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왓? 14 누가 개미들을 노예로 삼았을까? WHAT왓? 파브르곤충기편 2
고수산나 지음, 김세진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WhatSchool(왓스쿨)] WHAT왓? 누가 개미들을 노예로 삼았을까? - 개미, 파리와 친해지기^^;; ㅎㅎㅎ




  파브르곤충기 2편입니다^^ 개미 이야기에요.
친근하기도 하지만 집에서 보이면 영.. 반갑지 않은 곤충^^;;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요?


병정개미와 곰개미의 전쟁의 원인은?
노예로 만들려는 이유로 생긴 개미들의 전쟁입니다.
사람들만 전쟁하는게 아니라 작은 곤충인 개미들도 전쟁을 하는 것입니다.


개미들의 모습과 번데기의 모습, 왜 전쟁을 하는지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있어서 보는 재미가 제법입니다.
그림과 글이 어우려져 동화처럼 술술 내려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우리가 흔히 보는 것은 바로 노예로 일하는 곰개미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 WHAT왓?
병정개미들이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곰개미의 번데기를 빼앗아 와 노예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파리..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곤충이죠.
특히 여름에요. -.- 아이들도 잡는다 날리를 치게 되는^^;;
왜 파리는 죽은 동물을 좋아하는 것일까요?


파브르 선생님의 독특한 취미에 의해~
죽은 동물들의 시체를 모아서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옵니다.) 그에 몰려드는 곤충을 자세히 관찰해보고 싶었답니다.
하여.. 파리도 나온것이지요.


파리도 종류가 많습니다. 쉬파리, 초파리, 금파리 등등...
왜코벌이 파리를 먹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자 어떻게 하면 무찌를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파리들이 모여서요.
그때 끝검은금파리가 도움을 요청하여 데려 온것은 바로 기생파리 세마리.
사람들은  전혀 믿음을 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생파리는 왜코벌의 먹이에 잽싸게 알을 낳아서 왜코벌의 애벌레가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결국 기생파리가 이기는거죠.



※ WHAT왓?
쉬파리 애벌레들은 고기를 어떻게 먹을까요?

→→→→ 소화액으로 녹여 수프처럼 만들어 먹습니다.


 

         
파브르 선생님의 호기심과 아이들의 협조 덕분에...
개미와 파리에 대해 아주 상세히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자세히 관찰하여 쓰셨다는게 티가 날 정도였어요.
세세한 상황 설명한 직접 눈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그림도 너무 이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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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24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WHAT왓? 시튼동물기편 2
어니스트 톰슨 시튼 원작, 함영연 글, 정혜정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WhatSchool(왓스쿨)] WHAT왓?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 여우가 너무 안타까워요. 슬펐어요. ㅠㅠ





 이 책은 시튼동물기 2편입니다.
여우에 관한 이야기에요.
어미 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어미라면 동물이던 사람이던 자기 자신의 새끼를 위해서,
뭐든 합니다.
이책에 나오는 어미 여우도 마찬가지에요.


아기 여우들을 위해서 내키지 않던 닭도둑을 하던 어미 여우 빅스는..
간신히 잡은 닭은 까마귀와 사람들 때문에 놓치고 맙니다.
그리고는 슬퍼해요. 아기들의 배를 채워주지 못해서요.


그러다 사냥개와 사람들의 추격에 긴장하는 여우 가족입니다.



 


 어미 여우는 새끼 여우들에게 가르쳐요.
닭을 잡는법, 먹는 법 등 외에~

다녔던 길 근처에서 잠 자지 말라
눈보다 코를 믿어라
바람을 안고 달리지 마라 등을요.


그러다가 사냥개와 사람들의 쫒음에 아빠 여우는 총에 맞아요.
결국 사냥을 안하려고 하다가 새끼 여우들 때문에 잘 먹이려 또 닭을 훔치던 빅스는, 결국 여우굴을 발각 당하고 맙니다.
그리고 새끼여우들은 모두 죽어요.
한마리만 빼구요.



