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집으로 가다 - 풍경, 그리고 그녀들 - 삶과 여행의 경계에서 권산 포토에세이
권산 지음 / 우드스톡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목소리가 크거나 많은 사람이 지지하는 소식이 우리에게 항상 중요한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식들은 수없이 반복되고 우리의 의심은제거된다. 그 소리의 목적이 그렇다. 광고가 많이 붙는 뉴스가 객관과진실의 농도가 높다는 것은 아니다. 나는 진보건 보수건 매체의헤드라인을 무시한다. 헤드라인은 누군가의 의도일 뿐이다. ‘다른삶에 대한 동경 또는 질문은 헤드라인에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헤드라인을 거부할 수는 있다.
마을 숲은 아직 건재하다. 그러나 바람 앞의 등불이다. 상황이 오면싸워 볼 생각이다. 내일에게 물어볼 생각은 없다.(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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