번에 팍~ 실력이 늘지는 않겠지만,

먼저 아예 거부하게 되는 상황이 나오면 안되니 이렇게 찬찬히 라도 접하면서 재미를 붙여주고 책읽기와 독해를 해보면 더 좋을듯 싶어요.

독해력 교재 하면서 점점 더 책읽기는 전보다 조금 더 성장하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여서 아주 아주 만족하는 중이랍니다^^

다 끝내면 조금 더 성장해 있을 아이 모습이 기대되요^^

다 풀면 다시 후기를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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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해력 3 : 깊게 (초등 5~6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감수 / 길벗스쿨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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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독해... 두려움이 조금씩 걷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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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5-1 (2018년용) 기적의 초등수학 (2018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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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문제집) 초등수학 개념은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함께 하고 있어요~~~



올해 5학년인 저희 둘째는 처음에 수학을 잘하지 못했어요.

공부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였기도 했고,

수학을 어려워 했답니다.

하지만 2학년 되면서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 형이 하던 길벗스쿨 교재를 시작으로 해서~

이 초등수학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했거든요.

지금은요???

이제 말 안해도 매일 한답니다.

습관이라는게 무섭다는 것을 느끼고 있지요.


이 교재의 장점 중에서....


- 혼자 스스로 하는 힘을 키워주고

- 하루 4쪽 습관을 잡아주는....


이 2가지는 이제 몸에 베인듯 합니다.

오늘 첫 아이와 어떤 강연회에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66일 습관이 있더라구요.

66일동안 하면 습관이 된다는....

우리는 월~금까지하고 주말을 쉬는.. 이런 형태로 몇년을 했더니....

이제 말 안해도 한 쪽이라도 합니다.

한 장, 한 페이지라도 하는게 참 중요함을 수학 교재를 하면서 많이 경험했지요.



지금 한창 경주에서 축구 대회를 하고 있는 둘째.

가기 전에 미리 3주치를 방학 하자마자 한 2주동안 주말까지 해서 모두 해놓고 갔어요.

이뽀라^^

그래서 거의 5-1은 끝나갑니다.

돌아오면 이제 5-2를 해야겠죠?

꾸준히 한 덕분인지...

기적의 초등수학 덕분에~

5학년 수학은 참 어렵지 않게 잘 넘어갑니다.

 

개념을 잘 잡아준거 같아요~


 



교과서 개념

학교 시험

문제해결

단원평가

로 이어지면서 점차 한 단원을 이뤄갑니다.

이 과정이 매일 될때도 있지만 천천히 갈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순조롭게 서서히 가면서 내 것이 되는게 눈에 보이니까 부모 맘이 참 좋으네요^^


5학년 1학기에는 이런 단원을 배웠어요.

3개의 수학 교재를 교차로 했더니^^ 반복이 자연스럽게 되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아요.



1학기 교재는 거의 다 풀어가서 너덜너덜해졌고^^;;;

지저분해서 우선 제목 위주로만 찍어봤어요.

기본적인 교과서 개념을 잡고, 익힘책 문제까지 풀어가구요.

반복적으로 해가면서 내 것을 만들어갑니다.



 

학교 시험과 문제 해결을 통해서 조금 더 수준을 끌어올려봅니다.

조금 더 복잡한 문제인것이지요.

이 부분을 잘 풀어가면 실력 팡팡~

기본부터 조금 더 응용까지~ 갑니다.




 


단원평가로 마무리까지 해주면 그 단원은 내것!!이 되는 것이지요.

물론 하면서 어려워할떄도 있는데요.

이 교재를 다 했을때 아이도 성취감이 꽤 높이 올라가더라구요^^

대신 오답도 꼭 챙겨보는게 중요하죠^^


 




교재 중간 중간 나오는 이런 개념 ACIVITY와 쉬어가기는 아이들에게도 잠시 휴식을 주는 시간들이지요.

이런 과정들이 이 교재가 너무 빡빡하지 않아서 거부감이 없게 해주는것 같아요.

이제 저희 아이는 이 교재가 없으면 허전해해서 찾을 정도니까요^^




 


차주에 집에 오고... 그 다음주 개학하면 9월부터는 5-2 교재를 들어갈텐데요.

2학기에도 우리 아이의 수학은... 이 기적의 학습서로 꾸준히 이어질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 수학 친구~~~~~

열심히 같이 달려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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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5-1 (2018년용) 기적의 초등수학 (2018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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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 매일 하는 습관 잡기 좋은 교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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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 음식, 음악, 여행 그리고 독서
이승희 외 지음 / 북바이퍼블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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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 음식, 음악, 여행 그리고 독서


* 저 : 이승희, 정혜윤, 손하빈, 이육헌
* 출판사 : book by PUBLY(북 바이 퍼블리)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작가
이승희, 정혜윤|손하빈|이육헌
출판
bookbyPUBLY(북바이퍼블리)
발매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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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니지만 한창 일할때 물류, 마케팅, 영업 등에 관심이 많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부서도 옮기고 싶었지요.
하지만, 두려움이 더 컸던거 같아요.
우선 언어도 필요했고 잘 몰라서 물어볼 때도 없었고 말이지요.
그 분야를 전공한 것이 아니기에 전혀~ 백지에서 해야 하니 고민이 더 컸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냥 계속 이렇게 오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가요?
이 책을 읽는데 공감되는 내용도 있고 재미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브랜드 마케팅 실무자들이 기록했기 때문이겠지요.
게다가 이미 자리잡은 기업보다는
주로 스타트업이나 아직 자리잡지 못한 회사의 이야기들이 더 많아서 그런가
더 열정적으로 임했던 저자들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익숙한 배달의 민족, 에어비앤비의 마케터와
조금은 생소한 트레바리, 스페이스 오디티의 마케터들의 이야기가 말이지요.



<사람들은 상대가 '무엇을' 하느냐를 보고 사지 않는다.
'왜' 하느냐를 보고 구매한다.

사이먼 사이넥,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타임비즈, 2013]

P79 中에서>



관찰 = 센스
피드백
인간에 대한 이해
온,오프라인 포트폴리오


마케터에게 필요한 것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음식, 음악, 여행, 독서 등 각 분야에서의 마케터들이
자신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왔는지, 임하는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것도 어렴풋했는데 읽다보니 무엇인지 알겠더라구요.
마케터이건 개발자이건 프로그래머이건 간에
결국 얼마나 일을 좋아하고 즐기고 하고 싶은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더라구요.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요^^
기술적인 내용, 전략 등이 있는 책은 아니지만
어쩌면 밀접하면서도 또 생소했던 내용에 대해서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마케팅,브랜드마케터,취업,자소서,실무,배달의민족,에어비앤비,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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