 


  세마리 여우는 죽고 남은 새끼 여우는 농장에 잡혀있어요.
쇠사슬에 잡혀 있는 아기를 구하려 하지만 빅스는 번번히 실패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독이 든 닭을 먹여 아기 여우도 죽여요.
그렇게 새끼 여우들은 다 죽게 됩니다.



  그림을 보면 어미 여우 빅스의 눈물이 많이 보입니다.
아기들이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자신의 위험은 감수하고 구해오는 모습,
세마리 아기 여우가 죽었는데 그것을 인정 못하고 닭을 잡아서
아기여우들이 있는 곳에 가는 모습,
살아있는 아이까지.. 쇠사슬에 잡혀 고통받는 모습을 보느니..
차라리 죽어서 자유를 찾는게 낫다고 생각되어 독이 든 닭을 주는 모습...

여우이야기 같은지요.
그저 어미인것입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잖아요.
모성의 모습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고, 또 어미 여우의 모습이 너무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 사람도 아기가 아프면 차라리 우리가 아프고 싶고, 맛난 음식 달라 할때는 열심히 일해서 사주고 그러잖아요.
책을 내려놓았지만, 여우 빅스가 우는 모습이 떠나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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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
아서 콘버그 지음, 이지윤 옮김, 애덤 알라니츠 그림, 로베르토 콜터 사진, 임정빈 감수 / 톡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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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미생물 이야기 - 어려운 이야기인데.. 아주 쉽게 볼수 있어요^^



미생물 이야기?? 어떤 이야기일까요???
완전 궁금했어요.

표지에서부터 절 화~악 끌어당기는 저.. 금표..
한국 미생물학회 추천도서랍니다.


이 책에선 10가지 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황색포도상구균/식중독
장티푸스균/ 장티푸스
파상풍균/파상풍
맥주효모균/발효
폐렴연쇄상구균/폐렴
황색점액균/세균들의 전쟁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위궤양
푸른곰팡이/ 페니실린
소아마비 바이러스/ 소아마비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에이즈


자.. 그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리얼한 그림과 사진들이 가득가득한 책      


먼저 균 사진을 보여줍니다.
커다란 그림으로 이게 어떤 균인가? 하고 보여주고~
설명이 들어가요.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모험식으로? 재미난 이야기식으로? 요렇게 구성됩니다.

각 본문 내용마다 각기 다른 이야기가 나와서 아주 신기하고 재미나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동화 이야기 해주는 느낌?? 딱 그것입니다.


파상풍.. 무지 위험하잖아요.
왜 무서운지 어떻게 하면 예방 할수 있는지도 나와요.


아이들에게 흔히 걸릴수 있는 폐렴..
폐렴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제가 더 도움 많이 받았답니다.


아이들은 곰팡이, 효모균에 가장 관심이 많았어요.
빵 만들때도 쓰인다 하니.. ㅎㅎㅎ 놀랍니다.
이야기가 재미나서 후딱 후딱 넘어가요^^ 공부도 되구요~






♠♠♠♠♠♠♠  일상 생활에서 주의 할 점들은 강조하여!!  ♠♠♠♠♠♠♠


책 내용 중에 중간에 굵은 색으로 붉게 표시된 부분이 있어요.
상식, 아이들도 알아야 할 기본 주의할 점 등..을 표시해주었습니다.
굳이 엄마 아빠가 강조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글씨 덕분에 유심히 보게 되어요~

요기 있는 것만 주의해도^^






     그림이 너무 귀엽죠? 어떻게 그려진 것일까요?      

책을 보면서 그림이 너무 귀엽고 깜찍했어요.
미생물을 무섭게 그릴수도 있는데 아주 귀엽게 그려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많은 학술 자료와 사진, 현미경 등을 통해 세균을 배우고 관찰하여
신기하고 익살스럽게 그렸습니다.
그래서 세균들이 정말 직접 보는거 같은 착각도 일으켜져요~






★★★★★★★ 꼬마 과학자를 위한 용어사전 ★★★★★★★★

이야.. 멋진 페이지 발견입니다.
바로 완전 요약해놓은 용어 사전...
어려운 용어들을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책 뒷페이지에
이렇게 많이 나와 있어서.. 저도 좋습니다.^^ 책이 수고를 덜어주어요~


한글과 영어가 나와있어서.... 원어로도 확실히 알아둘수 있습니다.
보통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은 영어로 표기를 하니 알아두어야죠.
그리고 설명도 자세합니다.
또 다른 공부가 되어요^^






◆◆◆◆  작은 괴물들 찍는 법과 책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이 아래 왼편에 있는 사진은 바로 광학 현미경으로 찍은 후에 포토샵을 사용해 편집한 사진이에요. 미생물을 찍는 다양한 방법들 중에서 광학현미경, 전자 현미경 등을 사용했지요.

보통 흑백 사진인데, 바로 색을 입혀서 만들어냅니다.
실제 사진 미생물을 보면서요...



작가는 오래전, 아이들에게 세균 세계와 악당들의 이야기, 세균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모험담을 들려줬어요. 아들들이 독자가 되고 또 그들의 아이들, 즉 손자들도 열렬한 독자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바로 책이 나왔어요^^
바로 작은 세균들이 사는 세균들의 동물원이 탄생되었지요.
그리고 아서 콘버그 박사님의 아들도 노벨상을 받았답니다^^



     온가족에게 유익한 미생물 이야기 책       

미생물 하면 생물시간에 참 어려웠습니다.
과학 중에 제일 생물을 무서워했던 저^^;;;
미생물도 첨엔 두려웠던 분야...

이 책은 정말 쉽게 쓰여져있습니다.
어른이 봐도 너무 좋은 책이에요^^
저희 부부도 그렇고 두 아이도 흥미를 가집니다.
특히 6살난 큰 아들은 균 균.. 하면서 무지하게 자세히 봅니다.
아직은 다 모르지만 이게 왜 좋은거고, 나쁜건지 들여다봐요.


 책이 크고,  양장이라.. 고급스럽습니다.
 내용은 당연히 최고구요^^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에,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 이야기식이라~
쏙쏙 이해됩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중에서도 노벨상을 받는 아이들이 나오지 않을런지요^^
 생생한 그림과 사진들 덕분에.. 바로 그림을 그린 작가들의 노력으로~
세균에 대해 어렴풋이가 아니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 대한 아버지의 열정가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책... 이라는
타이틀이 정말 딱 들어맞습니다.
 학습에도 완전 도움 되죠. 공룡박사에서 왠지 균박사가 될듯합니다^^ 


너무나도 유익하고 소장 가치 100%인 이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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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13 노래기벌은 어떻게 사냥을 할까? WHAT왓? 파브르곤충기편 1
고수산나 지음, 김성영 그림, 장 앙리 파브르 원작 / 왓스쿨(What School)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WhatSchool(왓스쿨)] WHAT왓? 노래기벌은 어떻게 사냥을 할까? - 







 파브르 곤충기 1편입니다.

파브르곤충기를 동화 형식으로 작성하였어요.
곤충의 습성, 본능, 행동, 먹이 등을..
이 책안에 모두 담아놓았답니다.

아이들이 곤충 좋아라 하잖아요.
동화로 만나면서 곤충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어떨찌 한번 들어가 볼까요? ^^



 

 


  흑노래기벌 보보는 바구미를 찾아 사냥을 합니다.
흑노래기벌이 가장 많이 사냥하는 곤충이 바구미이지요.
바구미는 엄마말을 안 듣고 나갔다가...보보에게 잡힙니다.
하지만 자신의 갑옷 때문에 절대로 뚫지 못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치열한 신경전의 보보의 한방에, 승리로 끝나고, 바구미는..
보보의 힘에 의해 날아서 운반되어져요.


그러다가 보보는 사내아이에게 잡혀요.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가게 되는데...
애벌레 생각에 조바심이 난 보보,
어느 순간 기회를 잡아 탈출하여 귀소본능에 의해 집으로 갑니다.
살아있고 기절한 바구미를 애벌레에게 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보보가 왠지 듬직해보이는데요? ^^




 나나니벌의 애벌레인 호리 이야기에요.
옆에 있는 싱싱한 나방애벌레를 먹으면서 자라는 호리..
엄마가 곁에 없는 가운데, 애벌레를 다 먹고 번데기가 되어 다시 완전한 모습을 태어난 호리~
이제는 애벌레가 아니라 꿀을 먹는 진짜 벌이 된것이지요.


다른 벌의 집이랑 사냥하는 모습도 보면서 호리도 이젠 사냥도 하고 알을 낳아야겠다 합니다.
그러면서 왜 엄마가 자신을 놓고 갔는지 이해하게 되요.
바로 다른 벌에게 틀키지 않기 위해 구멍을 막고 애벌레만 넣어준 것이랍니다.


잡은 나방애벌레를 수술(?)시키는 호리 모습이..
정말 리얼하게 그려집니다. 그리고 알을 낳는 호리...
자신에게 엄마가 하신 것처럼 똑같이 하는 호리에요~~~



 

 


 전 벌을 무서워 합니다.
어렸을때 할머니랑 밤 따러 갔다가....
벌에 한번 제대로 쏘인 후론.. 벌은 물론...
침, 주사 등등은 아주 싫어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꿀은 좋아라 한다죠^^;; ㅎㅎㅎ


이 책에선 벌을 실사보단 그림으로 설명해줘서..
거부감이 덜 합니다. (실사는 아직도 무서워요^^;; 아이들은 좋아라 하는데~)


노래기벌, 호리병벌, 구멍벌, 나나니벌, 배벌, 왜코벌, 말벌 등...
처음 들어보는 벌의 종류가 수두룩합니다^^
생김새, 사는 모습 등..
다 다름을 책으로 통해 자세히 보여줍니다.
파브르가 세세하게 관찰한 결과물들이죠.
애벌레를 수술하는 나나니벌의 모습이...
꼭 제가 보고 있는 것처럼 정말 리얼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벌들과 하는 여행기...
어렵지 않게 벌에 대해 배울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책이랍니다^^


 WHAT왓?
보보는 바구미를 어떻게 사냥할까요?

→→→→ 딱딱한 갑옷의 틈인 관절에다가 침을 찔러서 바구미를 기절시켜 사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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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23 회색곰 왑은 왜 사람을 싫어할까? WHAT왓? 시튼동물기편 1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함영연 옮김, 이준섭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WhatSchool(왓스쿨)] WHAT왓? 회색곰 왑은 왜 사람을 싫어할까? - 뭔가 가슴이 짠한 왑 이야기







 시튼 동물기 1편

이번 책은 시튼동물기편1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실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읽는 내내 짠하고 맘이 안 스러웠습니다.
왑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우리의 왑은 처음엔 엄마 형제들하고 함께 행복하게 살았어요.
하지만 사람들의 사냥에 의해 형제들이 하나하나 죽고~
엄마도 돌아가시고 혼자 살아남습니다.


혼자서 생활하면서 두려움에 떨다가, 덫에도 걸리고 다른 동물들에게 위협도 당하구요.
결국 이래선 안되겠다 해서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구잡이 곰이 아니라 현실성 있는,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순한 곰이 됩니다.

사람들도 인정해주는 곰이 된 왑....
늙어서 새로운 곰이 등장하여, 기운도 없고 지쳐가다가...
형제들과 엄마곁으로 가는 왑이에요.



 


  동물 이야기입니다.
시튼이 들어가는 글에서 적었듯이.. 실화라고 한것을 나중에 보았는데...
다 읽고 나서.. 아..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동화 라고 하기엔 내용이 너무 슬프고 가슴에 여운이 남았습니다.


곰은 우리 역사랑도 관계가 깊죠.
단군 신화에서 곰이 나오잖아요. 마늘을 먹고 여자가 되어 단군을 낳은 이야기..
친근한 곰에게 생긴 불행한 일들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왑은 평안하게 가족의 품으로 갔을거에요.


 WHAT왓?
곰은 왜 나무에 몸을 비벼서 흔적을 남길까요?

→→→→→ 곰은 모두 자기 땅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땅에 '여긴 내 땅이야, 얼씬도 하지 마'라는 뜻으로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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